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팜므 파탈 2003-12-09  

제 서재에 남겨놓으신글을 읽어보구선 담에 꼭 들리리라...맘먹고 있었는데..^^
항상 회사일로 바쁘다 보니....이제서야 방명록에 글을 남기게 됐네요..^^
안녕하세요.. 팜므 파탈입니다...
찌리릿님이 알라딘에서 일하시는 분이신줄..^^;;눈치가 둔치라서...제 서재에 남겨놓으신 글을 읽고도 그저 알라딘을 사랑하는 저같은 사람중 한사람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찌리릿님이 제 서재를 방문하셨을 당시만 해도 제가 서재를 연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제 색깔은 커녕 '저게 서재가 맞나???'싶을 정도로 허술했을겁니다.
하지만 조금씩 저만의 색깔을 채워가고 있으니 시간나시면....아니 틈나시면 살짝쿵 방문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오전이 한가해서 이렇게 인터넷을 접속하고 있지만 또 바뻐지기 시작하면 한정없는 직업이라.....제빠르게 글을 남기고 도망가야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2003.12.09 팜므 파탈
 
 
찌리릿 2003-12-09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팜므 파탈.. 종종 가는데.. ^^ 음악과 함께하는 팜프 파탈님의 서재. ^^
흑백 tv님과 친구시라면서요? 음.. 저 흑백 tv님 페이퍼도 무척 좋아해요.. ^^
알라딘 운영자가 아닌.. 같은 서재인으로서.. 자주 뵙겠습니다. ^^
(얼른.. 알라딘 서재 운영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야겠어요. ^^ 저는 정말로 제 개인으로의 찌리릿 서재가 필요하거든요. ^^)

ceylontea 2003-12-0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찌리릿님을 운영자가 아닌 같은 서재인으로 뵙고 싶은데....
히히... 알라딘에서 놀다 이상하거나 불편한게 있으면 공식절차를 밟아서 메일을 보내기 보다는 이곳에 끄적거리는 것이 더 편해서... ㅠ.ㅜ
항상 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흐흐... 가능하면 찌리릿님께서 편하게 서재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찌리릿 2003-12-09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금 당장은.. 여러 서재인들께서 제 서재에 해주시는 말씀이 필요한데.. ㅎㅎㅎ 앞으로 서재 운영자의 서재를 따로 만드는 그 날까지는.. 지금처럼 부담없이 제 서재에서 불편한점이나 제안주실 점 말씀해주시면 저는 감사합니다 ^^ 제가 제 개인만의 서재를 원하는 이유는 찾으시는 다른분들이 어려워할까봐.. 그런거랍니다. ^^

ceylontea 2003-12-1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 와보니... 방명록 페이지 제대로 되네요... ^^

ceylontea 2003-12-1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방명록 페이지가 이상해요... 9까지만 나오고 그 전 것은 볼 수 가 없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페이지가 있는 만큼만 표시되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9까지 나오고... 웅... 어쨌든 10페이지부터는 볼 수가 없네요.
 


진/우맘 2003-12-09  

오호라...이제 보니...
찌리릿님이 마이페이퍼의 창조주시라구요? 그랬구나~
좋겠다...서재에서 일할 수 있어서...(서재폐인다운 단순한 발상^^)
어제 조선일보 보니까 알라딘 서재 얘기가 실렸더라구요. 신문보다가 제가 괜히 반갑고 부끄럽고(왜?몰라!) 그랬답니다. ^^ 앞으로 <나의 서재>들을 공간적 개념을 적용하여 책마을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그런 내용도 나와 있던데, 그거 혹시 찌리릿님이 귀뜸하신거 아녜요? 요즘 보면 마을까진 아니어도 대충 저층 아파트 한 동은 만들어진 것 같은데.^^
 
 
sooninara 2003-12-09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문 봤어요^^
알라딘 마을에 방한칸 얻어야죠...여유되면 집도 얻고^^

찌리릿 2003-12-0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기사화되었군요..열흘전쯤에 기자분이랑 통화를 했었는데...
네.. 조만간 '알라딘마을'이 선을 보일겁니다. 지금 열심히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딱딱한 블로그'란 개념을 몰라도... 마을에서.. 각자 서재를 운영하면서 행복하게 책과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가상 공동체랍니다. ^^
 


ceylontea 2003-12-07  

찌리릿님... 안녕하세요.
아.. 배고프네요...
아래 호떡 이야기에 숨넘어가게 웃고 났더니.. 더 배가 고프네요..
금,토 이틀간 알라딘에 못들어와서.. 들어왔다가...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여전히... 알라딘에 있습니다.
앗... 찌리릿님도... 알라딘 서재에 계시군요.. ^^
아까는 못봤던 페이퍼가 생겼어요... ^^ 히히..

참... 바쁘시더라도... 사진 보내주세요.. ^^
메일 드렸었는데... 받지 못하셨나요?

