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중에서 1권만이긴 하지만 단편집이니 아무 상관없죠. ㅎㅎ

4990원 마일리지 주는 행사 시작했으니, 이번 기회에 지르심은?
저는 5%쿠폰 주는 곳에서 지르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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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공짜^^

oldhand 2005-08-1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자꾸 이런 식이면 책이 나오자 마자 사는 충실한 독자들은.. OTL

히피드림~ 2005-08-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러잖아도 이 책 주목하고 있었어요.
일찍 안사길 잘 했네요.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5-08-1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해요^^

panda78 2005-08-11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야 뭐 추리계의 셀러브리티 아니심까.. ㅎㅎ (아웅, 부러버라)
옛손님, ^^;; 요즘엔 기다려봐야한다니까요. 바로 사면 손해에요. ;;
펑크님, 저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 20%에서 더는 안 주겠지 했는데. 다른 책 사느라 미뤄두길 잘 했어요. 헤헤..
비숍님, ^ㅡ^ 별 말씀을요-

2005-08-11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8-1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panda78 2005-08-1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예이- 만두 언니. ^^ 월요일마다 눈여겨 보겠습니다.

야클 2005-08-23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안살 수 없는 마일리지군요.^^
Thanks to 한방!

panda78 2005-08-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야클님, 고마워유- 근데 생각보다 얇더이다. 약간 실망.. ;;
 
 전출처 : 숨은아이 > 판다님께 - 일본 고전 두 가지

지난번에 <마쿠라노소시>와 분위기가 같은 책이 혹 없을까 하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일본고전 수필 한 권, 모노가타리 한 권을 봤어요.



방장기(方丈記)

우리는 보통 자연이 가져다 주는 각종 천재는 물론이고 간혹 일어나는 인재에 큰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런 일들에 대해 곧 잊어버리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자연현상을 바라보면서 스스로를 관조하는 일에는 인색하기까지 합니다.

《방장기》는 일본의 대표적 문호인 나쓰메 소세키에 의해 英譯되어진 적이 있고, 이후 각종 유럽 언어로 번역 출판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아직도 완역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나머지, 필자는 이 책을 보다 상세하게 읽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해제>에는 「자연과 인생이라는 거울에 비친 무상감 ―《방장기》의 문학과 사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저자 초메이의 인생역정, 초메이의 父情, 집필 배경과 최근의 재해 참상, 구성과 문체적 특징, 문학적 위상과 중심 사상을 다루었고, <부록>에는 작품을 독자로 하여금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모노 초메이의 年譜」, 「日本年號表」 등을 덧붙여 두었습니다. (출판사 홈페이지
http://www.jncbook.co.kr  에서)




아무도 모를 내 다니는 사랑길
(원제 : 이세모노가타리 伊勢物語)

본서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전공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번역서이다.
우선 전공자들에게는 본문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이세모노가타리』의 원전의 영인본을 활자화하여 수록하였다. 와카의 번역은 가능한 한 와카의 음수율인 ‘5・7・5・7・7’을 살리기에 힘썼고, 음수율을 살리다 보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와카의 내용을 주를 달아 보충 설명하였다. 또한 전공자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이세모노가타리』에 수록되어있는 와카가 수록되어있는 다른 문헌을 소개하였고 권말에 와카 색인을 첨부하였다. 아울러 와카의 보다나은 이해를 돕기 위해 와카와 관련된 사항을 보충 설명하였다.
(http://www.jncbook.co.kr)

아직 안 읽었지만, 우선 반가운 마음에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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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5-08-1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전화번호가 없어요. 주소는 안 바뀌셨죠?
 

 

 

 

 

 

어제 밤에 읽기 시작한 이 책 [꼿 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 진짜 너무 재밌어서 손에서 놓기가 힘들다.

읽으면서 느낀 점 두 가지.

나는 정말 우리나라 근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그래서 권보드래의 연애의 시대 등 몇 권을 새롭게 찜해 두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건 똑같구나.  

