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5-07-16  

잘 지내시고 있지요?
며칠동안 님의 글이 한편도 안 올라오네요. 마감 끝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플라시보 2005-07-19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죄송해요. 이제야 방명록을 봤습니다. 제가 한동안 자리를 비웠었죠?^^ 뭐 앞으로는 꼬박꼬박 열심히라고 약속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흐흐.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마감이 끝나도 그다지 즐겁지 못했습니다. 히히.)
 


살수검객 2005-06-28  

플라시보님..
안녕하세요..전 살수검객이라고 합니다..제가 알라딘 서재를 돌아다니다 제일 빠져들게 만든 서재가 바로 플라시보님의 서재였답니다..언제나 그 맛깔스러운 글만 보고,,휘리릭 사라졌는데,,오늘에서야 인사드리네요..늘 이 서재를 들어올때면,,님의 책리뷰,영화리뷰,,그외에 생활얘기들이 참 멋지구리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그리고 저 고백하자면,플라시보님의 글 많이 퍼갔는데도,,말 한번 없었답니다...이해해 주실거죠?..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플라시보 2005-06-29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수검객님. 안녕하세요. 흐흐. 일단 반갑구요. 제 글을 많이 퍼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여기서 재밌게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종종 댓글로 만나뵙기를 바랄께요. 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돌바람 2005-06-20  

안녕하세요, 플라시보님!
진작에 인사글 남겼는데, 님이 대답이 없길래 싫어하시나보나 했죠. 제가 원래 좀 소심해서. 오며 가며 님의 글 자주 보는데 인사도 없이 불쑥 댓글 달기도 그렇고 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진 신고합니다. <안녕, 레나>에 꾸벅, 묻혀서 인사드렸는데. 흑흑! 비참모드^^*
 
 
플라시보 2005-06-2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죄송해요. 이제사 봤네요. 안녕 레나에 댓글을 달아 두었습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흐흐. 제가 다 게으른 탓입니다. 앞으로 종종 뵐께요. 여기서 항상 재밌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반가워요. 님^^
 


물만두 2005-06-07  

이번주 리스트 당선 감축드리옵니다^^
축하드려요^^ ^----------------^
 
 
플라시보 2005-06-0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잉? 이게 무슨 소리지요? 무슨 리스트?

플라시보 2005-06-0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방금 확인했습니다. 마이리스트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어쩜. 흐흐 님 아녔으면 모르고 지나칠뻔 했어요. 감사해요. 꾸뻑. (살다보니 이주의 마이리스트가 되는 날도 있군요. 히히)
 


비로그인 2005-05-31  

먹는 얘기랍니다^^
먹을 거 갖고 방명록까지 쓰려니까 좀 그렇지만.....플라시보님이니까...ㅋ 완당이 뭐냐면요, 부산에만 있는 만둣국 비슷한 거예요. 중국이나 일본에는 이런게 있다누만요. 만두같다고는 했지만 사실 맛이나 모양은 아주 다릅지요. 매너님 서재에서 봤는데 매직님 만나러 부산에도 가신 듯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가보셔요. 자갈치역 부산극장 앞 지하에 있답니다. 매직님이 이사했다고 하셨는데 원래 자리에서 멀지는 않은 것같아요. 다리집은 광안리에 있고요. 거기도 원래 자리랑 가까와요. 매직님 손잡고 가면 둘다 맛보실 수 있을 듯해요. 덤으로 영화랑 바다 구경도 하시고요. 입에 맞으시길^^
 
 
플라시보 2005-05-3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별사탕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두국 비슷한거라... 혹시 고기가 많이 들어가진 않는지요. 언제 부산갈 일 있으면 매직님께 징징거려서 데리고 가 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그리고 저 먹는거 아주 좋아라해서 이런 방명록 대 환영입니다. 하핫)

비로그인 2005-05-3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라지만 소는 아주 손톱만큼이고요, 피도 하늘하늘 아주 얇아요. 한 그릇에 꼭 25개씩 넣는다니 얼마나 작은지 아시겠죠? 후루룩~

플라시보 2005-05-3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맛나겠는걸요. 스물 다섯개라... 정말 작은가봐요. 아. 먹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