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3-12-04  

서재 주인만 보기 기능에 대해서
마이페이퍼에서 글쓰고 서재주인만 보이기를 클릭하면
글이 '뿅"하고 사라져 버리네요
정말 서재주인만 보이게되나봐요
문제는 글쓴이도 볼수있으면 좋을텐데..글쓰고나서 수정도 안되고
삭제도 안되고..
어떤분도 서재주인만 보기를 클릭한후 자신의글이 안보여서
다시 메일을 보내셨답니다
수정하기에 힘든것이 아니면 서재주인과 글쓴이 둘에게만 보이게해주시면
좋겠습니다(호떡 사주시나요??)
 
 
찌리릿 2003-12-0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희팀이.. 종종 호떡을 사먹었었는데.. 요즘 바빠서.. 호떡 먹을 새가 없었는데, 마침 수니나라님께서... 호떡이야기를 꺼내시니.. 간만에 호떡 생각이 간절해서..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수니나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호떡을 대접한다는 말씀을 먼저 적었어야하는데.. 어순이 잘못되었군요. ㅠ.ㅠ(하도 호떡 생각이 간절해서.. 실수를..했습니다. 용서를..) ^^

sooninara 2003-12-04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사주실 호떡을 왜 찌리릿님이 사드실까요????

찌리릿 2003-12-04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 에러가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하필 담당 개발자가 월차라서.. 내일이나 되서야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 옆에 호떡 파는데.. ^^ 오늘 호떡 사먹어야겠습니다. 수니나라님께는 호떡 나중에 사드릴께요. ^^

ceylontea 2003-12-07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의 이야기 읽다가... 저는 숨넘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저를 이상한 눈으로 신랑이 쳐다보고 있군요...

sooninara 2003-12-08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농담한건데..찌리릿님이 너무 쩔쩔매셔서..오히려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호떡은 먹고 말거야..안되면 호똑이라도^^
 


sooninara 2003-11-30  

알라딘 공식(?) 번개 1호..성공..
아이들은 친정에 맡기고..일찍 동대문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동대문 시장에서 일년전에 만든 가방을 안감넣고 손잡이 달고..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고보니 1시30분..일찍왔는데도 두타 구경할 시간이
없더군요..다시 커텐이니 실뜨게 구경하다 2시에 지하철역 9번출구로
들어갔습니다..그리곤 쭈삣거리면서 "알라딘서재모임..닭한마리"라는
종이를 꺼내 들었죠..
그러자 몇발짝 떨어진 곳에서 한아가씨가 오더니 아는척을..
"반가워요..벨벳님"하면서 반가워하자.."저 실론티인데요"하시더군요..
이런..실론티님이 못온다고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펄쩍 뛸려다가 참았죠^^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저 벨벳인데요..몇번 창구죠?"
제가 메일로 핸드폰 번호를 보내드렸더니...9번이라고 말하고 기다리는데
또 전화 "저는 찌리릿님 만났는데 님들은 어디 계세요?"
이런..우린 지하에서 기다리고 두분은 지상에서 만나고...
드디어 네명이 상봉해서 닭한마리집 가서 닭두마리 먹고..커피마시고..
이야기 실컷하고 헤어졌답니다..
찌리릿님..너무 즐거웠습니다..회사일 너무 열심히 하시는데..쉬면서 하세요^^
그리고 새서재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다른분들..궁금하시죠?^^
 
 
ceylontea 2003-12-01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상 지하 오르내리며 찾았을겁니다... ^^ 으흐흐... (사실 그랬구요... ^^)
알라딘마을지기 넘 예쁘네요...

sooninara 2003-11-30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저희 모임을 비공식 알라딘 고객 평가단으로 하시면 어떨가요?
월급은 필요없구요..분기별로 한번씩 맛있는거 사주시면 되는데요??
사장님께 건의 해보시죠^^
정말 알라딘 이야기가 70% 아줌마들 사는 이야기가 20%
나머지 10%수다로..정말 대단한 모임이었습니다..