 

"영어가 출세의 자본이자 입신의 기본"인 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영어 통신 강좌 신문광고의 카피들
: 금야 今也 영어 인푸레 시대
  올림픽을 앞두고 전국의 영어열은 비등하엿다
  뻐쓰의 차장까지도 영어를 배웁니다
  영어는 세계어일 뿐만 아니라 제2의 일본어. 현 중학 이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학과입니다

항공 발달과  라디오로 말미암어 세계의 거리가 단축하야진 현대에 영어의 지식은 점점 현대인의 중요자격이 되얐다. 온갓 관청 회사 대상점은 신인들에게 먼저 영어지식 유무를 뭇는다. 제군이여 속히 본강좌로 와서 현대출세의 자본인 영어를 배우십시오. 소학 졸업 정도의 자격만 잇스면 에이비씨로부터 중학 졸업의 실력을 엇기 근히 삼십오개월.

이 광고는 영어 발음을 녹음한 레코드까지 얹어주면서 부잣집 자제들을 유혹했다.  

 

초콜릿은 밸런타인 데이가 없던 그 시절에 이미 사랑을 낚는 미끼로 쓰였다.

초코레-트 선물 한 상자에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만습니다. 초코레트는 한 개 두 개 작고 밧고 십흔 것입니다. 여기에 초코레-트에 위험성이 잇습니다. 쓸데 없는 말 갓지만 이 점의 초코레-트는 모-단적 과자! 첨단을 것는 과자이니까요. 밧는 사람은 십분 주의하시요. 
>ㅂ< 주의하시욧!

 

1918년 박가분 광고
최고한 역사가 잇는 박가분을 항상 바르시면 살빗치 고아짐니다. 상패 바든 박가분을 사실 때는 등녹상표를 자세히 보소서.  ㅋㅋㅋ

레도 화장품의 '드러나지 않는 화장 비결' 광고
분을 엷게 갠 액체 물분이나 솔에 묻혀 바르는 가루분을 쓰면 ' 살결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천연의 살빛을 잃지 않고 제 살빛처럼 보야케 한다'
<- 투명화장 아닙니까요. 헐..

신문에 나온 천연화장품 제조법(!) ' 쑤세미물로 되는 고급화장수 - 집에서도 넉넉히 된다'
매일신보 1939 년 5월 '비싼 화장품 사느니보다 집에서 맨드러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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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8-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성 관련 기사가 더 재밌지 않아요? ^____^
책이 재미가 있으면서도 애잔함이 있는거 같어용.
식민지, 근대화, 신구의 혼란속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소화해 내는 모습들이요.

돌바람 2005-08-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밌겠다. 땡스투^^

panda78 2005-08-0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기생 - 개쌍놈도 데리고 노는 민중화의 세상이라.. 이것도 아주 재밌었어요. 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재밌네요. 하물며 창씨 개명 이야기까지 재미있으니(물론 씁쓸하기도 하지만.. 흐흐.. 텐노 헤이카로 개명해서 불경죄로 잡혀들어갔다는 이야기에서 박장 대소.. )

panda78 2005-08-0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감사합니다. 진짜루 재밌어요. 후회 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ㅂ^

이매지 2005-08-0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건 그게 그거다 싶죠 ㅋㅋ
저도 이 책 읽어보고 싶네요~>ㅁ<

panda78 2005-08-0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의 쾌락을 맛볼랴는 남녀에 권함 파트도 무지 웃겨요. ㅋㅋㅋ

로드무비 2005-08-0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때를 아십니까>라는다큐 DVD 프로그램을 주문했습니다.
그 시절 풍경을 가끔 꺼내 보고 싶어서요.
무려 2마넌 돈을 주고...^^

panda78 2005-08-09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폿읕으가 뭔지 한참 고민했잖아요. ^^;
모-단한 과자 초코레-트는 '포켓트에 너흘 수 있는 호화로운 식탁'이기도 하답니다.ㅎㅎ
로드무비님, VOD로라도 함 볼까봐요. ^^

