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평가단 도서로 받은 이 책을 읽고 

유튜브에 올렸다는 개논변주곡 동영상을 찾아봤다. 

오호~ 저만큼 연주하려면 얼마나 연습했을까? 

역시,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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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어떤 행운도 준비된 자가 누릴 수 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07 23:34 
    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유튜브에 기타로 연주한 캐논변주곡 동영상을 올려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된 펀투 임정현의 에세이다. 유명세를 얻었기에 세계의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기사화 된 행운과 더불어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으니 억세게 운이 좋은 젊은이다. 본인은 철학적 소신이나 뚜렷한 목표를 갖지도 못하고 마음가는 대로 젊음을 누리는 평범한 청년이라고 겸손해 한다. 이 책은 그런 생각과 경험을 풀어 쓴 글이라 부담없이
 
 
꿈꾸는섬 2010-03-0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우울했는데 기분이 서서히 좋아지네요.^^

순오기 2010-03-07 23:53   좋아요 0 | URL
우울함에서 기분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여러가지 버전이 올라 있으니 골라서 듣는 재미도 있네요.^^

마노아 2010-03-08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이 확 뚫리는 연주에요. 덕분에 잘 들었어요. 본인의 노력도, 또 성장 환경도 모두 대단한 청년이에요.^^

순오기 2010-03-08 00:36   좋아요 0 | URL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은 익숙한 곡이라 언제 들어도 좋지요.
게다가 솜씨가 뛰어난 연주라 속이 확 뚫리죠.^^

세실 2010-03-09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아요. 몸을 흔들어주는 센스^*^ 절로 흥이 납니다.

순오기 2010-03-10 04:39   좋아요 0 | URL
몸을 흔들어 리듬을 타는 센스^^

같은하늘 2010-03-1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워요. 지금 시간이 늦어서 들어볼수가 없네요. 내일 다시~~^^

순오기 2010-03-12 06:21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 버전이라 무한반복해도 좋아요~ 틀어놓고 일해도 좋을...^^
 

2010년 5월 17일은 권정생 선생님 3주기. 선생님은 돌아가셨어도 해마다 개정판이 나오는 듯.. 
신간 알리미 메일로 건진 반가운 소식! 
권정생 선생님의 '학교놀이' '아름다운 까마귀 나라, 아기늑대 세 남매, 아기 소나무'가 나왔다. 
그 외에도 한겨레에서 나온 '똑똑한 양반, 닷발 늘어져라' 도 못 봤고... 꼭 읽자 우리 동화 20도.   

 

 

 

  

 




  

 

 

 

 

내가 읽고 리뷰를 쓴 권정생 선생님 책들~ 

베스트셀러 눈에 띄는 새책 추천도서 특가도서

 

   
 

   

 

 

 

 

 

  

 

  

 

 

    

   



읽었지만 리뷰를 안 쓴 책들~

 

 

 

  

  

    

 

 

 

  

    

  

 

 

 

 

  
 


아직 제대로 못 읽은 권정생 선생님 책들  


 

 

 

 

  

    

    

 

 

  

 

  

   


 

 

   

  

   

  

다른 분들이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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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3-05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이렇게나 많았나요? 제가 읽은건 몇권이나 되는지 다시 세어봐야겠어요.^^

순오기 2010-03-06 03:40   좋아요 0 | URL
내가 빠뜨리고 안 담은 것도 있을지도...

후애(厚愛) 2010-03-06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본 책은 <몽실 언니>밖에 없어요.^^;;;
<한티재 하늘>은 구매해서 본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고요.ㅜ.ㅜ
<무명저고리와 엄마> 이 책 보관함에 담아갑니다.^^

순오기 2010-03-07 03:34   좋아요 0 | URL
몽실언니는 권정생 선생님 최고의 책이지요.
한티재 하늘과 무명저고리와 엄마는 일단 도서관에서 찾아 사보려고요.

행복희망꿈 2010-03-06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은책들이 참 많네요.
<엄마 까투리>는 저도 있는책이네요.

순오기 2010-03-07 03:34   좋아요 0 | URL
엄마 까투리는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빌려보고 나서 사는 책도 많아요, 특히 그림책인 경우에는 더.

