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1 New Zealand and Her Rulers

The Treaty of Waitangi

On February 6th, 1840, a British navy captain William Hobson and the Maori signed a treaty between the Maori and Great Britain.
This ˝Treaty of Waitangi˝ said that Britain would protect the property and the rights of the Maori against the British settlers.
In return, the Maori would recognize England as their ruler.

The New Zealand Wars

Great Britain had annexed New Zealand, but their new colony wasn‘t firmly in their hands yet.
Today, the country of New Zealand is still a member of the British Common-wealth, a group of nations that once belonged to Great Britain and are still friends and allies of the British.


Ch.42 The World of Forty-Nine

The Gold Rush

By 1849, everyone in the United States knew about the gold at Sutter‘s Mill.
Firty-niners
In 1850, California was the thirty-first state to join the Union. And it was the richest state in America!

A World of Unrest

Between 1600 and 1850, the modern nations of the world-the United States, Mexico, Brazil, China, India, France, Spain, Russia, England-took shape.
But over the next 150 years, the greatest conflicts the world had ever seen would shake those nations to their fou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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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여섯 개의 폭력>

언어는 무의식을 일깨운다. 그대는 이미 나. 이것의 결핍은 추구가 나를 쓰게 한 동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버지니아 울프의 말대로 산다는 것은 힘든 사업이다. 고통과 상실은 우리를 피해가지 않고 혼자 남은 밤은 길다. - P7

사람과 책과 글쓰기가 주는 힘의 최대 수혜자인 나는, 수업 첫날 "살려고 왔다"고 자기소개를 하는 이의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안다. 어떤 글쓰기는 사람을 살린다. 적어도 쓰는 동안은 삶을 붙든다. - P10

오늘의 살림을 마무리해야 내일의 생활이 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다. ‘밥‘이라는 마감을 매일 해온 사람에겐 원고 마감을 지키는 일이 괴로워도 어렵지는 않았다. 퇴로없는 삶에 복종해온 탓이다. 인생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엄마로 살면서 길러진 낙타의 근면함과 수동성이 나를 쓰는 자리에 데려다놓았고 나는 ‘그래도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게 되었다. - P13

너도 나도 쓰고 말하고 듣고 생의 경험을 교환하다보면 사적인 고민은 공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일상에 먼지처럼숨어 있는 억압의 기제와 해방의 잠재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 혹자의 지적대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할 능력은 없지만 비난할 능력은 있는 사람만을 양산하는 척박한 현실에서, 책과 글쓰기가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으로 인간 이해의 심층에 도달할 수 있을까. - P16

"글을 못 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 쓴 글이 잘 쓴 글입니다." - P19

그렇습니다. 혼자 글을 쓴다는 것은 독자 없이 쓰는 것이며 독자의 반응을 초월해서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쓴 책 《글쓰기에 대하여》에 독자와 작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독자는 거대한 미지의 존재라고 말하면서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소개하죠.

일나는 무명인이에요, 당신은 누군가요?
당신도 무명인인가요?
그러면 우리는 잘 어울리는군요!
말하지 마요! 그들이 떠들고 다닐 거예요, 알잖아요!

얼마나 끔찍할까요, 유명인이 되는 건!
얼마나 눈에 띌까요, 개구리처럼
6월 내내, 흠모하는 늪지를 향해
자기 이름을 불러대는 것은! - P30

사물과 현상을 낯설고 예민하게 보는 눈을 지닐 때 가능한 ‘생활의 발견‘이 글 쓰는 의미와 재미를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글이 늘지 않는다는 건 ‘새롭게 보이는 게 없다’ ‘늘 하던 소리를 한다’ 혹은 ‘하나 마나 한 말을 한다‘라고 바꿔 말할 수 있겠습니다. - P38

저도 글쓰기가 경쟁이 아니고 나눔이라서 여럿이 함께 10년 이상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가 경쟁이었으면 저는 진즉에 병들었을 거예요. 너무 힘들어서요. - P61

자기 글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합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좋은 평가도 나쁜 평가도 아닙니다.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이런저런 말이 지나간, 그래서 말들의 풍파를 겪어낸 글을 쓰는 단단한 몸을 얻는 거죠. 쓰는 존재로서 체급을 기르는 겁니다. 그러니 일희일비를 충분히 하셔서 글 쓰는 신체를 단련하시길 바랍니다. - P66

사람이 쉽게 안 바뀌듯이 글도 쉽게 안 바뀌거든요. 쉽게 바뀐 건 금방 원상태로 돌아오고요. 그래니까 기분 전환하시고 힘을 비축해서 다시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 P67

자기 경험을 쓴다는 것은 아프기만 한 것 같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재해석하는 일인데, 자기가 겪은 일을 있는 그대로 쓰지 못하고어떤 시늉과 가식으로 문장을 채워서 가공한다면, 우리가 힘겹게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나에게 힘을 준 글이 남에게도 힘을 준다는 것, 용기도 전염된다는 것을 되새기며 주저하던 ‘그것‘을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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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0 Mexico and Her Neighbor

