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운동: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이라서 새벽이 아니면 gym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게다가 오늘 자정을 기해서 한 단계 올라간 예비책이 시행되어 이제 gym의 경우 max capacity의 10%만 한번에 운동할 수 있다고 하니 진짜 새벽이 아니면 어려울 듯. chest, triceps, abs 한 시간, 532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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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게으름이 그대로 이어질 수 있는 오전, 다행이 잘 일어나서 많이 걷고 줄넘기도 했다.

걷기: 8.42마일, 3시간, 897칼로리. 줄넘기 14분 1000회 256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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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회사에서. 잠시 gym에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흐린 날씨에 땀을 흘리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건 좀 아니라서. 결국 회사에서 운동을 했고 땀을 흘렸고 지금은 추위에 떨고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하체, 어깨, 배, 허공격자 800+회. 1시간 35분, 80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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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열쇠 대실 해밋 전집 4
대실 해밋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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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운동과 맞바꿔 읽은 책. 여전히 춥고 어둡고, 나가지 못하는 새벽에. 책이라도 읽었으니 다행이다. 역시 전형적인 느와르. 미국 느와르 시대의 흑백영화를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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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 20세기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작가 클래식 클라우드 6
백민석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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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헤밍웨이라는 사람에 대한 나쁜 감정이 든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플로리다, 쿠바를 넘나드는 즐거운 책의 여정이지만 이 작가만큼은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했던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그 덕분에 그런 작품들이 나왔을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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