꿈꾸는섬 2010-03-0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정생선생님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요.^^ <강아지똥> <엄마 까투리> <랑랑별 때때롱> <오소리네집 꽃밭> 그리고 문고판으로 나왔던 건데, 제목이 생각 안나요. 순오기님 올리신데 없기도 하구요. 읽고 조카를 주었더니 우리집에 없어 제목을 모르겠네요. 저도 천천히 찾아 읽어야겠어요.^^

순오기 2010-03-08 01:15   좋아요 0 | URL
글쎄~ 제목이 뭘까요?
출판된지 오래된 책들은 개정판으로 나오니까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죠.^^

희망찬샘 2010-03-1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권 읽었네요. 가지고 있으면서 못 읽은 책 3권 더 있고요. 저도 권정생 선생님 책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순오기 2010-03-14 17:11   좋아요 0 | URL
많이 읽으셨네요. 가지고 있는 책은 이상하게 리뷰 쓰기를 미루게 돼요.ㅜㅜ
 

과목당 문제집 하나만 사도 좋은데 두세 개씩 사라고 한다.
과연 그걸 다 보고 풀고 공부하는지... 어쨋든 사라고 하는 교재는 사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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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0-03-05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서 이름 짓는 것도 아무나 못하겠군요. '싹쓰리', '기특한' ㅋㅋ

순오기 2010-03-06 03:40   좋아요 0 | URL
흐흐~ 참고서 이름도 튀어야 살아남겠죠.
 

논술을 지도하는 pek0501님이, 초등학교 5,6학년이 함께 읽을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을 찾기에 추천도서를 골라봤다. 일단 pek0501님이 수업한 도서와 겹치지 않게 골랐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먼저 pek0501님이 수업하고 추천한 도서는 관심있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듯해서 올린다. 추천한 여덟 권 중에 나는'트리갭의 샘물'만 못 본 책이라 엊그제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대교출판의 트리갭의 샘물, 아주 특별한 우리형, 창비출판의 괴상한 녀석 등 세 권은 생각할거리를 주면서도 재밌어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아홉살 인생(위기철) 등 두 권은 사색적이어서 좋은 책인데, 애들이 좀 어려워 해서 6학년 2학기나 중1때 읽으면 좋을 듯. 푸른책들의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는 생각이 깊어지는 책입니다. 시공주니어출판의 마틸다, 샬롯의 거미줄 등 두 권도 애들이 좋아할 책입니다. -pek0501님의 댓글 인용-

  

 

 

 

  

 


 

 

 

 

 

  

 

순오기가 추천하는 초등 5,6학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 

 제 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의 7가지 기록물-직지심체요절,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훈민정음, 조선왕실의궤, 동의보감-에 대해 배우는 추리 소설 형식의 어린이 교양서다.  

명탐정과 나지혜가 범인을 찾는 추리 형식이라 재미도 있고, 기록 유산으로 본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기록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기록물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 제대로 배우고,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논술을 해도 좋을 듯.   

 

 

1등만 기억하는 대한민국, 하지만 1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숨은 공로자가 있다는 것도 알아줘야 한다. 김연아 혼자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없는 것처럼, 이순신도 혼자서 영웅이 된 것은 아니었다. 

거북선을 실제로 설계하고 제작을 지휘한 나대용 장군.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바닷물의 흐름을 귀신같이 파악하는 어영담. 조선 수군의 화력을 책임진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조총을 연구해 그것보다 뛰어난 정철총통을 만든 정사준,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이순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해낸 전라우수사 이억기. 이들 일곱 명의 업적을 되새기면서 '리더'로서의 이순신의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1등만 추구하는 경쟁교육과 사회분위기에 대해 토론하고 논술하기에도 좋은 듯.     

  

 


우리나라 첫 임금들의 탄생과 건국신화 이야기다. 영웅신화의 진수를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단군왕검, 고주몽, 온조, 김수로, 박혁거세, 대조영, 왕건, 이성계까지 여덟 명을 다룬다.

단군신화 신화인가 역사인가?
승자의 탄생과 역사는 재창조돼야 했을까? 

시대에 맞게 주제를 설정하면 무궁무진한 토론과 논술이 가능할 듯.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인데, 세 권은 아직 못 읽었지만 고학년에겐 학습에도 도움되는 좋은 책이 분명해요.^^ 

 

-----------------------위에 세 권은 우리 것을 알자는 취지에서 추천하는 책이고,
아래 두 권은 실천의 문제를 다룬, 알고 깨닫고 행하는 '지인행'의 교육에도 부합될 책으로 추천.
 
 

 얼굴에 맞은 비비탄 하나로 어린이 장난감에도 무기가 많다는 걸 깨달은 학생들이 고민하고 토론하며, 무기류 장난감의 판매 금지를 요청하는 실천의 문제를 다룬 동화다. 

무엇이 잘못인지 알고 깨달아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전쟁과 폭력의 폐해를 깨달은 어린이들이 벌이는 평화운동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번져 간다. 알고 깨닫고 실천하기까지 좋은 자극제가 될 책이다.  

