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아주머니가 은영이를 부르더니 "여기 거스름돈 가져가야지"하고 동전을 주십니다
집앞에서 오빠와 엄마가 손을 흔들며 은영이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이문제의 사진이..월드컵16강전 보러간 수원 경기장앞의 사진입니다.. 우리집앞이 체육관이되버렸네요..제손의 깃발이 아일랜드국기죠^^ 이날 아일래드:스페인전이라서...결국엔 승부차기까지 간 대접전의... 여기서 스페인이 이겨서 우리나라와 8강전을 했죠..)
은영이 우유마시는 아기사진하고 예쁜사진^^ 뒷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