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상 때때로 목이 칼칼할 때, 물이나 음료를 찾기보다 마구 노래를 내지르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수시로 노래 부르기 가능(?) 리스트인 셈. 우리나라, 일본, 미국, 영국, 등등 하나하나 끼워 넣으면 넘쳐나지만 일단 나름 자신 있게, 내뿜는 열정으로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리스트랄까.
차근차근 집중하자. 그리고 밀린 리뷰에 힘을 쏟자.
필사적으로 그 세계를 느끼려 파고들며, 때로는 일사천리로, 때로는 드문드문 흐느적흐느적 펼쳐지는 독서. 밀린 리뷰, 기합을 넣고 집중에 들어가자!
리뷰로 남기지 않은 다수, 분발해야지!
쭉쭉 정리하다가 다시금 깨달은 순간. 리뷰 쓰지 않은 것도 수두룩하다. 분발해야 하는데- 진작 올리려고 준비해뒀는데, 번번이 까먹다가, 드디어 오늘에서야(;) 등록. 앞으로도 집중의 영상을 펼치도록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