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겨울 2018 소설 보다
박민정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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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는 자리에서 겨울을 읽고 본다. 정용준과 백수린에 살짝 기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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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9-02-2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시리즈를 읽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반갑네요^^
어제 도서관 가는 길에 시리즈를 다 빌려오진 못하고,봄,여름편 한 권만 빌려 왔었더랬어요.
작은 책인데도 무척 끌렸습니다.
곁에서 같이 읽는 느낌과 함께
계절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또한 신기합니다^^

자목련 2019-03-05 10:37   좋아요 0 | URL
어디선가 이 책을 읽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 누군가가 책읽는나무 님이니, 더욱 그러하고요.
미세먼지로 답답한 아침이지만, 그래도 봄 기운을 느끼는 날이면 좋겠어요^^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문학과지성 시인선 520
이제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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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의 첫 시집에서 느꼈던 놀람과 감탄. 그리고 이제는, 돌보는 말과 돌아보는 말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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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 윤대녕 소설집
윤대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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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떨림도 없이 기대도 없다는 건 믿음이 있다는 것일까. 여하튼 윤대녕을 처음 만났던 그 시절의 내가 품었던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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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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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를 읽다가 더는 이런 글을 읽을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서글펐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곳이나 펼쳐도 좋은 문장과 마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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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 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윤이형 지음 / 문학사상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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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때로 호불호로 나뉘지만 이번 작품집은 윤이형, 정용준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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