찌리릿 2003-11-3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알라딘마을지기' 어떨까요? ^^

sooninara 2003-12-0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번 번개는 정말 극적이네요..
제핸드폰 번호 아시는 분은 밖에서 기다리니 어긋나도 전화를 할수있었고..
전화번호를 모르는 실론티님과 제가 지하에서 만났으니..
만약 저까지 지상으로 갔으면 실론티님은 헛탕치고 집으로 갈수도 있었겠습니다..알라딘 마을지기라니..영광이옵니다^^

찌리릿 2003-12-02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실론티님, 벨벳님.. 이메일 주소를 몰라.. 찍은 사진을 못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이라봐야 제가 페이퍼에 올린 각 1장씩이지만서도.. 이메일 알려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

가을산 2003-12-02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전 토요일에 4시까지 근무에다 저녁시간에 약속이 세 개가 있어서, 그중 광주에서 열리는 회의 하나는 빵꾸내고 대전의 일정 두 개만 간신히 지켰답니다.
대체로 첫 모임이 가장 인상적이고 분위기가 결정되는데, 좋으신 분들이 모여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신 것 같네요.. 내 페이지 단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서재를 손볼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참! 사진 말여요... ^^ 전 올리는데 한표 얹습니다.~~
참2! 그리고 서재에 관한 부탁, 마이 리스트 목록간의 순서를 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2003-11-29  

지금...
안녕하세요. Bird나무입니다.
지금 서재에 일부 기능이 에러나고 있는건가요?

제 서재의 일부 페이퍼가 하루종일 글쓰기가 되질않아, 즉 글쓰기를 하고나면 내부서버 오류가 나서 그러는데요, 음, 전체적 에러면 상관없는데 혹여나 제 것만 그런가 하고 해서요.

그럼...
 
 
찌리릿 2003-11-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폰을 꺼두었군요. 못 깨웠습니다. ㅠ.ㅠ

_ 2003-11-2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방문자를 방분자로 적는 만행을...;;

비로그인 2003-11-3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님은 나의서재 베타테스터셔요.
어, 그러고보니 다시 버드나무로 복귀하셨군요. ^^

찌리릿 2003-11-29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나무님.. 어쩌죠? 많이 속상하시죠? ㅠ.ㅠ 죄송합닏. 그런데 제가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데요. ㅠ.ㅠ 그런데 하루종일 그러셨다면.. 이거.. 문제가 있는걸요. 진작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걸.. 지금은 토요일 밤이라.. 다 퇴근을 해버려서요.ㅠ.ㅠ 혹.. 지금도 그러시면 밑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몇 글자만 넣는 테스트를 한번 해보셔서도 에러나는지도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2003-11-2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그러네요 ^^ 그! 리! 고! 죄송하실것 없습니다. ^^
저의 페이퍼중 '단상 일상(반대인가?-_-)'의 페이페에 글쓰기가 안돼네요.
방문자 글적기 가능으로 열어놔 볼게요. 아마 방분자가 적어도 안될거에요. 그리고 급하게 서두르시지 마세요. 주말은 잠시 일을 떠나 즐기셔야죠. 괜히 적어 기분좋은 주말밤 걱정거리 하나 안겨드리는 기분이네요 ^^

찌리릿 2003-11-2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되는군요. 제가 바로 담당 개발자를 깨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일이.. ㅠ.ㅠ

_ 2003-11-2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ㅠ_ㅠ

_ 2003-11-2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근데 알아 보니 방문자 글쓰기 허용을 비허용으로 바꾸니 글쓰기가 가능하네요.

_ 2003-11-2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원래 방문자 허용이 되어 있네요..;;

_ 2003-11-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깨우시지 마세요 ㅠ_ㅠ 제발요 ㅠ_ㅠ
 


비로그인 2003-11-29  

반가웠어요. ^^
저 실은 고기류 잘 못 먹거든요. 가끔 프라이드 치킨은 먹는데, 삶아져서 나오는 닭은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오늘 닭 한마리, 감동으로 맛났었어요. T_T
덕분에 맛난 점심 먹고, 커피까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모임할 기회 있으면 그 땐 저에게도 쏠 기회를 주시와요.
변신할 나의서재도 몹시 기대하고 있어요. 슬쩍 훔쳐보고 나니 막 소문내고 싶어서 손이 간질거립니다. 호호호.
찌리릿님, 화이팅! 이여요.
 
 
sooninara 2003-11-3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하신분은 찌리릿님에게 강력히 요청하시면 '찌리릿 사진관'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가을산님이 궁금해 하실듯^^

