Mellow Cat Volume 3 (멜로우매거진) Mellow Volume 3
펫앤스토리 편집부 지음 / 펫앤스토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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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뿐만 아니라 강화도, 부산 영도, 통영 연화도, 고흥군 쑥섬, 울릉도, 아오지마까지. 섬 고양이 이야기. 섬과 고양이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길고양이를 돌보고 가족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 지극한 사랑이라니. 고양이는 사랑이라지만^^ 그 지극한 경지까지 가닿지 못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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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7-30 11: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표지속 냥이의 표정😻

햇살과함께 2022-07-30 14:17   좋아요 2 | URL
천국의 표정일까요 ㅎㅎ

파이버 2022-07-30 18: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누워있는 고양이 모습이 넘 귀엽고 여유롭네요 ๑♥‿♥๑

햇살과함께 2022-07-31 00:20   좋아요 2 | URL
너무 귀엽죠^^

mini74 2022-07-30 19: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어제 ebs에선 섬에 사는 강아지들이 나왔는데 ㅎㅎ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넘 귀엽네요 *^^*

햇살과함께 2022-07-31 00:23   좋아요 1 | URL
mellow dog도 있어요 섬에 사는 강아지들 나오는^^ 강아지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고~
 
꿈꾸는 형이상학
윤구병 지음 / 보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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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 어려운데, 수학, 우주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을 넘나들며, 익숙한 용어가 아닌, 있음 없음 임 아님 곳 힘 함 됨 결 톨 같은 쉬운 우리말로 풀어내신 선생님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1프로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글자를 다 읽은 수준이다. 고2 때 파우스트를 억지로 읽어내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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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30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번 주에 산 책, 택배 온 책. 이번 주 생일 주간 및 여름휴가 주간으로 책 탑 좀 쌓았다. ㅋㅋ




1. 거제 책방익힘

거제 장승포항 근처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커피도 맛있는 책방이다. 울프 산문선은 1권이 없어서 2권으로, 책읽아웃에서 처음 알게 된 김혜순 시인의 문지 에크리도 구매. 시인의 말씀도 제목도 특이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얼마 전에 읽은 최승자 시인의 아이오와 일기에 보면 김혜순 시인과의 재미난 일화가 나오는데, 두 분이 젊은 시절부터 독특한(?) 시 세계를 가진 분임을 알 수 있다.

  



















2. 부산 손목서가

1월에 혼자 다녀왔던 손목서가에 또 갔다. 남편도 컬렉션이 맘에 든다고 좋아하며 그중에서 제일 두꺼운 벽돌책을 샀다. 나는 '질의 응답'으로 구매. 물론, 베일리스밀크도 또 먹었지.


















3. 망원동 가가77페이지

휴가 마지막 날은 망원동과 홍대 일대를 돌아다니며(땡볕에^^;;) 마무리.

특이한 이름의 이 독립서점은 지하에 꽤 큰 규모로, 자체 독립출판사도 운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독립출판물이 상당히 많았다. 작년 도서 박람회에서도 구매했던 엘리슨 백델의 '초인적 힘의 비밀' 구매.
















4. 서교동 당인리책발전소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운영하는 서점&카페. 유명한 곳이라 안가려고 했으나, 걷다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카페에서 아아를 마셔야 하는데, 카페를 같이 하는 서점이 찾으려니 또 찾아지지 않아서(머피의 법칙인가). 역시 평일 낮인데도 다른 독립서점에 비해 사람이 많다. 물론 책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카페에서 음료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황정은 작가가 책읽아웃에서 재미있게 소개해준 '마법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 구매.

















5. 연남동 독서관

독립서점이자 독립출판사이자 독립서적 대여관인 특이한 서점이다. 도서관처럼 회원가입하면 독립서적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책이 독립출판물이었다. 가스라이팅이 유래된 희곡이라는 '가스등'을 구매했다. 독립서적이라 알라딘에는 ebook만 나오네.










6. 택배 온 책

녹색평론 신간. 표지 보고 깜놀^^ 이렇게 알록달록한 녹색평론 책 표지는 처음 본다는..

북 펀딩한 '그림자를 이으면 길이 된다'는 부록까지 너무 알차다. '헤어질 결심 각본집'까지 도착해서 아주 풍성하다.


















이번 여름휴가의 최대 목적 중 하나가 야구장 방문이었는데, 마침 창원NC파크에서 LG와 경기가 있어서 창원으로 고고~. 지은 지 30년 넘은 잠실야구장 밖에 안가봤는데 NC파크 너무 좋다. 벽이 없이 앞뒤가 탁 트이고 좌석과 경기장이 가까워서 아주 잘 보인다. 무엇보다 주말임에도 사람이 적어서 아주 여유롭다.




