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답답해서 밤에 잠깐 한 0.6마일 정도를 걷고 50정도를, 오늘은 근육운동만 해서 대충 630정도를 했다.  줄넘기를 하려고 보니 옆 사무실에 사람이 나온 것 같아서 시끄러울까봐 포기.  어제 잠을 자다 깨기를 반복한 탓에 몸이 너무 피곤했다.  내일과 모레까지 남은 4월, 운동을 하면서 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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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4 - 교토의 명소, 그들에겐 내력이 있고 우리에겐 사연이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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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좀더 편하게 읽었다. 교토에 가보고 싶었는데 더 그렇게 되었다. 내가 가보고 싶은 일본은 도쿄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홋카이도, 오사카 (는 대도시...지만 술먹을 곳이 지천이라고 해서), 교토, 오키나와 같은 곳이다. 우리 문화가 일본에 전파되어 중국풍과 섞여 일본풍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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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20-04-28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사두었는데... 언제 가볼 수 있을라나요..ㅠㅠ

transient-guest 2020-04-28 09:0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가까이 지내야 할 두 나라인데 참 멀게 지냅니다. 절충이 필요하단 생각도 들지만 일단 북풍처럼 혐한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부추기고, 다수의 일인들은 지각하지도 못하고, 정치적으로 후진국이 되어버린 일본에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 로쟈의 문학 읽기 2012-2020
이현우 지음 / 교유서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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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독서기록. 잡지에 기고한 것들을 모은 듯. 덕분에 다시 소세키에 대한 의미와 흥미를 새기고 몇 권의 책을 더 주문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노어문학의 전문가로서 그쪽으로도 몇 작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글도 있기 때문에 역시 살 책이 늘었다. 책은 사놓고 자연스럽게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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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 대신에 오늘도 아침에 일찍 걸었다. 대략 오전 일곱 시 반 정도에 길을 나섰고, 비슷한 코스에 동네어귀에서는 골목을 배회하는 것으로 한 시간 오십팔 분, 총 6.16마일, 629칼로리를 썼다.  예전에 오전에 달리기를 하던 시절에는 걸어서 1.7마일 정도에 있는 공원을 왕복하는 것으로 3.4마일을 걸었고 달리기는 2.5-3마일 정도를 했었으니 걷기만 했지만 그 시절의 mileage를 회복한 듯한 착각이 든다.  뭔가 이렇게 자꾸 하는 것으로 다시 오전의 달리기를 수행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 그리고 몸을 좀더 줄이다가 gym이 열면 다시 열심히 근육운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일찍 걸었기 때문인지 책도 보고 낮잠도 잤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오후 다섯 시가 겨우 되어 간다. 역시 오전에 시간을 잘 쓰면 하루가 길다. 


남은 4월은 닷새. 하루에 평균 1000을 하면 코로나사태 후 3월의 침체기를 넘겨서 다시 한 달 20000을 수행한 것이 된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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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4-27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궁금했는데요, 알라딘 북플에서 하고 있는 ˝독자적 활동˝그거 하시는 건가요?? 그것에 관심이 있어서요. ^^

transient-guest 2020-04-27 15:19   좋아요 0 | URL
아뇨. 개인운동 기록하는 거에요. 알라딘 독보적은 읽고 걷고 쓰는 것 같은데 전 하기 어려울 듯 ㅎ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해가 뜰 무렵. 

집을 나와서 무작정 걸었다.  런닝슈즈를 신고 부상 이후 가끔씩 아픈 발바닥에 파스도 붙이고.

사람이 없어서 피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이.

주머니엔 마스크를 넣고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도 끼고.

그렇게 한참 걸어서 Peet's Coffee까지 대략 2.5-2.75마일.

Cold Brew를 미리 모바일로 주문하고 픽업.

마시면서 다시 반대쪽으로 걸어내려갔다.

여전히 사람이 별로 없고 차도 없어서 걷기 편했고.

마스크는 거의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오전의 물기어린 공기와 나무, 풀향기를 마시면서 계속 걸었다.  동네를 조금 복잡하게 꼬아서 걸은 덕분에 총 거리는 5.57 마일. 한 시간 삼십 분 정도. 578 태움.


달리기도 슬슬 할 맘이 나는데, 어제의 줄넘기에 이어 걸으니 몸이 많이 풀어지는 걸 느낀다. 달리기도 좋고 걷기도 이렇게 약간 다리에 힘을 주고 땀이 살짝 날 정도로 걸으면 좋다.  아직 5일이 더 남은 4월 현재 움직인 거리만 43마일. 달리기는 거의 못 했지만 그래도 몸에게 조금 덜 미안하다. gym에서 제대로 운동을 못 하는 건 내가 게으른 탓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고, 그나마 회사에서 덤벨 몇 개와 바벨, 맨몸운동을 섞어 몸을 조지는(?) 걸로 갈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너무 힘들지 않다면 내일 회사에 잠깐 나가서 운동을 하고 돌아올 생각도 하고 있다.  걸어서 가서 운동을 하고, 올땐 뛰어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오늘 보니 그냥 더 많이 걸어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확정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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