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 - 이제는 대중도 과학기술을 말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아직도 게으름으로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야생화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칼라, 도감을 들이대도..역시 마음과 노력으로 찾는가부다. 이름이 넘 어려워~
쿼크로 이루어진세상 - 볼 만한 책이 아니다. 개론서인데 추천하고 싶지 않은..그래서 훜 읽어버렸다.
이제는 대중도 과학기술...미국과학기자단의 취재 안내서이다. 생각보다 유용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 구입은 안되고 복사하여 비치해두어야 하는디...쯧... 돌려주고 다시 대출이다....
여운이 남아, 또 뒤돌아본다.
네그리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을 기웃거린다.
또 뒤돌아본다. 이론은 영원히 회색이지만... ...
분주히 회의 참석하는 것으로 역할을 보조했지만,
머리보다 가슴으로,
홍어처럼 푹 삭혀, 숙성되어 제맛이 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늘 하는 주문이지만, 10년동안 묵묵 정진이다.
내일 부부가 아이를 갖게되듯이..창립을 한다.
한 10달, 관심있는 분들...개미군단의 저력을
한올한올, 한땀한땀 모여 멋진 수를 놓고 싶다.
내년 이맘때 그렇게 순산할 수 있도록 조금 도움을 주는 일, 뒷바라지가 필요하겠지?
하루빨리 나의 몫이 없었으면 하며 흔적...
아...! 축하드립니다. 여울마당님도 한몫 하셨었군요.
저와 제 주위 몇분도 이 연구센터에 가입하라고 권유를 받고 있어요. 참, 거기 간사로 이연희라는 분이 계신가요? 다함께 회원이셔서 알게 되었는데.. 이분 통해서 이 연구센터를 알게 되었어요.
이 연구소,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참 좋은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개개인의 가입보다는 현안이 있을 때 협력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KAIST 에 있는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소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결혼 12주년기념하여,
아이들이 쑥덕쑥덕, 소근소근...작전 모의하다
엄마에게 들켰다.
퇴근길 소반에 놓인 케잌 하나.
아내와 손잡고 "후~"하는 맛!
부모의 맛이란 이런 것일까? 하루종일 묘하다.
= 녀석들, 큰놈은 돈맛 조금아는 즈문동이에게 분담금 1/9을 물렸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