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1-29
반가웠어요. ^^ 저 실은 고기류 잘 못 먹거든요. 가끔 프라이드 치킨은 먹는데, 삶아져서 나오는 닭은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오늘 닭 한마리, 감동으로 맛났었어요. T_T 덕분에 맛난 점심 먹고, 커피까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모임할 기회 있으면 그 땐 저에게도 쏠 기회를 주시와요. 변신할 나의서재도 몹시 기대하고 있어요. 슬쩍 훔쳐보고 나니 막 소문내고 싶어서 손이 간질거립니다. 호호호. 찌리릿님, 화이팅! 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