찌리릿 2003-11-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부러우시죠? ^^ ㅋㅋㅋ) 저도 닭한마리 두번째 먹는거였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4명 모두 첨보는 자리였지만,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죠? 이게 바로 대략 번개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벨벳님이 다음에 쏘신다니.. 조만간.. 또 건수를 만들어야겠군요. ^^
오늘 지적해주신 불편한점, 개선점... 제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와질 나의서재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오늘 말씀으로 나의서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느낌을 가지고 계신지.. '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럼,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
(이제 저는 벨벳님, 수니나라님, 실론티님 실물을 뵜는데.. 다른 분들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

sooninara 2003-12-01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쁜얼굴 왜 감추시나요??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을걸요
특히 벨벳님에 대해서..팬들이 많은데 팬서비스차원에서 공개하시죠^^
주먹만한 얼굴에..(특히 얼굴이 작으시더군요) 제가 부러우하는 뼈밖에는 없는 몸매의 소유자시던데...날씬해서 너무 부러웠다는..이렇게 글쓰고보니 무슨 스토커같은 기분이 드네요^^

ceylontea 2003-11-30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임 다녀오고... ○○마트 다녀와서 아기 재우고 남은 일하고.. 신랑하고 맥주도 한잔하고...이제야... 알라딘에 들어왔습니다...
좋은 시간 고마왔습니다... 그리고..알라딘에서의 왜 이건 이렇게 했지 했던 것들에대한 의도를 알아서 좋았습니다.
'알라딘'... 참 좋은 서점인데.. 너무 불평만 늘어놓고 온 건 아닌가 싶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ooninara 2003-11-30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사진을 안올리시네요..
사실 커피숖에서 사진 찍었는데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죠..
신비감을 깰수없다는^^ 안올리실거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두장다요..그래야 얼굴을 보죠^^

비로그인 2003-12-01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뼈밖에 없는 몸매라니... 수니나라님, 저의 숨겨진 살들을 확인하면 깜짝 놀랄걸요. 일명 비열한 몸매라고 하옵지요. -_-;;

_ 2003-11-2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궁금하네요. 항상 그런 모임은 먼발치에서 지켜만 보는 저이기에 참여하진 못한 격리감은 이젠 익숙하기도 하지만서도 웬지 참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을것 같네요 ^^

찌리릿 2003-11-3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올릴려고 했는데.. 집에 디카 USB 케이블이 없네요. 집에도 하나 있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요. 화요일에 출근해서.. 올릴려구요.(월요일은 월차~^^)

비로그인 2003-11-3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지 마세요.
카메라만 갖다 대면 바보같이 굳어버리는 어색한 표정. T_T

sooninara 2003-12-0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이크라니..실론티님..그 예쁜 얼굴을 왜 가리시나요??
저도 사실 얼굴이야 자신없지만..찌리릿님옆에서 찍어서 득을 보았지요^^

ceylontea 2003-12-0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시로시로....
걍.. 찌리릿님하고 수니나라님 사진만 기념으로 올리시던지..
오늘 찌리릿님 월차에 감사....
저랑 벨벳님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찌리릿님하고 수니나라님 사진도 같이 보내주시면 좋고요.. ^^
벨벳님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니.. 꼭 올리시고 싶으시면... 전 거 머시냐...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요... 꼭이요...
 


sooninara 2003-11-28  

토요일 '닭한마리' 오실분..
토요일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에서 2시입니다..
우리 찌리릿님이 쏘실거죠?

연락없이 오시는분을 위해 제가 '피켓걸'하겠습니다..
종이에 '알라딘 닭한마리'라고 써서 들고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멋진 귀절이 생각나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뽑히시면 닭다리 시식권을 드립니다^^
 
 
찌리릿 2003-11-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피켓옆에 서있겠습니다. ^^

stella.K 2003-11-2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좋습니다. 이런 모임도 주관하시고. 전 비록 내일 못 가지만 앞으로 계속하십시오. 그럼 언젠가 찾아 가 만나게 되겠죠. 찌리릿님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풋풋함이 베어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내일 좋은 시간되시길 빌구요. 모임 후기 부탁할께요. 홧팅!

찌리릿 2003-11-2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알겠습니다. stella09님.. 담에.. 번개때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