초등 중학년 이상 무리없이 재밌게 읽힌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혹은 알면서도 외면하는 우리의 자화상을 비추며 토론과 논술에 좋을 책.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신조어가 많이 생겨난다. 이 책은 '펜'이란 말 대신 '프린들'(Frindle)이라는 말을 쓰기로 한 5학년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의 유쾌한 '언어 전쟁' 이야기다. 사회적으로 이미 통용되는 낱말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닉의 지속적인 노력과, 겉으로는 반대하는 척하며 프린들이 사전에 오르기까지 응원하는 푸근한 감동이 펼쳐진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세상에 부딪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지하는 실천의 문제, 어린이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펼쳐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 선생님들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논술하기 좋을 책이다.
  

    


 
누군가를 속인다는 것, 그게 도둑질이라면 더욱 생각할거리가 많을 듯하다. 주체하지 못할 만큼 풍요를 누리는 사람도 있고, 끼니를 걱정할만큼 암담한 사람도 있다. 결핍이나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훔치거나 마음의 상처가 도벽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점차 부익부빈익빈이 되어가는 우리 사회 문제와 단순 도둑질이 습관성 도벽이 되지 않게 사후처리와 관리도 중요할 듯.   

   

 

 


왕따와 절친, 사춘기를 시작하는 초등고학년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왕따를 당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없이 왕따에 동참하기도 한다. 친절을 가장해 교묘하게 괴롭히는 아이도 있고... 

작가들이 쓴 또래 이야기에 공감하는지, 우리반 분위기는 어떤지 확인해보기에 좋을 책이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왕따는 생기지 않을지도... 

  

 

  
일제강점기 민족의 수난사를 그린 동화로 우리 역사 바로 알기에 유익한 책이다. 마사코의 질문은 4학년과 6학년 읽기에 수록된 작품이 두 편 실렸다. 

일본인은 모두 나쁜가? 김연아를 응원하면서 무조건 아사다 마오를 비하 혹은 비난하는 것이 옳은지...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도 토론하고 논술하면 좋을 듯.  

  

 


첫사랑을 시작할 나이, 친구와의 우정을 쌓아갈 고학년들이 재밌게 볼 책이다. 이금이 작가의 장점인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보듯 섬세한 심리묘사도 눈여겨 볼만하다.  

두근두근 설레는 첫사랑을 경험하기에 좋은 나이에 예쁜 추억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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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2-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ek0501님 이미 수업을 한 책이라면 말씀하셔요. 목록을 바꿔볼게요.ㅋㅋ

마녀고양이 2010-02-2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샬롯의 거미줄은 어른도 좋아할만한 책이라 기억합니다. 영화도 무척 이뻤지요.
전 프린들 주세요가 당기는데요, 어쩐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저희 딸 사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순오기 2010-03-01 03:31   좋아요 0 | URL
프린들 주세요~ 재밌어요.^^

페크pek0501 2010-02-2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겹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큰 도움이 되겠는데요. ㅋㅋ제가 주로 중고생들만 가르치고 있어서 초등학생의 책은 학년별로 어떻게 나눠 읽혀야 하는지 책 선정이 어렵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일단 시간을 벌었으니 그 나머지는 제가 천천히 알아보면 될 듯합니다. 순오기님이 쓴 리뷰들 중에도 많던데요. ㅋ

순오기 2010-03-01 03:39   좋아요 0 | URL
댓글 단 이후에 추가한 것은 두 권씩 세트로 올렸어요.
제 카테고리는 저학년 고학년 도서로 분류돼서 열어보면 참고될만한 책들이 많이 있을거예요.^^

페크pek0501 2010-03-0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실 텐데...
좋은 날들 보내세요.

순오기 2010-03-01 14:45   좋아요 0 | URL
단순한 재미보다는 교육적으로 흐른 경향이 있는 리스트가 됐네요.^^

같은하늘 2010-03-0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많이 보시니 이렇게 좋은 책들을 추천도 해주시는군요. 역시 오기언니~~~ㅎㅎ

순오기 2010-03-02 22:02   좋아요 0 | URL
그냥 제가 읽은 것 중에 생각나는 대로...^^
 

영화 꼬마니콜라는 차일피일 미루느라 아직 못 봤지만, 책으로는 진즉 만난 사이다.
초등도서실에서 꼬마 니콜라시리즈를, 지역도서관에선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를 빌려봤는데
기어이 앙코르 꼬마 니콜라까지 몽땅 구입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한 그 추억이 좋아서였다.
아이들한테 "니콜라 시리즈 몽땅 살까?" 물었더니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할인쿠폰 혜택을 이중 삼중으로 받고 일부는 적립금으로 ... 나머지 쬐금(^^) 카드로 결제했다.   


그래서, 오늘 내게 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별 구성을 보면 바로 요렇게~ 



여기에 덤으로 주어진 엽서까지~^^ 사랑스런 니콜라!








 



 

 

 

 

 

 

 

 
 
시리즈를 모아 모아서 한 컷!^^


 

그리고 영원한 단짝, 르네 고시니와 장자크 상페 



케이스 모서리가 잘려서 보기엔 좋지만, 꽂아두면 책 위에 먼지가 내릴 것 같아 아쉬운...