숨은아이 2005-08-09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단적"이 뭔가 한참 생각했는데, modern이겠군요. ㅎㅎ "연애의 시대"랑 "딴스홀을 허하라", 사놓고 안 읽고 있는데, 아아.

panda78 2005-08-09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두 권 다 사려고 합니다. ^^ 원래 한 권 재미있게 읽으면 새끼치고 감자 캐게 되잖아요. ^^

검둥개 2005-08-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읽고 싶어요. ^^ 한국의 근대에 대한 내용이라니까 ~~ :)

연우주 2005-08-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많이 재밌어? 니 페이퍼 보니까 나도 땡겨~

panda78 2005-08-09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개님, 진짜 재밌어요. ^^ 저도 이번에 근대쪽으로 좀 지르려고 생각중입니다.

우주, 많이 재밌어. ㅎㅎ 난 라주미힌님 리뷰보고 샀는데 후회없음이야.

라주미힌 2005-08-0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판단은 훌륭하였소..

panda78 2005-08-10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라주미힌님의 리뷰는 멋지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사와요. ^^

라주미힌 2005-08-1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나지 않는 신드롬 <- 요 책도 식민지 조선의 근대사를 다루는데... 아직 읽어보지를 않아서 ^^ .. 판다님 쇼핑중독이신가봐요. 같이 병원 가요.. ㅎㅎㅎ

panda78 2005-08-10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이래뵈도 저는 알라딘 실버회원이라구요. 라주미힌님은 뭐에요? 플래티넘 위에 있다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며느리도 몰라 회원아니세요? ㅋㅋㅋ
끝나지 않는 신드롬이라... 서점에 구경하러 가 봐야겠네요. ^ㅂ^
 

 

알라딘이랑 그래 스무넷에서는 폭탄 마일리지 때문에 지르고,
헌책방에서 또 지르다니
이번달은 책값으로 나간 돈이 만만치 않겠다. ^^;; 그래도 흡족하기만 한 이 마음.. ;;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

책값이 워낙 비싸 뒤로 제쳐두고 있던 책인데 마침 헌책방에 나왔길래 덥석 구입. 그래도 원래 가격이 있는지라 아주 싸진 않다.

 

 

 

 

음모와 집착의 역사.

야사체질인지라 이런 책이 재밌어 보인다. ^^;

 


 

 

 

유럽문화의 수수께끼.
사실은 이 저자의 앤티크 기행 책이 갖고 싶었는데, 꿩대신 닭이다.

 

그리고 시공 디스커버리 두 권. 마티스와 실크로드를 샀다.

 

읽을 책이 정말 일년치는 족히 쌓였는데,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책을 지를 때가 제일 기쁜 걸 어쩌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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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 어디서 지르세요?

물만두 2005-08-08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 의학탐정 드디어 샀어요. 거의 한권에 만원 ㅠ.ㅠ

panda78 2005-08-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저는 주로 북어게인이란 곳에서 지릅니다. ^^ 한 곳의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다른 곳은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

만두님, 오, 그 책 진짜 재밌어 보이던데요! 만원 값은 할 거에요. ^^;;

oldhand 2005-08-0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지를 때가 제일 기쁜 걸 어쩌누.. 에 백만표 찍고 갑니다. ^-^

panda78 2005-08-0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이쁜 코코 ^^
옛손님, 옛손님은 딸내미 안아 주실 때가 더 기쁘시잖아요. 히히-
근데 팔코랑 스카페타랑 링컨 라임, 전부 안 지르시다니 정말 놀라운 자제력이십니다- ^^)b

줄리 2005-08-0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 가면 묘한 감동을 느끼곤 해요. 그리고 좋은 책을 만났을때의 희열은 오히려 새책보다 더한듯해요. 오랫동안 못 들른 헌책방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판다님 글을 읽고요.

