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임 이전에 할 일이 있다
그건 김기춘의 사형이다
박정희 시절부터 온갖 더러운 정치공작을 주도한 그가 지금 또 움직이고 있다
추정이지만 탄핵을 막기 위한 국회의원 협박이 의심되는 정황이 의심되는데 이는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되며 그가 만든 법에 의거 사형을 언도받는데 부족함이 없다

김기춘은 그간 문세광사건 재일동포유학생 간첩단사건 각종 간첩조작사건 초원복국집사건 등 거의 모든 조작사건의 핵심이며 최근의 통진당해산 세월호 등에도 깊숙이 관련된 악 그 자체다.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와 우병우를 잡아야한다 그게 일순위다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고 무죄추정의 원칙도 중요하지만 김기춘은 이미 그간에 드러난 행적으로 유죄다

김기춘...너는 이미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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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0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4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6-12-04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여야 한다에 한 표 던집니다.

transient-guest 2016-12-04 10:08   좋아요 0 | URL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김기춘 같은 놈은 사거리에 매달아야 하는 놈입니다

시이소오 2016-12-04 1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기춘 때를 잘 만났죠. 조선시대 같으면 능지처참으로 대가리만 사거리에 매달릴 놈이. 김기춘을비롯한 유신 잔당들 죄다 싸그리 도륙해야합니다

transient-guest 2016-12-05 01:5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박정희신화가 해체되는 과정이라고들 하는데 4-19와 6-10의 실패에서 제대로 배워서 이번에는 다시 헤쳐모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몬스터 2016-12-04 2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전 죽일 놈

transient-guest 2016-12-05 01:54   좋아요 0 | URL
진짜 그래요 이놈은 어떻게 생각해도 용서가 될 수 없는 놈이에요 we should hang him
 

이문열의 책을 다 갖다 버려야하나?
젊은 시절의 무분별한 음주와 방황, 거기에 주류가 되고 싶고잘나고 싶은데 거기에 끼지 못하는 자의 비뚤어진 열등감 여기에 더해 귀족이고 싶은탓에 교묘하게 작품을 통해 윤색시키는 자신의 배경까지

이젠 숫제 국민 똥덩어리로 등극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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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2-03 10: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 갖다버렸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젊어서 성공한 때문에 안하무인이 되고 말았다고 봅니다.

transient-guest 2016-12-03 23:37   좋아요 0 | URL
책을 버리는 것이 싫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만...이문열씨는 50대 이후엔 정말 이룬 것도 없고, 과거의 성공에 기댄 채 꼬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 있네요...

syo 2016-12-03 10: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밖으로 나와 맞불집회하는 박사모 사람들이 더 나은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나오지도 않거나 못하면서.....

오거서 2016-12-03 11:41   좋아요 0 | URL
shy 박근혜… 고리타분한 늙은이가 되어버림…

transient-guest 2016-12-03 23:37   좋아요 0 | URL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보이던 젊은 시절은 어디로 간 건지...

2016-12-03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3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12-03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장 한가운데에 이문열의 책들을 잔뜩 모아서 횃불 땔감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transient-guest 2016-12-03 23:4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럼 시민들을 나찌라고 부르겠죠??

재는재로 2016-12-0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꼰대가되어버린 사람 그꼰대짓도과거의성공때문이지 지금은별로 내는작품도없고 고마하시죠

transient-guest 2016-12-03 23:42   좋아요 0 | URL
사실 창작으로 치면 80년대가 피크였고, 90년대 초 삼국지 평역과 용두사미로 끝난 ‘변경‘ 정도 이후엔 뚜렷하게 작품이라 내세울 것도 없죠...그러니까 사실상 40대 중후반에 커리어가 멈춘 셈이에요...그 뒤로는 계속 문학평론이나 줄거리요약으로 돈 벌다가 노통 때부터 이상한 책을 쓰기 시작했죠...

몬스터 2016-12-0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개인적으로 배신감과 분노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 사람 두 사람 꼽자면 이문열과 전여옥입니다. 고등학교때 줄쳐가면서 그들의 책을 읽었더랬는데 , 아..대단하구나 생각하며 자랐는데 , 사람들의 뒤통수를 이렇게들 치네요.

transient-guest 2016-12-03 23:43   좋아요 0 | URL
아침운동 가려고 일어났습니다..주말엔 조금 더 push할 수 있거든요..ㅎ 주말 잘 보내시죠?

