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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ek Woman

 

 


A Peacefull Roman Wooing

 

 



A Silent Greeting

 

 


A Question

 

 


Shy

 


Ask me no more  

 

 

 


Confidences

 

 


Cherries

 

 


Her Eyes are with Her Thoughts

 

 

 


Poetry




Courtship - The Proposal

 

 

 


An Earthly Paradise

 

 

 


Always welcome

 

 

 


Silver Favourites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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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판다님! *^^*

nemuko 2005-03-1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지금에야 알라딘에 들어 왔는데 이런 멋진 선물이 와 있군요^^ 고맙습니다. 실은 판다님이 다른 분들께 그림 선물 하실때 마다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모른답니다^^
밑에서 두번째 그림속의 누워 있는 여인네 포즈가 낯익네요. 제가 소파에 누워 티비 보는 자세랑 어찌나 흡사한지요....ㅎㅎㅎㅎㅎ

panda78 2005-03-1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이 어떤 그림 좋아하실 지 몰라서.. ^^
그런데 지난번에 갓워드 그림 퍼 가시는 거 보구서 요거 올려봤어요.
기뻐하시니 저도 뿌듯하고 즐겁네요. ^ㅡㅡㅡㅡ^ 히히히히
 



Greek Girls Picking up Pebbles by the Sea

 

 


 Winding the Skein

 

 


Study at a Reading Desk

 

 


Sisters

 

 


A Roman Lady (La Nanna)

 

 


A Girl Feeding Peacocks

 

 


 Light of the Harem

 

 


Odalisque

 

 


The Fisherman and the Siren

 

 


Nausicaa

 

 


Venus Disrobing for the Bath

 

 


Music Lesson

 

 

 


 Solitude

 

 


Mother and the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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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져요!
 

 


Sweet nothing

 

 


The  Old  Old  Story

 

 



Noonday Rest

 

 



The Betrothed

 

 


The Tease

 

 



A Cool Retreat

 

 



A Lily Pond

 

 

 


His Birthday Gift

 

 


Innocent Amusements

 

 



The Loosened Lace

 

 



The Sweet Siesta of a Summer Day

 

 


With Violets Wreathed and Robe of Saffron Hue


 


Yes or No

 

 


Waiting for an Answer

 

 


Under the Blossom that Hangs on the Bough


 


The Love Letter

 

 


The Old, Old Story

 

 


The Peacock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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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3-15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퍼갈께요~
알마 타데마의 그림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작년 여름에 터키를 가봤는데, 터키 동부 해안은 고대에는 그리스였거든요. 그 동네 분위기가 딱 저렇더라고요. 너무 밝은 햇살, 지중해, 그리고 대리석. 저 분위기가 어쩐지 이해가 되는 거 있죠.

nemuko 2005-03-15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딸기님도 아니고, 지중해도 못 가봤지만 퍼갑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slee1943.do# 원출처 : 네이버 블로그 [알라딘 왕국]


한스 홀바인 (독일,1465? ~ 1524) [대사들]

홀바인의 이 "대사들"이라는 그림은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너무나 잘알려진 그림인데,무엇보다도 극사실주의적인 정교하고 사실적인 묘사뿐만 아니라, 그림의 내용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이 그림속의 인물들을 보면, 고급스럽고 귀티나는 옷을 입고 있어,지체가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책상 위를 보면, 악기,나침반,지구본,책 등이 널려 있어서, 이 인물들이 예술과 과학 등에 두루두루 박학다식한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인물들임을 나타낸다 .

 반면에  이 그림과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하게, 난데없이 바닥 면에서 불쑥 튀어나온 저 화면 앞의 기다란 알 수 없는 비틀린 형상은, 측면에서 자세히 보면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결국, 화가는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도 죽음의 운명은 비껴갈 수 없다는 '인생무상' 같은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위 그림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위 그림의 붉은 카펫을 보라. 이 그림 때문에 "홀바인 카펫"이라고 불리우는, 터키의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제작된 카펫이다. 


