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봉에서 주문한 라루스 두 권은 벌써 왔군요. 쩝. (어제 출고완료된 -그러나 송장도 나오지 않은- 알라딘 책들은 과연 오늘 올 것인가 말 것인가! 두둥- )
시공아트정도의 크기일 거라 짐작했는데, 생각보다 판형이 크군요.
이거 보다는 조금 크고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그리고 양장본입니다. 표지가 딱딱하지는 않고 잘 휘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꽤 보기 좋군요.
달랑 두 권이지만 같이 꽂아두니 멋집니다. ^^;;
가장 중요한 도판의 상태. 이건 좀 들쑥날쑥합니다.
정말 선명한 것들이 있는 반면 좀 흐릿한 것도 있네요.
그래도 큼지막한 도판도 꽤 되고 또렷한 도판은 진짜 또렷해서
전반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시리즈 전부(전 7권) 다 장만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아직 읽어보진 않았으니 단정적으로 말하긴 그렇군요. ^^ 기대 이상이긴 했습니다. 이상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