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읽는나무 2003-12-23  

메리 크리스마스!!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님도 낼밤은 싼타아줌마가 되시겠네요...^^
 
 
아영엄마 2003-12-2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울 남편이 선물 안사줘서 제가 선물 준비했으니까 산타 아줌마 맞아요~
딸이 둘이면서 큰 아이 서너살 때 산,
그래서 이제는 다 낡아 빠진 소꼽놀이로 두녀석이 노는게 안되 보여서
초등1학년이지만 새 소꼽놀이를 하나 선물할 작정이에요.
그림책도 몇 권 포함해서... ^^*
둘 다 아직은 산타의 존재를 믿기 때문에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일 일찍 재워야 하는디~~
님도 즐거운 성탄되시길 바래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2-20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2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방명록에 글이 5편 이상 등재된 서재
4.즐겨찾는 서재에 5개 이상의 서재가 등록된 서재
5.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박지현 2003-12-18  

안녕하세요. 박지현입니다.
지랑님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이네요.
전적으로 저의 게으름 탓에 지랑님과의 교류가 끊긴 것 같아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오늘 저의 텅텅빈 알라딘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것을 보고 참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들고 그랬습니다.

사진에 나온 귀여운 숙녀는 혜영인가 보죠?
혜영이도 내년이면 여섯살인데 유치원 접수하셨나요?
저도 저희 집 큰애 예림이 유치원 알아보고 다니면서
사교육비가 서민들 가정에 엄청난 짐이라는 것을 피부로 깨달았습니다.

아이들 감기는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요.
저희 집 두 공주님은 감기가 열흘 이상 질질 끌고 있어서
이제는 병원에 가는 것도 포기하고 대충 약국에서 액티피드 사서
먹이는데 참 징그럽습니다(?).
저녁때 쓰레기 정리하다 보면 아이 둘이서 코 풀어 놓은 양이
대단합니다.

지랑님, 전에 한솔에서 책 사셨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요.
혹시 북스북스 아시나요? 아시면 저에게 코멘트 좀 해주세요.
아직 전집 구매를 한번도 안해 보았는데
아이가 자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학습지랑 그림책이 배달되어
오면 좋아할 것 같아서 탐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튼튼영어에 대해서 아시면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코스북 사서 영어 직접 가르쳐 주고 있는데
처음에는 잘 따라하더니 요즘은 지루해해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늘 지랑님께 드리는 제 글은 질문 투성이네요.
다시 지랑님과 다리가 연결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재 참 잘 꾸며놓으셨네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다는 것을 단번에 알겠네요.
그리고 알라딘 리뷰수도 엄청나네요. 부럽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영엄마 2003-12-18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님. 다시 글로나마 뵈니 반갑구요,
위의 질문에 답해 드릴 것이 없지만
님의 서재에도 글 남겼으니 읽어보셔요~
님의 서재로 제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시켜 놓을테니
여기를 통해서나마 가끔씩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요~~
건강하시길...
 


책읽는나무 2003-12-1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몰래 몰래 들어와서 훔쳐보고 도망가는데.....
그러길 며칠 하다보면.....
거 있잖아요....님은 나를 잘 모르는데....
나는 님을 많이 알고...친한걸로 착각하는(?)......
이를테면....음~~~
연예인들말이죠!!....저들은 나를 모르는데....
나는 텔레비젼에서 많이 보고...목소리톤하나에도 익숙해져....
친밀한 무언가가 있는듯한 그느낌과 똑같은거겠죠!!
요즘은 저보다 선배님맘님들의 서재를 탐독합니다....
많이 본받으려구요......
즐겨찾기에도 해두었는데.....한번쯤은 인사말을 남기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추운데....
아이들.어른들 감기조심하세요.....
 
 
아영엄마 2003-12-1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민 어머니~(서재에 들려서 알아냈음!)
서재 둘러 보신다니 바쁘시겠군요.
이 방면(책 고르기, 리뷰, 리스트 등)에 쟁쟁한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계신데 서재에서 그런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죠?
시아버님과 함께 사시는 것 같은데 힘드시지는 않으신지 모르겠네요.
어른 모시고 살면 내 시간 내기가 더 어렵잖아요.

제 서재 즐겨찾기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님에게 도움되는 정보가 담겨 있는 서재가 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채워나갈께요~ (아이 연령이 저희 아이들이랑 차이가 좀 나네요.)^^*

그래도

책읽는나무 2003-12-1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제서야 여기서 찾았네요....며칠전에 진/우맘님 서재에서 뭣이라 뭣이라 얘기하면서......부부가 즐겨보는 책 리스트도 괜찮고....또 샬라샬라 했더니만.........진우맘님의 답글을 보고....제눈을 의심했더랬죠....도대체 그리스르틀 어디서 봤을까?? 하면서 찾아보니 아영엄마맘님의 리스트에 있네요.....
히~~~~~~~~~~~~~~~~~~(내기억력의 한계를 첫대면에서 바로 보여주다니!!! 부끄러워서 모쪼록 귀엽게 보이려 웃어봅니다...)
 


진/우맘 2003-12-10  

오늘은~ 서재 마실 다니는 날~
뭐, 언제는 안 그랬으랴마는...오늘은 즐겨찾기 된 서재에 마실다니면서 발자국 찍는 날입니다.^^ 제 서재에 남겨진 발자국 보면 기쁜만큼,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요. 역시, 멋지고 대단한 서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전 이제까지 아이들 그림책 관련한 서재만 주로 다녔는데, 다른 서재들도 궁금하네요...그러나...한 번 발을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아 참으렵니다.
엥? 발자국 찍는답시고 헛소리만.^^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아영엄마 2003-12-10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부지런도 하셔라. 들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성탄&연말 보내시길...
미리 인사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