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라는 키워드로, 내 취향의 강렬한 ‘표지’로, 음악 ‘장르’구분으로 무작정 끌림. 이 중에서 몇몇 소장하고 싶고(매번 계획만 세우지만/ 음악은 들어도, 음반 소장은 너무 어렵더라.예전에는 취향에 맞거나, 안정을 찾고자 선택한 음악이 실린 음반을 꼭꼭 소장했는데-), 앞으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다. 내 마음의 안식 시리즈 무한정.
평소 선호하는 취향, 그리고 소설에 도움을 줄 소재, 설정.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그리고 매장에서 확인하고 결정.
어제 작성했는데, 이제 확인해보니까, 없다. 뭐가 잘못됐는지 등록이 안 됐다. 그래서 다시 만들기. 좋아하는 밴드, 위안을 주는 음악. 머릿속 악보에 음표의 행방을 좇으며, 그리고 피아노에 미끄러지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끼며. 때때로 돌파구&안식처가 되어주는 소중한 자취들.
*소설을 읽음으로써 안식을 얻고, 배움의 교재를 펼쳐봄으로써 새로운 코드를 형성한다. 내가 지칠 때까지, 내 열정이 사그라질 때까지 아무래도 평생 계속될 행위.
종적을 감출 리 없는(그렇게 확신하는), 배움의 열정을 조금씩, 단 몇 %라도 채워줄 것이라 기대하는 도서 목록 시리즈.(몇 번째인지는 일일이 헤아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