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1-13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서재가 알차서 슬쩍 구경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예상대로 따스한 느낌이 가득한 서재였답니다.
툰으로 담는 일상은, 그림도 직접 그리시는 거야요?
와우... 아이디어 번뜩에 재치 만점이어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그렇게 담기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던 걸요.
닉네임 이미지의 그 암탉(아마도)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달걀 한 개던가... 어느 책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본 것 같은데 늘 궁금했어요.
왜, 서재의 달인 눌러보면 님의 이름이 늘 앞에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많이 구경했더랬지요.
이젠 서재에 들어와서 구경할게요~
하늘이 흐려요. 비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더 추워지겠죠.
울 모두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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