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할아버지 한분이 와서 "담배주세요"하고 담배를 사갑니다
이번에는 아주머니 한분이 와서 빵을 사갑니다. 은영이는 아무도 아는척을 안합니다
"우유주세요" 이번에는 아주 큰소리로 외칩니다
"어머나..미안해요 꼬마손님" 아주머니가 우유를 주십니다
은영이는 우유를 들고 빠르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