내가 구입한 시리즈에 들어 있지 않은 책과 영화, 그 외에~

 

 

 

 

 



그리고, 상페가 그린 책들~ 여기서 우리집에 있는 건 첫 줄의 다섯 권 뿐.

 

 

 

 

 

 

 

 

 

 

 

 

 
 

  

 

 

 

 
엄청 많아서 요거 다 주워담다간 지각할까봐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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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2-1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넘 좋아 보이는 군요.저도 살까 말까 망설이다 애들 책 샀다고 한소리 들으까봐 못 샀어요^^

juyoung89 2010-02-11 20:11   좋아요 0 | URL
꼬마 니콜라는 정말 재밌죠.ㅎㅎ 저도 친구들한테 이러한 책이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샀어..라고 말하면.. 안쓰러운 눈초리가 다가오곤 합니다..ㅋㅋㅋ

순오기 2010-02-11 23:44   좋아요 0 | URL
제가 구입하는 책의 절반은 애들 책이지요. 정작 우리 애들은 다 컸는데 말예요.^^ 어린시절 읽을거리에 굶주렸던 한을 푸는 중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요. 게다가 마을도서관을 꿈꾸니까 이 정도의 책은 소장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절반쯤!ㅋㅋ

이매지 2010-02-1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놓쳤는데 -_ㅠ
이렇게 보니까 또 급 땡기네요 ㅠ_ㅠ

순오기 2010-02-11 23:44   좋아요 0 | URL
문학동네 꼬마니콜라 정말 사랑해요.^^

오월의바람 2010-02-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가 아주 재미있어 보이던데.... 같이 보면 좋겠어요.소장본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순오기 2010-02-11 23:45   좋아요 0 | URL
영화는 심야게 가지 않는 한 설이 지나야 볼 수 있을 듯...
소장본으로 훌륭하지요.^^

하늘바람 2010-02-1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장자크 상페 웅 탐나요 님~

순오기 2010-02-11 23:45   좋아요 0 | URL
장자크 상페~ 너무 좋지요.^^

후애(厚愛) 2010-02-1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세트가 너무 멋집니다.
저도 탐이 나는데요.^^

순오기 2010-02-11 23:45   좋아요 0 | URL
탐날만한 세트예요.^^

루체오페르 2010-02-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영화 정말 재밌더군요.ㅎㅎ
아이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순오기 2010-02-11 23:45   좋아요 0 | URL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아이들 캐릭터가 막 그려지니까 절로 빙그레 웃어요.^^

비로그인 2010-02-1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저는 전에 다른데서 첫번째 세트샀는데 엽서는 없었어요. 부러움..

juyoung89 2010-02-11 20:18   좋아요 0 | URL
인터파크 보니까 비싸더군요.ㅠㅎㅎ

순오기 2010-02-11 23:47   좋아요 0 | URL
다음에 만나면 엽서 세트 하나 드릴게요.
두 세트가 왔거든요.^^
책에 따라 00공원이 비싸거나 싼 책도 있지만 쿠폰이나 마일리지 적립금 그런 거까지 넣으면 결국 같더라고요. 하지만 알라딘 '구매자'마크에 집작하는 순오기는, 처음 사는 책을 알라딘에서 사요.^^

juyoung89 2010-02-11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책과 영화 모두 보았는데요.. 사실 처음 책에서 느꼈던 흥미로움이 영화에서는 많이 배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각 에피소드별 내용이 영화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감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책 주인공들과 배우들 캐스팅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요.) 책 내용 자체가 많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보니, 영화 제작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겠지만요, 아무래도 니콜라 책 시리즈 처럼 영화도 시리즈 기대해봅니다.^^ 빨간풍선만 사면 다 사는건뎅,,으흠!! 님도 풀셋이군요.. 저도 예전에 첫번째 시리즈 사고 이번에 두번째 세번째 시리즈까지 구매했는데.. 빨간풍선과 꼬마요정.. 빨간풍선의 존재는 알았는데,, 꼬마요정까지.. 우왕.. 모두 사고 싶네용..ㅎㅎ

juyoung89 2010-02-11 20:16   좋아요 0 | URL
또한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랑 뉴욕스케치도 소장중이죠..ㅎㅎ

순오기 2010-02-11 23:48   좋아요 0 | URL
영화는 책과 다른 장르라 좀 표현에 어려움이 있긴 하겠어요.
이젠 없는 책은 호시탐탐 장바구니를 채우게 될 듯해요.ㅋㅋ

꿈꾸는섬 2010-02-1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저도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요새 워낙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자제중이잖아요.^^

순오기 2010-02-11 23:49   좋아요 0 | URL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까 나중에 사도 돼요. 그땐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