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흉년 눈은 풍년. 책 속에 등장하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묘사들. 진짜 먹어도 이렇게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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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등
모카 지음, 이방 포모 그림, 김예령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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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등을 찾아서 발레리와 기욤이 찾아간 한 식당. 뚱뚱한 여인이 끝없이 읊는 달콤한 과자들. 사블레, 마카롱, 튈 오 자망드, 므렝그, 사과 튀김, 브리오슈, 케이크, 샤를로트, 아이스크림, 크렢, 수플레, 레몬 파이... 아 먹다 죽어도 좋으니 이 디저트들을 다 먹고 싶다. 내 인생이 이처럼 달콤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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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코게빵 이야기. 약간 탄 코게빵들과 진짜 잘구워진 예쁜 빵들의 퍼레이드. 하루에 20개 밖에 안만드는 엘리트 팥빵, 마요네즈 빵, 초코빵, 식빵, 스틱빵, 흑설탕빵. 크림빵, 프랑스빵... 노르스름한 빵들이 통실통실한 모습이 정말 배고플 때 보기 괴롭다. 종이라도 그냥 씹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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