전여옥은 원래 별로였지만 이문열은 초기작들이 좋아서 꽤 괜찮게 보던 작가에요. 나이를 곱게 먹어야지, 정말 이렇게 늙는 건 싫습니다.ㅎ
 

이번 주까지의 결산을 보니, 2016년 11월 30일까지 모두 260권의 책을 읽었다.  수치상으로는 상당한데, 질적인 면에서도 그런지, 또 독서의 깊이를 감안하면 여러 모로 아쉬운 점이 많다. 게다가 2016년 목표로 삼았던 '마의 산' 완독은 시작도 못했고, 영어책 많이 읽기의 경우 원했던 만큼 충분히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다.  여러 모로 내년에는 다시 설정해서 실행해야하는 목표가 되는데, 문제는 12월에만 5-6건의 알라딘 배송이 기다리고 있고, 여전히 사들이고 싶은 한국어책이 많다는 것이다.  쌓이는 속도가 읽는 속도를 훨씬 넘어선 것은 이미 예전의 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년에는 책구매를 대폭 줄이고 그간 사들인 책을 열심히 읽어야할 것 같다.  


책도, 게임소프트도, 영화도, 지금까지 모아놓은 양을 보면, 당장 은퇴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아도 다 못 건드릴 정도의 양이 아닌가 싶다, 물론 경제적으로 은퇴는 불가능하지만.  예전에 태음인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성향자체가 버리기보다는 안고있는 편이라서 물건도 잘 안 버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 경우는 꽤 맞는 얘기인 듯.  과거의 추억이 깃든 물건을 갖다 버리는 것은 아주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 아쉬움이나 상실감 때문인지 치우기 싫어한다.  이건 살면서 천천히 고쳐갈 문제라고 생각한다.  


12월은 보통 slow한 편인데, 트럼프가 당선되는 등 여러 가지로 불안해서들 그런지 클라이언트의 재촉이 심하다.  덕분에 팔방으로 뛰는 맘은 급한데 정작 일처리는 한꺼번에 조금씩 진도가 나아가느라 당장의 성과는 떨어진다.  12/30까지 딱 한 달인데, 3-4개의 큰 일거리를 처리해야 한다. 엄청난 부담을 느끼는데, 다른 이슈로도 무척 바쁘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잔일은 다 미뤄놓고 굵직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간단하게 생각나는대로 그간 읽은 책을 기록해둔다.


근래에 와서 재조명되기 시작한 삼봉 정도전의 저술을 발췌하여 설명하면서 그의 사상과 철학을 풀어낸 책.  나온지 꽤 지났는데 구하기도 늦게 구했고, 읽기는 더 늦게 읽었다.  일단 일종의 유행이 지난 시점인 지금이라서 조금은 김이 빠지는 감이 없지 않고, 역사를 해석함에 있어 현재의 사고방식에 비춰 과거를 들여다보는 application의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책 같다.  정도전이 꿈꾼 개혁과 이상적인 국가경영을 재상정치로 보는 관점에서 더 나아가 일종의 입헌군주제를 지향했다는 해석이 보편적으로 이런 방식의 해석을 통해 설파되는 대표적인 이야기인데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한 건 아니지만 정도전이 아무리 위대했다고 해도, 그가 꿈꾼 신권정치와 입헌군주제를 같은 것으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역사도 정치나 사회풍조, 정권의 지향 등 현재의 시각이 투영되기 때문에 순수한 사실로만 남을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려운 한문발췌는 읽을 능력이 없었고, 도올선생의 말에는 언제나 자아도취의 냄새가 많이 나서 이 책은 그리 잘 읽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교양삼아 건드려 본 수준.


얼마 전에 드디어 주문한 '십이국기'의 작가가 쓴 책이라서 맛배기로 구입했다.  기기묘묘한 단편이 몇 개 수록되어 있는데, 역시 일본색이 강한, 한국의 문화에서는 꼭 같은 것을 볼 수 없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귀신이나 혼령의 문제를 당사자나 이들 이계의 존재를 중심으로 풀어나지 않고, 집이나 길의 구조 같은 것을 고치거나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으로 해결하는 방식은 일견 풍수를 차용한 이야기 같지만, 이게 완전히 또 그렇지는 않다는 점이 신선한다.  

한번 읽으면 꽤 오래 다시 잡지 않을 정도의 가볍고 잔잔한 이야기라서 구매가치는 팬이 아니라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이러는 나도 다나카 요시키의 책은 무조건 구매해서 갖고 있으려고 하니까, 이건 순전히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그럭저럭 무난하게 읽은 책이라는 정도.



중국의 소설가 위화가 열 개의 단어를 테마로 중국을 이야기하는 책. 어떤 면에서는 솔직하지만, 어린 시절에 겪은 문화혁명과 그 시절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비판 내지는 자성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물론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과오(?)에 대해 꼭 자아비판을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어른이 되어, 현재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낀, 게다가 약간은 중국정부에 비판적인 풍자를 하는 입장이라면 조금이지만 자신에 마음에 대해 더 솔직해야하지 않을까?  만약 어린 시절의 일로 치부하는 정도로 낮은 수준의 사고라면 결국 나쁨과 바보 사이에서 바보로 볼 수 밖에 없는 사고인데,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묘한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중국인의 입자에서 설명하기에 이런 저런 중국의 현상들에 대한 변명같은 것도 느껴지는데,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이리저리 돌려서 말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위화의 책은 그래도 조금 더 읽어봐야 그를 평할 수 있다.