그리고,,,,,
젊은 느티나무님 서재(http://my.aladin.co.kr/skyblue)에 가면 마이페이퍼 링크가 이상한것 같아요.
마이페이퍼 누르면 작성 시간 순으로 페이퍼가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나오는데.. 젊은 느티나무님 서재는 나오지 않고 각각의 카테고리를 눌러야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나오는데 일부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찌리릿 2003-12-07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안녕하세요.. 지금 새벽 4신데.. 아니 주무시고 계시군요. 저야 할일없는 백수.. 아니 백수는 아니고, 여튼.. 홀홀단신이라.. 일요일에 몇시에 일어나도 상관이 없지만.. 실론티님께서는.. 어찌.. 아니 주무시고 계실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젊은 느티나무님.. 서재.. 페이퍼.. 모두보기..제대로 작동하고 있는데요. 음.. 마이페이퍼에 이상한 현상이 가끔 발생을 하는데... 물론 피씨의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저희 사장님 노트북에서도 한때 그 노트북에서만 지웠던 카테고리가 보이고.. 여튼.. 이상한 일이 종종 발생해서 개발자의 가슴과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답니다. ㅠ.ㅠ.
암튼.. 월욜에 출근해서 개발팀에.. '젊은 느티나무님' 마이페이퍼를 함 점검해보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찌리릿 2003-12-07 0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데..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셨다구요? 이런.. 수니나라님 메일을 받았었는데.. 실론티님 멜은 못 봤습니다. ㅠ.ㅠ 제가 하루에 스팸메일까지 합쳐서 대략 500통 정도의 멜을 받는데.. 눈을 부아리며 업무메일, 문의메일, 아는분한테서 오늘 메일, 스팸메일 등등을 골려내는데.. 어째.. 실론티님께서 보낸 메일을 skip해버린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이게다 스팸메일 때문이라고 저는 평소에 주장을 합니다. 가끔 업무메일도 스팸때문에.. skip하고 못 볼때가 있거든요. ㅠ.ㅠ)
제 마이페이퍼 아무 페이퍼나 비밀 코멘트로 이멜 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보내드릴께요. 사실 지난주에는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수니나라님 메일 받고도.. 오늘 오전에서야 사진을 보내드렸답니다. ㅠ.ㅠ 죄송..

ceylontea 2003-12-07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페이퍼에서 엘리베이터 하나 보고 왔더니.. 링크가 없어져버렸군요..
아... 배고프다... 나중에 다시 보러올께요... ^^

참.. 찌리릿님.. 1시에는 주무신다 하지 않으셨나요?
내일은 일요일이라고.. 여태 주무시지 않으신건가요?

ceylontea 2003-12-0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 사진 잘 받았어요... ^^

ceylontea 2003-12-0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 페이지가 이상하네요... --;
 


sooninara 2003-12-05  

송송출판사 열렸습니다..
보러오세요^^
 
 
sooninara 2003-12-0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혼자 이새벽에 씩씩대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한건지..
송송출판사책이 맘에 안들어서 책 배열을 바꾸고자 새로운 마이페이퍼를
만들고 처음 페이퍼에서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순서가 바뀌었겠지하고 새로운 페이퍼에 가보니 원래의 순서대로 정리되어있는겁니다..귀신이 곡할 노릇이지..
도저히 제능력 밖이라서..재진의 의자를 독립시켜버렸습니다..
원래 순서가 소중한 나의 몸-은영이~~-재진의 의자인데..
제가 새페이퍼에 이동할때는 재진-소중한-은영이의 첫 심부름 순서로
보이게끔..은영이의 첫 심부름부터 이동한거거든요..
문제는 다 이동한후에 보니가..다시 재진의 의자가 맨 마지막에 와 있는겁니다
그리고..이동중에 중간에 넣으려고 새 마이페이퍼를 썼지만 그것또한 맨 위로 와있고..제가 의도한 순서가 아닌겁니다..
페이퍼 이동중에 새 페이퍼를 써도 새페이퍼는 항상 맨위로 올라오게되는거죠..시간대로 재배열이 되는가보네요..
저혼자 '머리 뜯으며 작업을 마칠렵니다..'
나 바보 바보.....
 


진/우맘 2003-12-05  

책 좋아하는 아빠라...하은인 좋겠네요.
수니나라님 서재의 단골손님입니다. 수니님 얼굴을 보러왔다가 잠시 둘러보고 가요. 책 좋아하는 아빠라...하은이는 좋겠어요.
진/우의 아빠는 아무래도 <책 알러지>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책만 디밀면 질색을 하니... 그래도, 딱 한 번, <드래곤 라자>는 둘 다 미쳐서 열심히 읽었어요. 그 때 함께한 몰입의 시간이 그립건만...흑흑. 끙 할 때 읽으라고 <비빔툰>이나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같은 쉽고 짧은 책을 가끔 화장실에 꽂아줍니다. 그것도 고의성(?)인 것을 들키면 거부반응이 오니 조심해야 해요.
엥...서방님 험담하러 온 것이 아닌데...
자주 놀러 올께요.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sooninara 2003-12-05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하은이네 아닌데요..찌리릿님이 퍼오신글이구요..
하은이네는 '종이배'님의 서재랍니다.
찌리릿님은 결혼을 안하신 총각입니다^^

진/우맘 2003-12-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런 실수를. 멀쩡한 총각을 남의 애아빠로 만들다니.TT 종이배와 찌리릿님 모두에게 죄송해요~ 대문이 바뀌었군요. 저는 로트렉의 포스터가 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그림만 봐서는 잔느 아브릴이 과연 미인일까? 하는 의구심만 드네요. 아직 내공이 덜 쌓였나봐요.^^;

찌리릿 2003-12-0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총각입니다. ^^
그런데, 저도.. 서재 이러저리 왔다갔다하다보면.. 누구의 서재인지.. 잠깐 혼동을 해서 실수를 할 때가 있답니다. .ㅠ.ㅠ. 보완책을 마련하던가해야지 안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