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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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년 한번은 읽곤 하는 하루키의 첫 작품. 여전한 낭만의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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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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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소설들 중에서 가장 밋밋한 느낌이 여전히 가시지는 않는 3-4번째 정독. 주인공의 사건들과는 무관하게 주변인물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보는 경험.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게다가 열린 마지막. 가을이 오면 늘 하루키의 작품 몇 개를 다시 읽곤 한다 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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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편지
박종호 지음 / 풍월당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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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사리진 듯한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다시 설레임이 무엇인지 떠올려보게 한 잔잔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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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shoulder 1시간 6분 571칼로리

걷기 2마일 43분 222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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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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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떠올리게 되는 하루키의 신간.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작품의 결말을 통한 답을 주지 않으니 답답하다. 시간이 더 있다면 다른 작품에서 더 펼쳐줄 것 같은데. 선생이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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