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케어님이 주신 칸딘스키 화집.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딴딴한 양장본에 큼직한 크기.. @ㅂ@ 제 첫 화집이군요! ^^ 감사합니다- 책 뒤표지 안쪽에 적어주신 메세지도 잘 읽었답니다. ;;;
"예쁘고 " "날씬할 것만 같"다니, 호호호호호 ^ ^;;;;;;;; 감사합니다- <(_ _)>
하니케어님이야말로 무진장 늘-씬한 미인이실 것 같아요. slender라는 단어가 딱 어울릴 듯한. ^^
반짝이는 은색의 표지가 인상적이었네요. ^^ 숨은아이님, 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까지.. <(_ _)>
나른한 오후를 몇 페이지 읽었는데, 가슴이 답답해져서 잠시 미뤄두기로 했답니다. ;;;
공룡 둘리... 와 비슷한 느낌일 듯하네요.
숨은아이님, 이벤트에 당첨도 안 된 제게, 책을 두 권이나 보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ㅂ^
하니케어님, 숨은아이님, 그리고 사진은 못 올렸지만 귀여운 판다 필통과 함께 예쁜 수첩과 '마술 씨앗'까지 보내주신 로드무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11월 보내고 계시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오---- <(_ _)>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