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ooninara > 날개로켓1호 (날개님 보세요)




재진이가 선물로 주신 '로켓과 탐사선'을 읽고 쓴 편지입니다.

날개님 집으로 보내 드릴께요. 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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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2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1-07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주문했습니다..^^*

씩씩하니 2006-11-07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님 이러면 자꾸자꾸 선물하고 싶어질꺼 같애요..
저도 선물 받은거 울 애가 일기에 써놓은거 있는데...그거 오늘 올려드려야겠다 싶어요...
재진이가,개구쟁이이면서 마음도 따뜻한거 같애요,그쵸?

날개 2006-11-0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도 그렇고 은영이도 그렇고 수니나라님 댁 애들이 이리 애교가 많아요..^^
참 기특하죠?

2006-11-08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8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8 1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1-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아니요, 못받은 책인데요..^^
 
 전출처 : 마법천자문 > 리뷰도(review圖) : 시 제1호

13인의아해가마이리뷰를올리오.
(아해들의태도는매우불량하오.)

제1의아해가땡스투좀달라그리오.
제2의아해가책은읽지도않았다그리오.
제3의아해가무조건좋다그리오.
제4의아해가재밌을것같다그리오.
제5의아해가표지가맘에든다그리오.
제6의아해가딴사람리뷰베꼈다그리오.
제7의아해가빨리배송됐으면좋겠다그리오.
제8의아해가출판사알바라그리오.
제9의아해가도배하러왔다그리오.
제10의아해가내용없이제목만썼다그리오.
제11의아해가컨트롤브이가최고라그리오.
제12의아해가한줄이면충분하다그리오.
제13의아해가ㅋㅋㅋㅋㅋ그리오.

13인의아해는무개념아해와인생뭐있냐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오.
(성실한리뷰어는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땡스투받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땡스투받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계정삭제당하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1인의아해가계정삭제당하는아해라도좋소.

(땡스투는마이페이퍼라도적당하오.)

13인의아해가리뷰를올리지아니하면더욱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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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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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1-0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제가 먼저 글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방명록에 글 남겼삼~^^
그리고, 떙큐.. 베리베리 마치~
 
 전출처 : 토트 > 날개님~~ 이러시면 아니 되어요.^^

날개님~~

오늘 들어와보니 커다란 상자가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허겁지겁 열어보니 세상에...



이렇게 예쁜 것들이 들어있지 않겠어요?



날개님이 직접 쓰신 예쁜 엽서랑..



만화책... (아, 너무 좋아요.^^ 생일날 만화책을 선물로 받아본건 고3때 이후로 처음이에요. 감동..)



그담에 이 예쁜 박스.
도대체 뭘까 궁금해서 얼른 열어봤더니......



오~~~ 이것은...

이렇게 깜찍한 찻주전자랑



예쁜 찻잔이 들어있었어요.
아... 제가 이렇게 예쁜 다기에다가 차를 마실 날이 올줄이야. ㅠㅠ



그.런.데. 저는 바보임에 틀림없습니다.
날개님이 예쁘게 선물해주신 이 다기를 열심히 사진찍고 다시 넣어보는데...
안들어갑니다. --+
첨엔 분명히 잘 닫혀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페이퍼 쓰고 다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

날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에 당첨되신건 날개님인데 제 생일선물을 이렇게 거하게 챙겨주시다니요.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네요.
날개님 생일엔 제가 꼭!!! 보답을 하겠습니다. 
생일 돌아오시면 꼭 알려주셔야해요. 아셨죠? ^^
고맙습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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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11-0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내년 생일선물로 저거 미리 예약입니다.
(술 취해서 뭔 소린들 못하겠냐 하시겠지만 다 기억해요!^^)
이러다가 정말 필름 끊어지는거 아닌가 몰러유...아, 이젠 졸리기까지...