망자와 사후세계를 통해 국가주도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지난 30년 동안 가쁘게 mix up이 된 현재 중국의 다양한, 주로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화의 작품에는 확실히 사회비판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위의 책을 보면 이걸 담담하게 서술하면서도 결정적인 이야기를 피하는 느낌을 받은 걸 보면, 작금의 중국에서는 작가든, 무엇이든 정부의 눈치를 봐야하는 피곤한 시절이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운동만은 놓을 수가 없어서 계속 열심히 들고 잡아당기고, 뛰고 걷고 있다.  난 확실히 장기전에 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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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016-12-01 2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하시면서 260권이라니..와....진심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아래 말씀하신대로 , 저도 5분씩이라도 매일 조용히 자리 잡고 앉아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싶어요. (익숙하지 않을 것을 시작할때 , 5분 전략 ,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오늘부터 5분씩 매일매일 책을 읽을 것입니다. ㅎㅎ

전 집에 티비도 없는데..자주 써먹는 시간 타령은 핑계인 듯요. 말씀하신 관성이 생기면 괜찮다는 것이 습관이 든다는 또 다른 말이겠지요.

오늘부터 5분씩 매일매일 , 책을 읽을 것입니다. ( 5분 쯤이야 !!!!! easy peasy !!!! )

transient-guest 2016-12-02 03:13   좋아요 0 | URL
자투리로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대충 계산하니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까지는 가능해요. 저는 운동하면서 cardio할 때 - 자전거나 뛰다/걷다 - 읽는 책을 따로 챙기고, 그 외에 손에 잡히는대로 읽습니다. 덕분에 리뷰의 질이 낮지만, 일단 읽고싶은 책이 많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ㅎㅎㅎ good luck!!! (youtube으로 glasgow봤는데 참 예쁜 도시라는 생각이..ㅎㅎ, 근데 몬스터님은 몇 안되는 한국인/계 중 한분일 듯).

cyrus 2016-12-02 11: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위화의 <제7일>을 독서모임을 위해서 읽었어요. 독서모임 전날에 밤 새가면서 읽었는데, 슬픈 장면이 있어서 눈물이 핑 돌 뻔했습니다.


transient-guest 2016-12-03 02:45   좋아요 0 | URL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는 부분이 있었습니다.ㅎ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요즘 근육운동과 함께 고기와 탄수화물을 덜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서 일주일에 4-5번 정도의 런닝/워킹을 하고 있다 오늘도 아침에 다리와 어깨 루틴을 마치고 3.5마일을 뛰고 걸었다. 끝나고 집에 가기 아쉬운 맘에 서점에 나와선 커피를 마시면서 잡지를 뒤적거리고 있다. 게다가 몬스터님 포스팅 보니 더더욱 자극이 되어서 더욱 열심히 할 맘이 든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자구요!!!
체력이 있어야 장기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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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28 2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운동해야겠다는 결심만 했습니다. ㅎㅎㅎ

transient-guest 2016-11-29 01:41   좋아요 2 | URL
시작이 어렵지 이것도 관성이 생기면 괜찮습니다..
저는 2009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엔 하루 딱 5분만 걷기만 했어요.ㅎ

몬스터 2016-11-28 2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디당스를 신으시네요? ㅎㅎ 전 나이킹 ㅎㅎ

스탕벅스 festive manu 중 toffee nut latte with whipped cream 무지 맛나요. 단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ㅎㅎ

transient-guest 2016-11-29 01:42   좋아요 0 | URL
이건 그냥 운동화에요. 운동할 땐 오래된 아식스와 리복을 그때 기분이나 운동종류에 따라서 신습니다.ㅎㅎ 요즘 커피는 오로지 블랙만 마시고 specialty커피는 안 마시고 있어요..-_-::: 12월엔 한번 마셔볼까요???ㅎ
 

김무성이 대통령 선거 불출마와 탄핵선언을 했네요
공식적으로 공작의 시작입니다
이 말 하면서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했어요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국민의당 그리고 비박 떨거지들이 곧 신당을 만들고 내각제 개헌을 주장할 겁니다
속지 말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합니다

무쫄이야 원래 시작은 창대하나 끝이 미약한 인간이지만 이 공작에 넘어가면 과거청산이고 뭐고 다 도루묵 됩니다

정상배는 껍데기만 바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네요

마약 얘기 나오면 무쫄도 털게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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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2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무성보다 얄미운 사람들이 이정현, 홍준표. 어제 탈당 의원들 까는 홍준표의 SNS 글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편에 불법 줄기세포 치료받은 VIP 고객에 홍 모 의원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어요. 확실하지 않지만, 홍준표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움병원도 제대로 털려봤으면 좋겠어요.

transient-guest 2016-11-26 04:1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홍준표나 이정현은 정말 밥맛떨어지는 똥덩어리들이죠. 차움도 그렇고 이번에 보면 한국이 망가진 이유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