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피곤...저녁엔 보수교육 3시간 강의도 가야 하는데...망설이다 엠버에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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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안 -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외 지음, 한성례 옮김 / 프라하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나쁘지 않은 미스터리 괴담 모음집. 서구종교의 때가 덜 묻은 문화와 전통 덕분에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신들이 살아 날뛰는 일본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볼 수 있는 이야기 (혈안), 그 외에도 신기한 추리극이나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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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dnight Line (Hardcover)
Lee Child / Transworld Publishers Ltd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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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잠깐 들린 버스휴계소에서 SR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웨스트포인트 졸업링을 본 잭 리쳐는 충동적으로 링의 주인과 주인이 그 링을 give up했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typical Jack Reacher스토리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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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계획을 세우는 날이다.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 바쁘게 시작하는 한 주간의 시간이 될 것이고, 무엇이든 부족했던 지난 주의 것들을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시작이 된다.  요즘은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 때문에 술이 좀 늘었다.  임시로 한 주에 두 번 정도를 마시는 것 같다.  내 기준으로 대략 와인 한 병, 혹은 맥주 중 사이즈 서너병 정도를 한 번에 마시는 것이 보통인데, 안주만 조심하면 늘 운동을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비교적 건강하게 식단을 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혼술이라는 점만 빼면 그럭저럭 알콜중독은 아닌 것 같다.  주종의 다양화는 아무래도 혼술에는 쉽지 않다.  소주나 더 독한 술은 덜 즐기는 편이고,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마시지 않을 바에는 와인 아니면 맥주로 결론이 난다.  맥주나 와인이나 종류가 많아서 늘 선택의 순간이 즐거운 법인데 맥주는 나이가 들면서 덜 regular하게 마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통풍이 무섭기 때문이다.  결혼도 하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25년째 이어가고 있는 지인을 보면 그 무엇보다 통풍이 가장 무섭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나보다 어린 나이에 통풍이 오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하여, 더더욱 주종을 잘 고르고 술마시는 날 사이의 간격을 넓게 잡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다.  


내년에는 금년만큼은 일이 유지될까?  크게 도약했었어야 할 2017년이 여러 가지 정책과 트렌드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겨우 현상유지만 할 수 있었고, 2018년이 더 나은 해가 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정국이다.  상담은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나 케이스로 수임되는 건수는 그만큼 늘어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이 화두같다.  어떻게 하면 더 attractive하게 client에게 어필할 것인가.  지지부진한 여러 계획들이지만 11월중에는 시작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업무에서 굵직한 것들을 다 끝내야 한다.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생각했던 몇 개의 케이스들을 다시 진행해야 하는 등 쉽게 일이 풀리지 않지만, 이번 해만 잘 넘기면, 내년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적응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expectation도 2017년의 변화를 반영해서 다소 낮아지면 어느 정도의 정상화는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걸 알 수가 없다.  


늘 조금은 불안하다.  이 긴장상태를 얼마나 더 이어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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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11-13 15: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t-guest님보다 어린 제가 통풍에 당했죠... 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저처럼 운동을 하지 않는 저보다 통풍 발병률은 낮을 거예요. ^^;;

stella.K 2017-11-13 16:20   좋아요 0 | URL
설마 방탕했던 건 아니겠지?
농담이다.ㅎㅎㅎ

cyrus 2017-11-13 18:59   좋아요 0 | URL
몇 년 전만해도 주말마다 혼술을 했어요. 몸속에 요산이 쌓여서 통풍이 생겼어요. ^^;;

transient-guest 2017-11-14 02:08   좋아요 0 | URL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맥주는 다 좋은데 통풍이 무섭단 말이죠...물론 다른 술이나 음식도 그런 것 같은데, 유독 맥주와의 상관관계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_-:

transient-guest 2017-11-14 02:10   좋아요 0 | URL
Stella님:

ㅎㅎㅎ 아마 스트레스, 음식, 술 이런 것들이 모두 요인이 되었을 거에요..물론 술을 마시지 않아도 신장이 약해지는 행위로 인해 요산염-통풍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런닝맨의 모씨가 건강하게 먹고 술도 마시지 않고 운동을 많이 하는데 통풍이 있다고 해서 가끔 의심을 해보기도 합니다만, cyrus님...그건 아니겠지요??ㅎ

jangdokhan 2017-12-10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레터를타고 왔다가 일요일오전 서점에 앉아..라는제목이 와닿아 놀러왔습니다.저도 슬슬 월요일이 다가오는것을 생각할시간때네요 ㅋ내년에 좋은일들 많이 생기길빌게요^^

transient-guest 2017-12-11 09:4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ㅎ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하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완결을 향해 달리는 책속의 책, 책 바깥의 책.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테제로 구성된 추리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기에 결말은 조금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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