날개 2006-11-0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여우님~^^ 넹넹.. 알았시유~
근데, 술 취한거는 맞아요? ㅎㅎ

2006-11-02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1-0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님의 편지를 읽으면 참 맘이 따뜻해져요..
아마도 님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게 전해져 오나봐요..^^
고마와요.. 늘..
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11월이 되시길 빌어요~!^^

실비 2006-11-0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받으신 님 정말 감동받으셨겠다^^

날개 2006-11-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흐.. 제가 토트님 생일 이벤트에 당첨된 기념이었답니다..^^
 

사건의 발단은 옆지기의 야근....
올나이트를 하고 아침에 들어온 옆지기는 오늘도 오자마자 운동을 나가겠다고 한다. (늘 그래왔다~)
점심전까지는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가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난 배도 고프고, 1시에 약속도 있고 하여 먼저 점심을 먹고, 옆지기의 점심은 식탁에 따로 차려놓았다.

다행히 내가 나가기 전에 옆지기와 바톤터치를 하게 되어, 안심하고 외출을 했다.
 (그니까.. 내가 대체 뭘 믿고 안심을 했을까나...ㅡ.ㅡ)
약 두시간 가량 뒤.. 집으로 들어오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웬 타는 냄새..?
뉘집에서 뭘 태우나.... 라는 생각으로 현관문을 열었는데... 허걱!!!!  이게 웬일이람~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차있다..
순간적으로 불났구나! 싶고..  밤새고 와서 잠에 골아떨어졌을 옆지기가 혹여나 연기 마시고 쓰러져 있는게 아닌가 싶어 소리치며 집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연기를 헤치고 들어간 부엌에선.....
시커먼 연기를 내며 냄비가 까맣게 타고 있고.. (서둘러 불을 껐다..)
쓰러진게 아닐까 걱정했던 옆지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ㅡ.ㅡ (대체 어디로? )
순간 "찌르르르릉~~~~"하며 소방벨이 울리고,  "에에에엥~"하는 싸이렌 소리까지..
연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보니 그 소리가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니까 소방관리는 잘 되고 있구만..흠..)
경비실 아저씨 뛰어올라오시고, 옆집 윗집 몽창 들여다보고.. 관리실에서도 무슨일이냐고 오시고..
그저 죄송하다.. 별일없다..를 되뇌였다.. 창피스럽기도 하고...^^;;;;;

문을 열고 연기를 한참 뺴고 있는데, 뒤늦게 유유자적 나타난 옆지기..
운동하다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갔다 오는 길이라고...
생선조림을 먹고난 뒤, 혹시 상할까봐 불을 켰던거라네..(본 건 있어가지고..흥..)
딴에는 이쁜짓 하겠다고 한건데 말이지...
애초에 덜어서 먹으라고 옆에  국자랑 접시랑 놔두었는데, 것도 귀찮아서 냄비째 먹느라고 그런것 아니냔 말야~ ㅡ.ㅡ^



냄비가 하도 타서 뚜껑조차 안열리더라..
대체 속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한데, 열려야 말이지 뭐..

여하튼.. 불 안나서 다행이다.. 에휴~
근데, 냄비 계속 태우면 불 나긴 나는건가? 저대로 냄비만 타다 끝나는 걸까?

지금 집안은 탄내로 진동을 한다.. 냄새는 어찌 다 빼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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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1-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ㅁ님..^^ 즐겁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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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디카가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화질이 그닥 안좋지만(솜씨가 나쁜게 아니고? )  그냥저냥 봐주시어요~
정성이 가상하지 않습니까? 흐흐~

토트님..
님의 생일이벤트 덕분에 보고싶던 책을 갖게 되었네요..
아줌씨가 웬 <연애의 기술>이냐구요?
아이~ 참.. 배워놨다가 딸래미 갈켜 줄라고 그래요! (정말? ^^;;)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나의 사랑 삼장을 바치옵니다~ 홍홍홍~^^  (<최유기>라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아..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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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3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6-10-3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유기에 나오는 삼장 너무 조아~~ ㅠ.ㅠb
만인이 알아두면 좋을 연애의 기술이 있거덩 꼭 알려주시와요~ ^^*

날개 2006-10-31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제가 원래 이벤트의 여왕이잖습니까.. 음하하~ 사실은 한물간 여왕이지만서도...^^;;;

무스탕님.. 읽어보고 유용한 기술 있으면 꼭 알려드립죠..^^

토트 2006-11-0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도착했군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메세지도 못 남겼는데 삼장까지 보여주시다니요.^^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