panda78 2005-08-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저는 밖에 나가는 걸 안 즐겨서 인터넷 헌책방 순례를 한답니다. ^^;;
사실 헌책이야말로 직접 보고 사야하는데 말이죠. ;

마늘빵 2005-08-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 정을 붙이면 좋을거 같은데 전 헌책방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panda78 2005-08-0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공 서적 사러 많이 가 봤어요. ㅎㅎㅎ(나머지 돈은 삥땅..)
근데 전공 서적 외의 책은 실제로 가서 산 적은 없구.. 인터넷으로밖에 안 사 봤네요. 가끔 보물을 건질 때도 있는데, 그럼 참 뿌듯하죠. ^^ 지뢰 밟을 때도 많지만.켁.

바람돌이 2005-08-0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도 들리시는군요. 저는 새 책 냄새를 너무 좋아해 헌책은 그냥.....
어제 서울 갔다오니 그새 배달되어온 새 책들 보고 너무 좋아서 행복했더랬지요.

인터라겐 2005-08-09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 딱 한번 갔다 왔는데 질려버렸어요.. 아무래도 정이 안가요... 병인가봐요... 눈으로 보고 산것도 믿을 수 없는데 안보고 산다면???

panda78 2005-08-09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대한 최근 책으로, 상태 표시 최상이거나 상급만 골라서 주문합니다. ^^;; 근데 물론 실패도 종종 하지요. 저도 사실 새 책이 좋은데, 사고 싶은 책 전부 새 책으로 사자니 자금이 딸려서요. ^^;

바람돌이님, ^^ 저도 사실 빤질빤질한 새 책 좋아요. 묘한 새 책 냄새도 좋아하구요. 어렸을 때 새 그림책 펼치면 피어오르던 화학적 냄새가 너무 좋아서 코박고 읽고 그랬는데 말예요. 근데 잘만 고르면 서점 책 보다 깨끗한 것도 종종 있어서 그 맛에 이용하고 있답니다. ^^;

2005-08-09 16: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0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러시구나- 아마 주시지 않을까요? 저는 상당히 뒷맛이 안 좋은 책이었는데, 어떠실지 .. ^^; 말씀하신 책, 빌려서 읽어버렸어요. 그 책 평이 상당히 좋던데, 내놓으셔서 다른 책이랑 바꿔 읽으시면 어떨지요?

Volkswagen 2005-08-0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그럼 책 돌려 드릴 때 다른 걸 찍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panda78 2005-08-09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수님, 녜이- ^^
 

 

이제 지르실 때가 되었나이다.

 

 

 

 

이 책 말이옵니다.

제가 행사할 지 모르니 좀 기다려봐야겠다고 페이퍼까지 쓰고는 아무 생각없이 주문버튼 눌렀을 때

10% 마일리지였던 거 기억나시죠? 800원.

지금 20% 줍니다.  제 가슴은 아프지만.... 여러분, 더 참지 말고

지르시옵소서!

 

뱀발 : P. 138에서 정말 뒤집어졌습니다. ;;  맘편히 웃을 대목은 아니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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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07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156쪽에서도 자지러졌는데.. ㅎㅎ

Phantomlady 2005-08-07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궁금해요 밑줄긋기라도 올려주셔요 =_=

panda78 2005-08-07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요.. 그림이랑 같이 봐야 제맛이라.. ^^;;

짱구아빠 2005-08-08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알라딘에서 노니다가 <십자군이야기2>의 마일리지 적립비율이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가차없이 질러버렸습니다. 정말 예상한대로 되었군요...
애시당초 신간을 출간하자마자 이렇게 하면 좀 좋아요???? 이렇게 알려주시기까지 죄송+감사한 마음이네요...

panda78 2005-08-0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첨부터 그래 주지.. 흐흐.. 짱구아빠님, 많이 기다려지시겠어요- ^^

marine 2005-08-1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책 재밌나요? 저도 찍어 논 건데... 갑자기 눈이 번쩍 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