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꽃들도 벌써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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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04-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호강하네요 참 이뻐요

여울 2014-04-07 18:38   좋아요 0 | URL

참 예쁘죠. 호사죠. 좋은 날들입니다. 하늘님도 가까운 꽃나들이 해보세요.

꿈꾸는섬 2014-04-08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저 첫번째 사진도 위에서 주욱 보고 내려오던 작품중 하나인줄 알았어요. 다시보니 여울마당님 작품이네요. 렌즈안에 멋지게 잡으셨어요. 사진들 볼때마다 감탄해요.

여울 2014-04-08 09:11   좋아요 0 | URL
하하, 알아보셨네요. 감사!
 

 

 

 

 

 

철쭉도 활짝 피어버린다. 나비와 벌들의 속도에 맞추지 않고 앞질러버린다. 파도 소리가 바람에 실려와 상춘객과 연인들의 수다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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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고개를 빳빳하게 들었다. 든 고개에는 노랑이 한가득 걸려있다. 개나리 꽃숭어리는 처음본다. 낮달은 숨고 싶은 건지 사진 속에 취해있다.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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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4-04-08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정말 낮에 나온 달을 잡으셨네요.

여울 2014-04-08 09:12   좋아요 0 | URL

그런데 눈으로 보는 달과 렌즈가 보는 달의 크기는 참 차이가 많네요. 맨눈에는 백배는 더 또렷하고 커 보이는데, 폰렌즈 이녀석은 눈썰미가 없네요. ㅎㅎ
 

 

 

 

 

 

 

 뱀발.  일터일로 서울을 다녀오다. 피곤한 몸이라 그림마실도 계획해보았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먹방만 챙긴다.  출근 길 멀리 산은 흰눈으로 가까이는 흰꽃으로 범벅이다. 봄도 내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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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경 2014-04-0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멋지다,,, 퐁당 빠지고 싶은데요~ ㅎㅎ

여울 2014-04-02 13:38   좋아요 0 | URL

멋지죠!! 입수하고 싶은 충동도....오늘 같이 여름을 가장한 봄날에는 더더구나 그렇습니다요!!

꿈꾸는섬 2014-04-03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번 느끼지만 여울마당님 사진이 예술이에요.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여울 2014-04-04 07:57   좋아요 0 | URL

바다가 예술이죠. 동해 바다의 마력이라고 할까 ....

사진은 음~~ 많이 찍고 많이 버리다 보면...간신히 건질 수 있는....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