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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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3-08-26  

'여류작가'에 대해서는 저와 의견이 비슷하시군요.

안녕하세요. 플라시보님.

요즘 쫓기며 살아 책을 잘 못보고 있는 저로서는...다양한 향기를 뿜어내는 플라시보님의 서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목차를 주욱 내려가다가...여류작가에 대한 평이 하나 있었는데...저 역시, 그 작가에 대해 비슷한 의견이 있다고나 할까요...기대를 잔뜩 하고 볼수록, 그 작가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실망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암튼, 반가웠습니다.

더 좋은 리뷰, 계속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통은 저 보다 더 많이 보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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