거제 바다와 고양이




부산 바다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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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7-30 11: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야구장 가본게 언제인지ㅋㅋㅋ까마득합니다.
(LG팬) 경기장이 자리에서 가깝게 느껴지네요! 책탑에 사진들 구경잘했습니다😉

햇살과함께 2022-07-30 14:25   좋아요 1 | URL
미미님도 반가운 LG팬?!
저희 가족 다 야구 좋아해서,
수도권부터 해서 내년까지 전국의 야구장을 다 가보기로요^^

바람돌이 2022-07-30 16: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 유명한 롯데팬
여기 부산 구단이 다른 기업이나 뭐든 좋으니까 롯데 아닌 곳으로 팔렸으면 좋겠는 그 롯데팬요. 우리는 롯데 우승까지도 안 바래요. 그냥 가을 야구에 한 3년에 한번만 진출해도 진짜 더더더 사랑할텐데 말이죠. ㅠ.ㅠ
쌓인 책탑도 아름답고 거제와 부산의 바다 그리고 냥이들도 아름답습니다.

햇살과함께 2022-07-30 16: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 맘 압니다
은퇴할 이대호만 잘 하고 있는.
사직구장도 후보군이었으나 휴가기간 원정경기라 못갔네요.

파이버 2022-07-30 1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립서점도 푸른 남쪽 바다도 야구장도 부럽습니다. 멋진 여름 휴가를 보내셨네요. ˝그림자를 이으면~˝ 책은 저도 구입했는데 천천히 읽어야할 듯 싶었습니다. 멋진 사진과 책구경 재밌게 하고 갑니다 ^^*

햇살과함께 2022-07-31 00:09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바다는 봐도 봐도 좋아요~~

프레이야 2022-07-31 0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흰여울마을 냥이 반갑네요. 찌찌뽕 질의응답도요. 거제 가게 되면 책방익힘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커피도 맛나다고 하시니 더 ^^ 헤어질결심 각본집도 반가워요. 책장이 두 장이나 구겨져 있어서 반픔신청했답니다. 표지 산해경에 한글 탕웨이 글씨라고 하네요. 참하게 썼어요 한 자 한 자. ^^

햇살과함께 2022-07-31 17:45   좋아요 0 | URL
흰여울마을 냥이 바로 알아보시는^^ 질의응답 보셨군요~ 책 택배 구겨지면 속상하죠..
 

그러므로 고양이와 사는 반려인으로서 제주의 시골에 산다는 건, 길 어디서나 자유로운 바깥 고양이들과 마주한다는 의미고, 그럴 때마다 내 고양이의 자유와 행복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미다. 섬의 고양이들이 누리는 자유가 촉발시킨 생각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자체가 그런 것 같다. 깊이 사랑하면, 상대의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내 사랑의 기만적인 부분을 드러내고 의심할 바 없던 것들을 의문에 붙이고 당연하다고 가정해온 일들을 뒤엎어버린다. 동물을 사랑하는 일이라면 말할 것도 없지.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고서야, 끝을 모르는 자기중심성을 아주 조금 반성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란 생각을 했다. - P87

나 역시 혼자 달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그래서인지 결혼 후에도 누군가와 발맞춰 걷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 서로 가고 싶은 방향이 다를 때도 있었고한 쪽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릴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부딪쳤다. 한때는 그와 내 생각이 모두 같아야 하고, 다르거나 싸우는 것은 둘이 맞지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관계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것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우리는 그저 상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또 부딪치더라도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야 한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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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선 남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3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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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보다 3권이 더 좋네. 무릇 인생이란 노력과 실패가 쌓이다가 우연과 기회를 만나 성취하는 것임을.. 그 우연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심지어 경찰의 사건 해결이라는 것도 경찰의 야근과 피곤과 회의와 단속과 심문이 우연을 만나야 이루어진다. 4권도 빌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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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7-29 18:4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햇살님은 순서대로 읽고 계신가봅니다^^* 저는 표지,제목보고 끌리는대로요ㅎㅎ이 책은 아직 구매하지 않았는데 재밌을것같네요!

햇살과함께 2022-07-29 21:03   좋아요 2 | URL
순서 강박 있어서 ㅎㅎ 4권도 도서관 상호대차 신청했어요~ 4권도 재밌으면 계속 읽으려고요~

scott 2022-07-29 23: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틴 베르크 시리즈 넘좋아서 두개 언어판 소장 했다가
밀레니엄 시리즈 라르손 책 읽고
스웨덴말 배울 뻔함요🙊

햇살과함께 2022-07-30 09:04   좋아요 1 | URL
아니 scott님 그렇게 극찬하시면 안읽을 수가 없네요 또 도서관 검색 들어갑니다 ㅋ
읽을 책 너무 많아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