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하루키 데뷔 25년작 <어둠의 저편>

 

문학사상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예약판매하지 않는 것인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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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5-3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그러게요... 알라딘엔 안 파나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헌책방에서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신간 목록을 올립니다.
매일매일 올리는 곳도 있지만 모아서 올리는 편이 주문하기에도 좋고
분야별로 나눠서 올리기 때문에 찾아보기도 편하고해서

월요일과 금요일엔 꼭 둘러보러 들어갑니다.

관심가는 책이 한 권도 없을 때도 드물지만 간간이 있고,
사고 싶은 책 상태가 "헌책다운" 또는 "약간 심한"일 경우에는 단념하고 그냥 나오기도 하지만

보통은 한 두권 정도 주문하게 되지요.

 

2만원 이상이면 배송료를 면제해 주는데
한번에 주문한 책들이 2만원이 안 될 경우, 보관시켜놓고 다음번 주문과 합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난 두 번의 주문과 오늘 주문을 합쳐서 입금을 했답니다.


 

 

 

양문의 좋은 책 [니콜라 테슬라] 

매너님이 {추천해 주세요}에
첫 손에 꼽을 수 있는 책으로 매너는 '니콜라 테슬라'를 꼽습니다. 과학문명사를 100년 앞당긴 천재. 라는 평가가 과장이 아님을, 그의 업적과 생애, 삶의 방식을 통해 보여줍니다. 테슬라의 재능과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부분는 다소 뉴에이지 내지는 신과학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타고난 천재의 모습을 서술한 부분, 그 신비화가 다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오버스럽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단점을 덮을 만큼 폭넓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에디슨의 직류 발전 전기 사업과 관련한 비교와 대결이 꽤 재미있게 서술된것도 눈에 띕니다. 물론, 흥미 위주의 라이벌 대결로 서술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공학자였던 에디슨, 기본적으로 과학자였던 테슬라의 기반을 충실히 설명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라 하시기도.

 

 

 

 

 

대산세계문학총서 중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알라딘 책 소개

약간은 낯선 이름인 조라 닐 허스턴은 1970년대 이후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한 미국 흑인여성문학의 어머니이다. 현재 그녀의 작품들은 대학의 교양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그들의 눈은...>은 그녀의 대표작이고, 최초의 흑인여성소설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소설은 주인공 재니 크로포드가 3번의 결혼생활을 겪으면서 흑인여성으로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이중적 억압의 피해자라는 주제는 이후의 앨리스 워커, 토니 모리슨 등의 작가에게로 이어지는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허스턴이 흑인여성문학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소설은 흑인민담의 구전 전통을 녹여낸 역동적이고 다중적인 서술 형태로 '새로운 여성적 글쓰기의 미학'을 시도한 소중한 노력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생생한 미국 남부의 흑인 사투리와 흥겹게 펼쳐지는 말잔치가 그렇다.

 

 

 

 

한 이 삼년 전쯤? 보관함에 담아 두었던 [플로이드의 오래된 집]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오래된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된 이야기다. <목수 아버지>가 아버지에 대한 추억담을 목수 연장과 연결해 소개했다면, 이 책은 아버지와 함께 육체노동을 하면서 겪은 마음의 변화를 소개한다.

존 마르께제는 컬럼니스트로서 더이상 자기발전이 없다는 걸 느끼고 시골행을 결심한다.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선계약을 뺏기고는 낡은 집의 주인이 되고 마는데...

살아오는 동안 한 번도 육체노동을 해본 적 없는 존은, 건설현장 출신인 아버지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차근차근 일을 가르치기 보다는 자기 일에만 집중하는 아버지를 보자 존은 화가 치민다.

집수리가 계속되면서 존은 육체노동에 조금씩 인이 배기 시작하고, 끝내는 아버지도 할 수 없는 전기 배선 공사를 혼자 힘으로 해내게 된다.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식은 정반대였지만, 좌충우돌 속에서 이들은 오래된 집을 깨끗히 단장한다.

그리고, 존은 손잡이에 붉은색 전기 테이프가 감기고 머리 부분은 자신의 망치보다 더 많이 닳은 아버지의 망치를 보게 된다. <목수 아버지>가 일방적인 아들의 추억담이 반면에 이 책은 아들과 아버지가 만들어가는 추억의 한 귀퉁이를 보여준다.

 

서평을 보고 일년 전쯤 찜했던

 

 

 

 

메리 웨슬리의 [사랑의 끝 세상의 끝]

70세라는 나이에 뒤늦게 문단에 데뷔한 여류작가 메리 웨슬리의 첫 소설. 세상과 화해하지 못하고 매일 자살을 꿈꾸는 중년 여성과, 어머니를 죽이고 범죄자가 된 한 남자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오늘

 

 

 

[발레 이야기]

국내에도 발레 감상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발레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 교양서를 찾고 있던 분들께 추천할 만한 책이다. 저널리스트로서 오랫동안 국내외 발레 현장을 지켜 온 지은이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발레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발레사의 생생하고 흥미있는 사건, 발레 스타들의 일화, 유명 발레단의 어제와 오늘 등 여러 에피소드와 사건을 따라가면서 발레 감상에 필요한 필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최초의 발레 스타'였던 프랑스의 루이 14세, 위대한 라이벌들의 팽팽한 경쟁 관계, 치마 길이로 살펴본 테크닉의 변천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발레의 역사를 간추린다.