Remember the Alamo

The Mexican-American War
With American soldiers pouring through the streets of Mexico City, the Mexican Congress agreed to sign a peace treaty as long as the United States paid the Mexican government for the land it was losing.
In 1848, the United States paid Mexico fifteen million dollars. In return, Mexico gave up Texas and another piece of land where California, Nevada, Utah, Ari-zona, Colorado, Wyoming, and part of New Mexico now lie.
A few years later, the United States paid Mexico another ten million dollars for the rest of New Mexico.
The Mexican-American War was finally over.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ow held most of the land it own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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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불행한 퀴어

빈 패커 <스프링 파이어>
래드클리프 홀 <고독의 우물>
낸시 가든 <내 마음의 애니>
사라 슐만 <감정이입>
리타 메이 브라운 <루비프루트 정글>
아바 도워사 <베이비지>
영화 [길 잃은 천사들]
영화 [이 벽들이 말할 수 있다면 2]

그렇게 해서, 좀 역설적이게도, 불행한 결말은 정치적 선물이 된다. 즉, 불행한 결말 덕분에 퀴어 소설이 출판될 수 있었다. 불행한 결말은검열의 결과이긴 하지만, 검열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했다. - P163

불행한 퀴어 아카이브(이것이 유일한 퀴어 아카이브는 아니다)를 읽을 때 우리는 이런 직역주의에 저항해야 한다. 행복한 것과 좋은 것의필연적인 일치를, 나아가 좋은 것 자체의 도덕적 투명성을 적극적으로 의심해야 하는 것이다. 불행한 결말을 퀴어의 삶에 대한 도덕적 승인을 보류하는 기호로 읽기보다, 불행이 이 아카이브 내부와 주변에서 어떻게 순환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게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 P164

이탈이란 늘 한세계를 걸고 감행하는 일이다(당신이 건 그 세계를 늘 잃게 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퀴어와 페미니스트들의 역사는 이탈의 결과를 기꺼이 걸고 감행한 사람들의 역사다. - P167

어떤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항상 역설적이다. 만약 당신이떤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면, 그 말은 보통 그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인정함으로써 중요한차이가 중요하지 않은 차이가 된다는 보장만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인정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 P172

우리는 또한 우리의 희망을 단순히 행복한 퀴어 같은 대안적 형상에 걸기보다는, 불행한 퀴어들을 포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불행한 퀴어는 퀴어들을 불행하다고 보는 세상과 불화한다. 행복한 퀴어를 진작할 때 우리는 이 세계의 불행을 보지 못할 위험이 있다. 우린 이런 세상과 계속 불화해야 한다. - P191

이 절에서는 행복하게 퀴어 되기(행복한 퀴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가 꼭 전통적 범주에서 빌려 온행복 이미지를 촉진하는 것은 아님을 생각해 보기 위해 "나쁜 대상 선택‘에 의한 퀴어 행복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엘리자베스 프리먼이 말하듯 우리의 아카이브는 "제도적 형태에 들어가지 않는 "역사적으로 특정한 쾌락 형태들"을 보여 준다(Freeman 2005: 66). 행복하게 퀴어 되기는행복하게 불행의 원인이 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불행을 야기함으로써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해도 적어도 불행의 원인이 되는 데는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우리가 행복 대본에 있는 이성애의 선을 넘어간다 해도 그곳에서 행복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 P211

그녀는 그런 소망을가질 수 없거나 인정받지 못한다 해도 자신이 여전히 무언가를 소망할 수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퀴어로서 인내하는 것, 나아가 행복하게 인내하는 것이다. - P216

우리는 견딜 만한 삶을 위한 퀴어 투쟁과 좋은 삶을 향한 열망 가득한 희망 사이의 관계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핵심은열망 없이는 투쟁하기 어렵고, 열망은 그것에 어떤 형태가 주어지지 않고 - P219

는 견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열망aspiration의 라틴어 어원이 "숨을 쉬다"breathe임을 기억해 보자. 견딜 만한 삶을 위한 투쟁은 퀴어들이 숨 쉴공간을 가지기 위한 투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마리 루티의 말대로(Ruti2006: 19), 숨 쉴 공간을 갖는 것,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것, 그것이 열망이다. 숨쉬기와 더불어 상상력이 온다. 숨쉬기와 더불어 가능성이 온다. 만약 퀴어 정치학이 자유에 관한 것이라면, 그것은 그저 숨 쉴 자유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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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9 China Adrift

The First Opium War

In 1842, the Chinese and Great Britain signed the Treaty of Nanjing, which they called the ˝unequal treaty.˝
China had to pay Great Britain twenty-one million dollars for the opium that had been destroyed.
They had to agree to open up five more ports for British ships to trade in.
The whole island of Hong Kong had to be given to the Bri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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