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새벽 어스름을 밟다. 영** - 비** - 고*저수지. 가을안개가 무척이나 짙다. 돌아오는 길 금*산 일출이다.
안개도 꽃도 산도, 그 속에 넋을 잃고 빠져서 그리운 건 모두 님이다.
무소유
씨알
우뢰
해달
서예대전이 걸려 파닥~, 그 가운데 몇점!!
레지던시 4분의 중간작업 결과를 볼 수 있도록 전시해놓았다.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작품활동을 하는 공간을 이렇게 꾸며 놓았고, 작가의 이력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점이 관심을 더했다. 주인장의 설명이 곁들여 있어 더 좋았다. 년말 쯤 이 과정의 결과물로 별도의 전시회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인근 쌍리갤러리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