아나톨리아 카펫(터키산) - 15세기말 제작, 베를린,
이슬람 미술관 소장 ( 일명 '홀바인'카펫)
크기 : 4.29m x 2m

 이 아나톨리아 카펫는 양모로 만들어졌고, 큰 것은 길이가 7m를 넘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1450년대 초부터 유럽회화에서 저택의 바닥에 깔거나 테이블보로 사용된 모습으로 나타난다.장방형의 틀 안에 커다란 팔각형이 들어 있는 무늬가 전형적인 예다. 각각의 팔각형은 끈 같은 테두리로 강조했고, 작은 팔각형으로 이루어진 띠로 분리해 감쌌다"--<이슬람 미술/한길아트>중에서--  

 카페트는 그 안에 만들어진 모양에 따라 "아나톨리아"카펫," "우샤크 메달리온 카펫" "맘루크 카펫"등, 이름이 달리 붙여지는 것 같다.

 

우샤크 메달리온 카펫(터키산)-안에그림이 장방형이 아니라
'덩굴손'을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 메달리온" 카펫 이라고 불림 

 


페르시아 Eslimi Medalion 카펫 (이란산)
 
 
아랍 및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슬람 세계에서는, 그 특유의 덥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가구보다는 '천'을 주로 사용했고, 그 때문에 '직조기술'이 상당히 많이 발달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 카펫은 이슬람의 뛰어난 직조기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제품 가운데 하나로, 당시(10세기~15세기) 이슬람세력이 퍼져있었던 스페인부터  중동 및 서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서방세계에까지 널리 수출되었다. 

 


페르시아 카펫  - 19세기 후반  (이란산)


 



페르시아 카펫  -  20세기  (이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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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3-1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여기저기 많이 나왔을 걸요. 별 언니도 그림책 많이 보셨잖아요. 그 중 어느 하나에 있었을 거에요. ^^;;
아 참! 저 네무코님한테 여인과 일각수랑 살인자들의 섬 빌렸거든요- 두 권은 빼고 빌려주셔도 되는데.. ^^;; 벌써 포장 다 하셨으려나..?

코코죠 2005-03-12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예쁘다. 판다님을 향한 오즈마 마음 같아욧 *0*

瑚璉 2005-03-1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저는 제일 위의 카펫을 직접 본 적이 있지요(뿌듯...). 그런데 별로 안 예뻐보이더이다(-.-;).
 

중복되긴 합니다만,  빼놓긴 아쉬워서 한 번 더. 고양이판 모나리자. 원작은 다들 아시죠? ^^

 

 


고양이판 My  First  Sermon

원작은 John Everett Millais의 그림입니다. 자신의 딸을 그린 그림이지요.

이 그림은 2부가 있습니다.

 


My Second Sermon. 귀엽죠- >ㅂ<

 

 



고양이판 옷입은 마야

 

 



원작은 고야의 The Clothed Maja.


 


고양이판 루벤스와 이사벨라

 

 


원작은 이 그림이구요. ^^

 

 


고양이판 비너스의 탄생

 

 



원작은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이죠. ^^

 

그 밖에도 [그림들] 카테고리에서 고양이로 검색하시면

고양이판 명화 몇 점 더 있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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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3-09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두 감사. ^^ 퍼감돠.

야클 2005-03-09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어째 제 대문사진이랑 닮은듯한 느낌. ^^

panda78 2005-03-0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야클님, 맞아요- 야클님 이미지도 이 사람이 그린 거에요. ^^ 제가 예전에 고양이시리즈 올렸을 때 야클님 이미지도 있었답니다. ^ㅡ^ 그래서 야클님은 제게 참 친숙한 느낌입니다. ;;

마냐님, 녜- 뿌듯뿌듯- ^^

딸기 2005-03-15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제 홈페이지에 좀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