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5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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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맞다면 `쥐덫`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작품이다. 말로만 듣던 작품을 읽는데에는 25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유는 없지만. 이 외에도 포와로나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단편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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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4-02-14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덫'은 한국에서는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작품입니다.추리물 중에서는 최장공연 기록을 세운 작품이죠.

transient-guest 2014-02-14 14:32   좋아요 0 | URL
뮤지컬이 아닌 연극이었군요.
 
끝없는 밤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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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장치를 간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추리소설에느 조금은 못 미치는 듯한 전개를 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도 역시 결론을 알기 전에 트릭을 간파하는 것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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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손가락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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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자 미상의 편지가 무작위로 배달되는 것에서 시작되는 작은 마을의 추측성 추문. 추문때문에 벌어진 자살, 그리고 살인사건. 언제나처럼 미궁에 빠진 사건은 미스 마플의 추리로 한 번에 해결된다. 설득력이 조금은 약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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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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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나올때만 해도 파릇파릇했던 내 나이, 동내마다 있었던 대본소들, 그리고 서점들의 추억까지, 그리운 시절이 떠오른다. 내용은 별다른게 없고, 이런 저런 짧은 초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십수 년의 세월만큼 참신함도 딸리지만, 그래도 내 추억에 별 하나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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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3-11-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퇴마록] 그리운 제목이네요.
외전이라니 궁금한데,
쓰신 평을 보니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으신 것 같네요.

transient-guest 2013-11-05 22:04   좋아요 0 | URL
최근작인데, 추억담 정도의 의미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나 구성이 원래도 아마추어적인 작품인데, 세월을 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완전판) - 살인을 예고합니다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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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흥미를 끄는 미스 마플의 스토리. 크리스티 하면 포와로만을 떠올리던 나에게 그에 못지않은 냉정하고 명확한, 특히 인간본성을 뚫어보는 추리를 보여주는 미스 마플은 궁금함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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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3-11-06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와플이 나오는 단편도 괜찮습니다.

또다른 아줌마 탐정은 나중에 제시카 추리극장이라는 드라마에도 등장하죠.

transient-guest 2013-11-06 01:44   좋아요 0 | URL
전집의 구성에 중간중간 단편집으로 한 권씩 들어있어요. 거기서 종종 등장하더군요. 사실 미스 마플을 보면서 제시키 아줌마의 원형이 아닐까 생각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