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1.19마일 37분 152칼로리

하체 1시간 14분 641칼로리

실내자전거 40분 9.5마일 24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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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두 1시간 3분 546칼로리

하이킹 4.44마일 1시간 40분 66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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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59분 50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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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행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면을 청문회나 국회질의를 통해 보고 나니 진짜로 대한민국에서 개잡놈들은 다 모아놓은 형국이다. 그렇게 모아놓은 개잡놈들의 상당수가 검사출신이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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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4-08-04 1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탁월한 리더쉽 덕이죠. 똥 리더쉽이라고, 그냥 구리기만 하면 됩니다. 구더기,똥파리 알아서 낍니다.

transient-guest 2024-08-04 14:38   좋아요 0 | URL
원래 끼리끼리 논다고 생각하지만 참 이건 너무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야말로 뻔뻔스러움의 극치...그들 모두 다.
 

세상이 복잡하여 도망칠 곳은 책과 운동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이나 여행이나 은둔처럼 남들과 동떨어진 공간에서의 행위가 아닌가 생각하는 요즘. 


블루 자이언트를 구해 읽은 것을 계기로 자주 재즈를 듣고 있다. 처음에 OST와 함께 구한 우에하라 히로미의 앨범을 하나씩 듣는데 상당히 좋다. 
















블루 자이언트 두 번째의 장. 유럽에서 한층 더 성장하는 주인공. 그 성공에 다다름과 동시에 다시금 더 넓은 곳으로 떠나려는 그의 다음 목적지는 미국. 


ZARD의 best 앨범을 일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나온 즈음에 구입했다. 지금 들어보고 있는데 90년대의 감성에 푹 젖어들 것만 같다. 작은 탁상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간 가사가 없는 음악을 계속 들어왔기 때문인지 목소리가 귀에 살짝 거슬린다. 오디오 문제가 아닐까 싶다. 





























감성이 메마른지 오래라서 책을 읽고 있어도 다른 생각으로 가득하여 깊이 빠져들지 못한다. 읽을 때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읽고 나서 책을 덮으면 그대로 끝. 뭔가 쓰고 싶은데 쓰려다 지우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그냥 계속 읽는 것으로 당분간은 만족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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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 2024-08-03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Zard팬이었는데 반갑네요^^ 베스트 앨범을 미국에서 구하신 건가요?

transient-guest 2024-08-03 04: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ㅎ
제 기억에 알라딘에서 주문해서 미국으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아마존을 통해서 구할 수도 있네요 ㅎ

초록비 2024-08-03 0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역시 아마존에는 없는 것이 없네요. 20대 때 자주 들었던 Zard, 문득 그립네요.

transient-guest 2024-08-03 05:24   좋아요 1 | URL
지금 들으면 진짜 90년대의 아련한 향수가 뭉글뭉글 올라옵니다 ㅎ 지금의 삶에서 이룬 것들은 그대로 좋지만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해보고 싶은 맘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