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내 별점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이리 저리 구불구불...그냥 나에겐 그랬다. 그리 잘 다가와 주었다고는 못하겠고, 테마 자체도 그냥 별로...내가 메마른 건지, 메마른 나를 끄집어낸 건 이 소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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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저벨
이영수(듀나)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 이런 착란적인 소설이라니...term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으니 뭐든 그냥 추측해서 이해하는 방법으로 읽었더니 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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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양장)
쑤퉁 지음, 김은신 옮김 / 아고라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쑤퉁의 소설은 특이하다. ‘쌀‘이 상징하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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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8-04-08 07: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 궁금해지네요~^^

transient-guest 2018-04-10 05:30   좋아요 1 | URL
어떤 욕망의 대상 같은데, 이야기를 보면 다른 것들이 좀 더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소설적인 재미는 확실합니다.

[그장소] 2018-04-10 06:28   좋아요 1 | URL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겠네요 . 부를 말하나 했더니 그도 아니고 .. 허기를 , 의식이나 무의식이 가진 허기를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

transient-guest 2018-04-10 10:13   좋아요 1 | URL
욕망과 그 모든 것들, 쌀이 상징하는 건 그런 주인공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장소] 2018-04-10 10:15   좋아요 1 | URL
저도 읽어 볼게요~ 출판사 서평만으로 역시 허기져요 .ㅎㅎㅎ

Forgettable. 2018-04-13 07: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쑤퉁 너무 좋아해서 거의 다 읽고 이번에 새로나온 참새이야기도 읽었는데, 역시나 좋네요.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참새이야기 여기서 리뷰 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암튼 최근 장르소설 땡스투 다 저입니다. ㅋㅋㅋ 기승전 생색 ㅋㅋ

transient-guest 2018-04-14 01:33   좋아요 0 | URL
제가 쑤퉁을 첨 읽은게 님께서 리뷰하신 ‘나, 제왕의 생애‘였습니다.ㅎㅎ ‘참새이야기‘는 아직 모르니 제 서재에서 보신 건 아니에요.ㅎ 이후 최근까지 나온 쑤퉁의 책을 얼마 전에 다 사들여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그때 ‘참새이야기‘는 안 나왔었나 봅니다. ‘성북지대, 다리 위 미친 여자, 뱀이 어떻게 날 수 있지‘ 그리고 ‘쌀‘까지 네 권이네요. 땡스투 감사합니다.ㅎㅎㅎ
 

운동은 분명히 제대로 했다.  계획한 대로.  

65분 동안 총 6.15마일을 총 5마일을 뛰고 1.15마일은 걸었다. 이후 1시간의 하체운동과 팔운동, 복부운동 후 다시 자전거를 22분 탔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리고 나는 씻고 서점에 책을 들고 갔어야 했다.


그런데, 마치 술을 마시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처럼 맥주를 마시고 말았다. 대충 따져보니 4시간 동안 약 3000cc를 마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오늘의 운동은 실패...


1. 1000cc는 Coors Light을

2. 나머지 2000cc는 Red Stripe이라는 자메이칸 lager를 마셨다...


내일은 다시 달리고 spin을 해야 오늘 마신 걸 내보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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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8-04-07 1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술을 더 잘 마시기 위해 운동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끈!!

transient-guest 2018-04-08 02:47   좋아요 0 | URL
뭐 대략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먹고 마시기 위해 운동을 하죠. 안 하면 아마 금방 불어날지도...-_-:: 오늘 운동을 한다면 어제 마신 걸 좀 뽑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ㅎ
 

4월의 첫 주간이 지나갔다.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월요일부터 마치 한 주를 다 보낸 듯한 피로감을 느꼈지만 어쨌든 그럭저럭 금요일 오후를 맞고 있다. 이번 시즌의 비는 다 내린 줄 알았는데, 어젯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일까지도 계속 그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란다.  샌프란시스코 북부연안의 동네들은 또 storm이네 뭐네 하면서 대비한다고 하니 비가 솔찮게 올 것만 같다.  


새벽에 요가를 가려고 일어났는데, 어제 오후 늦게 운동을 한 덕분인지 도로 자버리고 말았다. 내일 오전은 어려울 것이고 일요일 오전의 요가는 꼭 가볼 생각이다.  일단 오늘은 오후에 달리기와 하체운동 및 triceps and biceps 운동을 하고 힘이 남으면 spin으로 마무리할 것이다. 이후 서점에 가서 커피나 한 잔 마시면서 책을 볼 생각이다. 비가 와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아니면 흐린 날씨를 벗삼아 빗소리 app으로도 괜찮겠다. 마침 app설정에서 비내리는 날 카페에 앉아있는 듯한 소리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 


복잡한 머릿속, 계속 신경을 쓰게 만드는 트럼프의 똥멍청이짓거리, 이로 인해서 떨어지는 영업실적, 업계 전반의 chilling effect 등등, 진중하게 책을 붙잡고 있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로 폭격을 당하다 보면 이번 주간처럼 책읽기의 능률이 뚝 떨어져버리는 날이 많다.  그간 미뤄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을 읽을 생각도 하다가, 가벼운 소책자 같아서 산뜻함에 마음이 가는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를 읽을까, 행복한 고민이다.


'은하영웅전설' TV시리즈가 현대버전으로 리셋되어 다시 나오는 모양이다. 첫 에피소드를 보니 그래픽은 훌륭해졌으나 그림체는 오히려 예전의 버전만 못한 듯, 특히 키르히아이스의 눈매가 너무 날카롭게 그려진 건 매우 큰 오점이라고 본다.  패한 전투를 동률로 끌어올리고 최대한 많은 군사들을 살아돌아가게 하는 첫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에서 익숙한 베레모를 쓰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양 웬리 준장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덕분에 '홍차'가 떠올랐다는 거.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 식후에는 한 잔의 홍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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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04-07 14: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근사하군요.
무슨 소설 제목 같기도 하고 아님
점잖은 영국 에세이 같기도 하고.ㅋ

그쪽은 비가 많이 오는가 봅니다.
그런데 왜 비 내리길 또 바라시는 건지...?

transient-guest 2018-04-08 02:49   좋아요 1 | URL
양 웬리 준장의 모토이자 소설에서 암호로도 쓰이는 말입니다. 주인공이 커피보다는 홍차를 좋아하거든요..ㅎㅎ 여긴 11월에서 2-3월까지가 우기에요. 근데 지난 11, 12, 1월 비가 덜 와서 이미 가뭄경보가 발령됐거든요. 막바지 같은데 그래도 비가 좀 많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기도 좀 깨끗하구요. 물론 이렇게 비가 오다가 해가 나면 갑자가 따뜻해지면서 꽃가루가.....-_-:

cyrus 2018-04-07 1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반도는 지금 때 아닌 동장군과 미세먼지의 습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틀 전에는 비가 내렸고요. 오늘도 날씨가 쌀쌀해요.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셔야 하는 날입니다. ^^

transient-guest 2018-04-08 02:51   좋아요 0 | URL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거 같아요. 미세먼지는 중국발도 문제고 한국자체적으로도 지난 10년간 무분별하게 이런 저런 규제를 풀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발로 묻어가는 패턴...사실 김영삼대통령이 서해안시대를 외친게 큰 오류라고 봐요. 공장이나 이런 건 동해안에 세워져야 하는데..ㅎ 추운 날 따뜻한 걸 마시면서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 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