2장 '발레가 보인다'는 음악과 의상, 슈즈, 무대미술 등 발레의 구성요소에 대한 쉬운 설명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인 '백조의 호수'와 '지젤'을 비교해보기도 한다. 3장 '몸, 그 찬란한 언어'에는 발레 무용수들이 늘 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다이어트, 예쁜 토슈즈에 감추어진 상처투성이의 발, 발레리나의 연령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4장에서는 이제는 전설이 된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 무용의 신이라 불리는 바슬라브 니진스키, 영화 '지젤'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루돌프 누레예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인 강수진 등 위대한 무용수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장 '발레 트리비아'는 발레와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들을 모아놓은 부분이다.

관련 도판 180여 컷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으로 발레 관련 용어와 인명, 작품들을 간단하게 추린 사전을 실었다.

 

 

 

민중 자서전 [이부자리 피어 놓고 암만 바래도 안 와]

 

 

 

 

황대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베스트셀러 <야생초 편지>로도 유명한 황대권이 유럽으로 인권여행을 떠났다. 그는 노르웨이 앰네스티의 초청을 계기로, 수많은 격려 편지들로 13년 옥살이를 견디게 해주었던 엠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 회원들을 찾아 1년간 유럽 전역을 돌아다녔다.

그는 "<야생초 편지>를 읽어 본 사람들은 내가 야생초에 의지해서 그 혹독한 옥살이를 이겨냈다고 말하지만, 실은 야생초보다도 나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힘'으로 견뎌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후기를 통해 고백한다.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었던 수양어머니 로쉰, 끊임없이 사랑을 보내준 비상부르 그룹, 성실한 조언자인 작가 윔잘, 여든 살이 넘어 외국의 양심수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 영어를 배운 니바, 큰형과도 같은 데이비드 홀만... 그들은 하나같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 여행은 그에게는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자, 당사자들에게는 자신이 벌인 인권활동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그가 이 여행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오로지 자기의 이익만을 최상의 목표로 삼아 살아가는 이 살벌한 세상에서 이처럼 남모르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놀라운 발견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인권운동이란 게 특별한 일이 아님을 확인했다는 것. 그는 인권운동이란 "누군가 부당하게 평등성을 짓밟혔을 때 그에 대한 측은한 마음을 느껴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인권이라는 어렵고 딱딱한 이야기를 그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일상을 좇아 기행문 형식으로 쉽고 편하게 전한다

주문했습니다.

 

총 7권 = 29700원.

부디 책이 깨끗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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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30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북다시요^^

난티나무 2005-05-3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끗할 거에요~^^
판다님은 제 서재에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고, 저는 여기에 사고 싶어지는 책들이 있네요.후후후...

panda78 2005-05-30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그러게요, 난티나무님. 히히..
만두님, 넵! ^ㅡ^ 만두님도 가끔 이용하시죠?

실비 2005-05-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인터넷헌책방도 있군여^^

panda78 2005-05-3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여러군데 있는데 그 중 몇 군데만 이용하지요. 책 상태만 좋으면 대박입니다요!
비록 직접 살펴보고 사지는 못하지만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정말 딱입니다. ^ㅂ^;
 

 

자주 가는 헌책방에 대산 세계문학 총서가 몇 권 나와있다.
= 대산 세계 문학 총서 중 [사랑과 교육] 딱 한 권을 예전에 몽상자님이 선물해 주셔서 가지고 있다 =

원래 가격이 비싼 책들인지라 55%정도의 가격이 매겨져 있음에도 선뜻 손이 나가질 않는다.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위의 책은 일단 주문넣어 주시고. (5000원)

 

 

 

 

 

최초의 중남미 소설이라 일컬어지는 [페리키요 사르니엔토] 1,2권 (나와있는 가격 17000원)

 

 

 

 

 

마담 드 스탈의 [코린나, 이탈리아 이야기] 1,2 (나와있는 가격 16000원)

를 놓고 망설이는 중이다.

 

예전엔 [트리스트럼 샌디 1,2]도 본 적 있고, 그 밖에 아폴리네르의 [알코올], 바예호의 희곡집도 보이지만
[트리스트럼 샌디]는 제대로 읽어 낼 자신이 없어 관뒀고
시집과 희곡집에는 별 관심이 없으므로

저 두 가지가 문제다.

 

지를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세... ;;;
지르면 과연 언제 읽을 것인가 그것도 걱정이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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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본 것은 러시아 인형뿐이라서...

panda78 2005-05-2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그건 없더라구요. ^^

2005-05-27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그래요? 가 볼까요? ^^;;

panda78 2005-05-2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0%-15% 밖에 안 하는데요? ;;;

하이드 2005-05-2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제목보고 왔어요. ' 지르세요' 라고 말하려고. ^^;;

mira95 2005-05-27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는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보관함에 담았습니다.. 그냥 질러 버리세요~~~~

panda78 2005-05-27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미스 하이드님, 오월은 힘든 달이라.... 지르기가 심히 저어되옵니다..;;

미라님, ^^ 꽤 좋다는 평이더라구요. 다른 책들은 서평이 없어서 꽤 망설여져요.

