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pty Throne (Hardcover)
Cornwell, Bernard / HarperCollins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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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레드의 죽음으로 빈 머시아의 왕좌를 둘러싼 색슨수장들의 암투. 이를 멋지게 분쇄한 우트레드는 크누트와의 싸움으로 생긴 치료되지 않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그의 칼을 찾아 떠난다. 이 모험에서 돌아온 그의 앞에 마치 그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데인족의 전사가 나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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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gan Lord (Hardcover, Deckle Edge)
Bernard Cornwell / HarperCollins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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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에 휘말려 영지를 잃고 파문을 당한 후 쫓겨난 우트레드. 전쟁을 잃으키기 위한 데인족 수장 크누트 롱소드의 음모로 시작된 사건. 베벤버러를 되찾기 위한 계략으로 거의 수복까지 가지만 다시 물러나 배를 타고 먼 곳으로 향하는 우트레드. 늙은 우트레드 대 젊은 크누트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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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 테오의 13일
로렌차 젠틸레 지음, 천지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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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책추천은 가급적이면 나보다는 조금 나은 사람에게 받을 것. 그전에 그저 그렇게 읽은 책을 통해 만났는데 이런 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토리는 귀엽다, 그건 인정. 타산지석도 한두 번이지 집안이 돌멩이로만 가득 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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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2018-07-31 10: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타산지석도 한 두번이지 ..... ㅋㅋㅋㅋㅋㅋㅋ ^^

transient-guest 2018-07-31 11:17   좋아요 0 | URL
유독 그 책을 통해서 구한 책들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왜 그리들 책에 대한 책은 주절주절 많이들 내는 건지요...좀 많이 읽고 더 읽고 더 깊어진 후에 낼 것이지..

무해한모리군 2018-08-02 07: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00자평 사이다 ㅋㅋㅋㅋㅋ

transient-guest 2018-08-02 07:59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하셨기를 ㅋㅋ

다락방 2018-08-1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읽었던 것 같은데 진짜 내용이 1도 기억이 안나네요... (안읽었었나.......)

transient-guest 2018-08-13 22:42   좋아요 0 | URL
별로 기억하실 내용이 없어서 그런 듯 ㅎㅎㅎ

다락방 2018-08-13 22:52   좋아요 1 | URL
저 아무래도 안읽고 판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폭염으로 시달리는 세계 곳곳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미안하게도 실리콘밸리의 여름은 마치 가을처럼 지나가고 있다. 보통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8월까지 이어지고 9월과 10월 중반까지도 비교적 덥게 지나가는 것이 이곳이 여름이었는데, 이번 해에는 어인 일인지 유독 이곳만큼은 서늘한 여름이다. 조금만 내륙으로 방향을 틀고 북쪽으로 몇 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오레곤주의 경계에 있는 레딩에서는 큰 불로 난리가 났고, 중부내륙의 요세미티와 프레스노 일대, 더 내려가면 나오는 LA근교, 오렌지카운티, 거기에 샌디에고까지 켈리포니아 곳곳이 심한 화재로 난리라는데.  당장 큰 불로 나파와 소노마 일대의 와이너리가 박살난 것이 작년의 일이다.  더위보다는 추위가 낫다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참 좋은 여름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힘들고 이상했던 여름으로 남을 것 같다. 


주말에는 운동과 독서량을 배가시키는 것이 좋은데 이번 주말에는 마음이 많이 흩어진 탓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사람은 가볍게 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족쇄와 baggage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다.  자유롭게 훌훌 털고 날아가버렸으면 좋으련만.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7월도 끝나고 그 한 달이 다 지나가면 진짜 한 해를 정리하는 초입에 들어가는 8월이다.  미적거리면서 겨우 살아남기 위해 바둥거리면서 여기까지 온 기분이다.  한 달씩 보면서 그렇게 의욕을 상실한 채 하루를 보낸 끝에 여러 모로 후회만 남는 2018년.  8월부터라도 좀더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운동과 독서는 물론이고, 일적인 면에서도 최소한 밀린 일감은 다 끝내고 볼 일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씩 일정을 조정해온 것들을 싹 밀어내는 것이 따라서 이번 8월의 목표이고 운동도 더 많이 더 꾸준히 더 잘 하는 것으로 한 달을 살아보고픈 마음이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될 수는 없고, 특히나 세상풍파에 따른 많은 것들은 나 혼자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꾸준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는 것이 지금의 최선일게다.  


아직도 50대 중반에 은퇴하는 걸 포기하지는 않고 있다.  완전히 일을 접는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조금 slow down하겠다는 것이고, RV를 하나 구해서 삘이 꽂히는 대로 일주일씩 어딘가 쳐박혀서 조용히 지내면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보고, 분기마다 한 일주일씩 못본 세상을 둘러보고 싶은 것.  그런 삶을 위해서라도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의 관리를 잘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다만 미래만 보면서 사는 삶은 지금까지의 생으로 족하니 50대 중반의 은퇴를 바라보며 열심히 살되, 지금을 놓치지 말 것.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무엇이든 짬을 내서 시간을 배정할 것.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막주의 일요일을 보낸 것 같다.  


지금 58세인 형님 한 분을 알게 되었는데, 양아치들로 가득한 이민사회의 한인바닥에서 드물게 말도 잘 통하는 호인이다. 이분이 매년 full 마라톤을 두 번씩 뛰는데, 나도 좀 배워서 한 10마일 정도까지는 일단 끌어올려 볼 계획이다.  일년만 준비하면 마라톤 full course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지금으로는 좀 무리 같다만, 잘 달리게 되면 하루키처럼 보스톤 마라톤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  개인기록 cut-off가 3시간대에는 들어와야 한다고 하던데, 그걸 달리고 나서 마시는 Sam Adams맥주의 맛이 궁금하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SF마라톤이었는데 그걸 달리고 나면 SF의 지역맥주인 앵커스팀맥주를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담이지만 지인이 통풍으로 고생하는 걸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날과 그 다음날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신다.  운동을 하면서 더 그렇게 되었지만 하루에 평균 1/2에서 3/4갤론 정도는 마시는 것 같은데,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도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려가는 것과 함께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하루의 식단에서 반찬이 아니더라도 과일과 채소가 빠지는 날이 없으니까.


노인들의 대화를 보면 늘 누군가 아픈 이야기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나도 그렇게 되어가는 듯 어느새 이야기가 그리로 흐른다.  


내일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5시부터 운동을 하고 8시 반까지는 출근을 해서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것이 하루의 목표다.  일정표에 기록된 것들을 모두 마치고 이런 방식으로 목요일까지만 잘 해도 상당히 성공적인 한 주가 될 것이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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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7-30 14: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고 있어요. 입안에 톡 쏘는 탄산 느낌이 나긴 한데, 알코올이 빠져서 그런지 맥주의 쓴맛이 덜해요. 맥주 맛을 어설프게 흉내 낸 탄산음료라고 해야 되나요? 아무튼 마실 만합니다. ㅎㅎㅎ

transient-guest 2018-07-30 20:22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뭔가 빠진 느낌이 들겠지요? 꿩 대신 닭이라고 기분이라도 내실 있으면 좋겠네요.ㅎ 건강하세요!
 
심야책방 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2
윤성근 지음 / 이매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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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실험삼아 한밤에 책을 읽고 노닥거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낼 곳으로 바뀐 이상북. 혼자는 뭔가 심심하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기도 하고, 그런 밤, 늦은 가을밤에 나에겐 그럴텐데, 그때 가서 책을 보면서 와인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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