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5
하얀 배경에서 사진을 찍으면 유난히 뽀해보인다.
태은아 어디보는 거니?
날마다 자라는 모습에 이모습이 내일이면 또 못보고 지나간다 생각하니 너무나 아까워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려고 한다
엄마 나 이뻐요? 하는 듯하다.
입을 꼭 다물고 있는 모습이 야무져 보인다.
그래 태은아, 엄마처럼 덜렁대지 말고 여우같이 야무져야해.
태은이 낳고 첨 공개하는 사진
와 저 엉망진창 머리를 하고서 ㅠㅠ
아빠 손에 꼭 잡힌 태은이 얼굴 표정이 너무 재미있다.
아빠와 태은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태은이는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렌즈를 본다. 그래서 이런 사진도 가능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