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간 서울국제도서전^^원래 사고 싶었던 앨리슨 백델 책 있어서 2권 다 구매, 색감이 너무 예쁜 그림책 카키 한권, 한강 작가의 신작도 구매토요일이라 사람 많아서 민음사 문학동네 같은 사람 많은 부스는 가까이 가지 않고 문동 부스는 사람없는 틈을 타서 얼른 구매~예년보다 규모 작아지고 코로나로 망설이고 조심스러웠지만 월요일 1차 백신 맞았다고 용감하게 다녀왔네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강화길 소설과 강화길 추천 소설.레미제라블 4권은 언제 끝내니?
오늘은 송리단길 [무엇보다 책방].아담하고 다양한 독립출판책이 많았다.아무튼 시리즈 2권, 작가들이 추천한 블라인드북으로는 반가운 허은실 작가 에세이(이 책 사려다 안샀었는데 다행^^) 그리고 독립출판물로 재미있어 보이는 작가 덕질 아카이빙 글리프 강화길 작가 편, 봉투에 수능시험지도 들어있다 ㅎ밴드도 주시고 쿠폰도 찍어주심. 쿠폰 모아 할인 받자!
드뎌 인터넷서점에 입성한 라키비움J아이들이 커서 그림책 볼 기회가 많지 않아 더 소중한 그림책 잡지^^할머니가 되서 눈이 침침해지면 예쁘고 멋진 그림책 열심히 봐야지!!
어제 방문한 도봉구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에서 천연수세미, 주방비누, 나무칫솔, 나무집게 등등과 함께 구매한 도서~아직 읽지 않았는데 간지보고 깜놀~ 1년 동안 나온 쓰레기가 우리집 반나절 쓰레기보다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