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 - 이제는 대중도 과학기술을 말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아직도 게으름으로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야생화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칼라, 도감을 들이대도..역시 마음과 노력으로 찾는가부다. 이름이 넘 어려워~

쿼크로 이루어진세상 - 볼 만한 책이 아니다. 개론서인데 추천하고 싶지 않은..그래서 훜 읽어버렸다.

이제는 대중도 과학기술...미국과학기자단의 취재 안내서이다. 생각보다 유용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 구입은 안되고 복사하여 비치해두어야 하는디...쯧... 돌려주고 다시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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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6-3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쿼크로 이루어진 세상은 읽다가 말았습니다.
원래는 혹시 우리 애들이 크면 읽히려고 겸사겸사 샀다가, 편향된 저자의 견해가 너무 두드러져서 꼭꼭 숨겨두었습니다. 이런 책을 분별력이 없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어떻게 될지 우려되는 책이었습니다.
 

  

 

 

 

 

 여운이 남아,  또 뒤돌아본다.

 네그리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을 기웃거린다.

 또 뒤돌아본다. 이론은 영원히 회색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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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6-30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와 어째 읽으시는게 자꾸 겹치시네요. ^^

여울 2004-06-3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시 읽는답니다. ㅎㅎ
 


 

 

 

 

 

 

 

 

 

 

 

 

 

 

 

 

 

 

 

 

 

분주히 회의 참석하는 것으로 역할을 보조했지만,

머리보다 가슴으로,

홍어처럼 푹 삭혀, 숙성되어 제맛이 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늘 하는 주문이지만, 10년동안 묵묵 정진이다.

내일 부부가 아이를 갖게되듯이..창립을 한다.

한 10달, 관심있는 분들...개미군단의 저력을

한올한올, 한땀한땀 모여 멋진 수를 놓고 싶다.

내년 이맘때 그렇게 순산할 수 있도록 조금 도움을 주는 일, 뒷바라지가 필요하겠지? 

하루빨리 나의 몫이 없었으면 하며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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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6-3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하드립니다. 여울마당님도 한몫 하셨었군요.

저와 제 주위 몇분도 이 연구센터에 가입하라고 권유를 받고 있어요.
참, 거기 간사로 이연희라는 분이 계신가요? 다함께 회원이셔서 알게 되었는데.. 이분 통해서 이 연구센터를 알게 되었어요.

이 연구소,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참 좋은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개개인의 가입보다는 현안이 있을 때 협력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KAIST 에 있는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소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여울 2004-06-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고맙습니다. 개개인의 가입은 더욱 환영하구요. 가을산님의 가입은 참터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ㅎㅎ
이연진사무차장입니다.ㅎㅎ. 내일 일을 오늘에 다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죠. 훌륭한 분과 함께 일하게 되니 정말 기쁘고 든든합니다. 혹 만나시면 제가 칭찬하더라고 전해주세요. ㅎㅎ.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구요. 참여하는 즐거움은 더욱 크죠. ㅎㅎ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결혼 12주년기념하여,

아이들이 쑥덕쑥덕, 소근소근...작전 모의하다

엄마에게 들켰다.

 

퇴근길 소반에 놓인 케잌 하나.

아내와 손잡고 "후~"하는 맛!

부모의 맛이란 이런 것일까? 하루종일 묘하다.

= 녀석들, 큰놈은 돈맛 조금아는 즈문동이에게 분담금 1/9을 물렸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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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 소로에서 23분 8초 동안 5km 템포런 훈련 실시 (페이스: 4'38"/km, 속도:12.97km/h, 착용 운동화: 아식스 gt 2090(2e))
 

1.
갈때 11'43"
올때 11'25" 23'08"

2.
오랫만에 점심 짬/달이다. 소로변 풀향기가 가득이다.
구리빛 황토, 끝없는 개망초의 노오란 색조..
엉겅퀴는 한켠에 왠지 쓸쓸해보인다.
피빛 선홍빛이 여름을 몹시 힘겨워하는 듯.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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