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DJ뽀스 2006-11-08  

멍~
플라시보님, 아가 깰까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북 좀 두들기고 갈께요!!! 둥~둥~둥~둥~ 아니 언제 결혼하셨어요? 아니 언제 출산하셨나요? 가끔 그래도 아주 가끔은 님 서재에 들어왔다고 생각헀는데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줄은 몰랐습니다.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분명 애인없는 싱글로(나만의 착각 ㅠ.ㅠ) 기억하고 있었는데 방금 환희아가 사진을 보고 한 동안 정신이 "멍~"했네요. 내가 늙는 건 모르고 남의 집 아가 크는 것만 보인다더니 남들은 막 달려가는데 전 누워있는 느낌. 저에게만 시간이 멈춰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 아무튼 예쁜 딸래미 엄마 되신 거 축하합니다! 너무 격조했나보네요. 반성반성... 오랜만에 왔으니 좋은 글 많이 읽고 갈께요~ 그럼 추븐데 감기 조심하이소~
 
 
 


하이드 2006-10-16  

플라시보님
하이드입니다. 저 최근에 400d장만했어요. 이제 며칠이나 되었을래나. 캐논 eos쓰는 서재인들 있는거 알고 있기에, 기종으로 검색해보니, 플라시보님의 '내 생애 첫 디지털 카메라' 페이퍼가 나오더군요. photography 카테고리.를 아주 옛날적부터 찾아보면서, 아, 이랬었지, 아 이랬어지. 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단 쌩뚱맞은 댓글들도 ^^; 님의 빨간 립스틱과 매니큐어 예쁜 악세서리들. 영화관에서의 모습 밥 먹으면서의 모습 여행지에서의 모습 님이 '뻘짓'이라 불리던 거울셀프. 그러고보니, 님의 셀프를 본지가 참 오래되었네요. ^^ 힘든 상황. 잘 이겨나가시고 다시 한번 님의 반짝반짝한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onrise 2006-08-25  

안녕하세요. 플라시보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님 서재에 들락거리는 사람인데요. 처음으로 말 거는거예요. 부끄. 우연히 작년 홍대 앞 북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보니 님을 닮은 사람이 있네요. 혹시 작년에 북페스티벌에 가셨었나요? 남색 바바리와 체크무늬 복조리 가방을 메고 계신 분인데... 제가 갑자기 너무 뜬금 없는 소리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마립간 2006-07-07  

축하인사
엄마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연 2006-07-04  

잘 지내시는지...
플라시보님. 가끔 님의 페이퍼가 올라오나 보곤 하는데...출산을 하셔서 조리 중이신건가요? 님의 글빨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소식 전해주실 수 있다면 멋진 글로 남겨주시겠지요. 기둘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