마태우스 2005-05-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지르고 좀 가난하네 살아요! 그게 인간의 길이래요!
-배고파 죽겠어요!-

2005-05-28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별 말씀을! 아녜요- ^^ 가서 구경 잘 하고 왔어요.

마태님, 저는 라면만 먹고 못 살아요!
 

 



 

 

 

 고대 그리스

생각의 나무 - 고대 문명 시리즈를 대폭 할인...

그래도 비싸지만... 이만하면 살 만하지 않사옵니까.. 아... 부들부들...

 

 

목록은

고대 이집트

고대 이스라엘

고대 중국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

고대 인도

잉카 문명

마야 문명

앙코르

중국의 발견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유네스코 세계 문명 유산

유네스코 세계 고대 문명

발견과 발명으로 보는 과학의 역사

위대한 탐험가들

 

그런데.. 교봉에서 책 이미지를 누르면 특별 보급판이 나오는데

선전은 저렇게 하고

결국은 특별 보급판을 팔아먹겠다는 말인지..

아님 정가 95000짜리의 멋지구리한 양장본을 준다는 말인지 아리송하네요. ^^;;;;;

그리고 특별 보급판도 양장인 것 같던데

두 개의 차이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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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즈니의 새 책 [저주받은 자, 딜비쉬]가 나왔어요!  *ㅂ*

김상훈님 번역이구요,

판매가 : 9,000원(10%off, 1,000원 할인)
마일리지 : 1,350원(15%)

447쪽.

선착순으로

 

 

 

 

잭 피니의 바디 스내처도 준대요!

 

저는 舊 호련님 페이퍼보고 주문했는데, 이미지를 안 걸어 놓으셔서 땡스투도 못했지요.. 아쉬워라..



<앰버 연대기>, <내 이름은 콘래드>, <신들의 사회>의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히로익 파(여기 오자)타지 <저주받은 자, 딜비쉬>가 출간됐다. 작가가 청소년기에 읽은 러브크래프트의 괴기소설과 하워드의 히로익 판타지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판타지소설이다.

여러 잡지에 분산.게재되었던 '딜비쉬' 연작은 1967년 발표된 '메라이사의 기사'를 마지막으로 10년 넘게 중단되었으나 1979년 재개된다. 이 책은 1981년까지 발표된 여덟 편의 중단편에 새로 쓴 '분할된 도시', '악마와 무희', '저주받은 자, 딜비쉬' 세 편을 추가해 연대순으로 배열한 중단편집이다.

'복수'의 개념이 전면에 드러나며, 타인과의 관계 재설정을 통한 인격의 성숙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주인공 딜비쉬와 그의 애마 블랙이 주고받는 시니컬하고 유머러스한 대화는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

주인공 '딜비쉬'는 우연한 불운이 겹치면서 어둠의 대마법사 젤레락의 노여움을 사게 되고, 그로 인해 몸이 돌로 바뀌고 영혼은 지옥으로 추방당한 전설의 기사이다. 딜비쉬는 2세기가 지난 후 '블랙'이라는 이름의 악마에게 영혼의 일부를 파는 대신 현세로 돌아오고, 복수의 일념에 사로잡혀 원수인 젤레락을 찾기 시작한다. 강철을 몸을 지닌-결코 지치지 않는 검은 말의 모습을 한 블랙을 타고...

이 책은 이후 딜비쉬와 블랙이 젤레락을 찾아 환상세계를 방랑하며 마법사, 괴물, 늑대인간, 정령, 고대의 잊혀진 신들과 조우하며 때로는 사투를 벌이고, 때로는 교감을 나누는 모험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딜파로 가는 길
셀린데의 노래
쇼어던의 종
메라이사의 기사
아아치의 샘
분할된 도시
흰 짐승
얼음탑
악마와 무희
피의 정원
저주받은 자, 딜비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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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5-2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허허허.......ㅠ.ㅠ
고마워.

panda78 2005-05-2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 깍두기님은 바로 사실 줄 알았슴다. ^ㅁ^

물만두 2005-05-2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panda78 2005-05-2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젤라즈니 팬? ^^

mira95 2005-05-2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을 것 같네요..저도 사고 싶지만 자제기간입니다... ㅜ.ㅜ

마냐 2005-05-2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두 젤라즈니 팬. 울랄라~

panda78 2005-05-2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냐님, 그러시군요! ^^ 젤라즈니 팬은 많을 수록 좋지요! 앰버 연대기 빨랑 다시 완전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미라님, 아구구.. 자제기간이시라니 안타깝네요.. 저도 책 좀 그만 사려고 했는데(밀린 것부터 먼저 읽게요...;;; 빌린 책들이 저를 노려보고 있사와요...)
젤라즈니의 신작에다가... 책을 한 권 더 준다니.. 손이 지멋대로 카드번호를 뚜드리고 있더라니까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