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책은 몇 권 있는지요?
알라딘 소장함에 500권 좀 넘게 있고, 소장함 추가하지 않은 책들이랑 많지 않은 만화책들을 합치면..
600권 정도 될 것 같다. 알라딘 마을에선 좀 적은 편에 속하지 않을런지?
그 중에 안 읽은 책이.. 백 수십 권... ㅎㅎㅎ 한동안 책 안사도 충분한데, 왜 자꾸 새 책을 보면 탐이 나는지.. ;;
2,가장 좋아하는 작가?
당연히 귀엽고 멋있고 착하고 훌륭하신 우리의 서민님!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는 작가는 많지만, 나오는 족족 모조리 사 들이는 작가는 하루키 뿐이다.
고등학교 이후로 변함없이 사랑해왔는데, [어둠의 저편]으로 약간 흔들리고 있는 중.
3. 최근 책은?
어디 보자..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30분 전까지 손에 들고 있었던 [퍼플 라인 1]이다. 어젠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를 대충 읽었는데 기대이하라 고민하는 중.
4. 가장 감동적인 책?
음..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못 고르겠다.
딴소리.. 최근에 읽은 책 중 제일 재미없었던 책이라면 단연 [미실]. 빌려주신 님께 죄송하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다 읽지도 않고 덮었다.
5. 앞으로 책을 쓰게 된다면?
그런 일은 없을 거라 장담한다.
6. 근처 책 23페이지 5번째 문장은?
근처 책이라.. ㅋㅋ
----- 뒤이어 사무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유행병적 특성을 발견하면 어떠한 종류이든 즉시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 보건부에 자신이 방금 선모충증 증세를 확인했음을 알리도록 했다.
- [의학탐정] 중
7. 바통을 이어받을 분?
새벽별을 보며 님, 투풀님, 네무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