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걷기 5.92마일, 2시간 2분, 617칼로리

오후: 등, 이두, 배. 종이에 손가락을 아주 nasty하게 베인 덕분에 몇 가지는 빼고. 56분, 477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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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전날부터 쌓이 피로로 쉴 수 밖에 없었다. 그냥 의욕도 없었고 몸도 피로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오늘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이런 상태를 간신히 떨쳐낸 아침에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나가서 걷고 뛰고 줄넘기를 돌리면서 아침을 맞았다.


오전: 6.11마일 중 2마일은 뛰고 나머지는 걸었다. 1시간 37분 38초, 723칼로리; 줄넘기는 가볍게 1200개, 16분 20초, 297칼로리.


오후: 약 1시간 20분의 근육운동. 가슴은 세 종류의 push up을 못할 때까지 하고 계속 삼두운동과 허공격자 및 배운동을 했다. 698칼로리.


오늘의 칼로리는 합산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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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내내 기다리는 토요일 이른 아침. 줄넘기를 돌리는 공원에서. 어제 결국 한 잔 마시고 잔 탓에 좀 힘들지만 소중한 주말 오전의 긴 시간을 제대로 쓰고 싶다.


대략 8마일을 걷고 (주로) 뛰었다. 뛴 거리는 3마일 남짓. 1042칼로리. 공원에서의 줄넘기는 2500회, 39분 정도. 한번에 350개를 하는 등 2000개 까지는 150-350회를 한번에 뛰었기 때문에 시간은 오히려 조금 줄어든 것 같다. 711 칼로리.


이게 서재가 아니라 운동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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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전날의 게으름을 떨치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 무릅쓰고 나왔다. 걸은 거리는 5.37마일, 1시간 34분 가까이, 530칼로리. 오후의 운동은 건너뛰기로 했다. 


아무리 여기가 내 개인공간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지만 차마 쓸 수 없는, 아니 쓰기 싫은 이유로 나도 종종 지치고 더러는 우울한 날이 있다. 예전처럼 술이라도 맘껏 마시면 좋겠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그 시절처럼 술에 의존하지도 못하고 오롯히 새겨서 받아내야 한다. 덕분에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였고 오후의 운동을 할 힘이 나지 않았다. 그나마 일을 좀 했으니 다행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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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항쟁의 33주년. 오늘도 꾸준히 변함이 없이 일과 운동을 했다.


오전: 천천히 걷기로 5마일, 1시간 26분 20초, 433칼로리

오후: 트럼프카드 하체운동, 허공격자, 배운동, 어깨로 1시간 28분 57초, 754칼로리


아무래도 맨몸운동위주가 되어 에어로빅처럼 빨리 끊임없이 하니 땀이 흠뻑 난다. 마무리는 줄넘기로 하려고 잠깐 생각하고 한 바퀴 돌려봤으나 그간 바깥에서 하면서 새삼 느끼게 된 바, 안에서 하기에는 소음이 너무 심해서 민폐의 우려가 있다는 것. 내일 오전으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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