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 <밤의 강에 모든 걸 흘려보내라>를 수정 보완하여 출간한 소설. '아무도 죽지 않고, 손해 보는 사람도 없으면서 5억 엔을 뜯어낸다!'는 독특한 소재의 이 작품은 대리모와 아동학대, 증권업계의 거래, 배성간세포와 성형 등 자극적인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다.

그래서 퍼펙트 플랜이구만. 살인없고, 사기없다?
과연 그럴까? 그게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타임 패트롤 시리즈 1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예전에 출판된 타임 패트롤이 단 한권으로 끝났다면 타임 패트롤의 시리즈는 완역판으로 3권이 나올 예정이다.
만세~를 불러본다.
무조건 이 책은 구입하시기를 권한다.
3권까지 언제 기다리나 벌써부터 걱정된다^^

유괴는 유괸데 유괴가 아닌 유괴라...
미쓰오는 왜 유키코를 유괴했을까가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텐더니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전혀 다른 소년의 이야기같은 느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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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8-09-27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권은 10월달 까지 출간한다는 예정이 있다고 하니...

한번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ㅎㅎ

물만두 2008-09-27 10:13   좋아요 0 | URL
한꺼번에 볼까 합니다^^

BRINY 2008-09-2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미스테리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두손 든 지 오랩니다.

물만두 2008-09-27 10:14   좋아요 0 | URL
한권만 미스터리고 나머지는 SF, 마지막 책은 미시마 유키오 딸이 쓴 책이라나 그렇답니다.

mong 2008-10-0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임패트롤 땡쓰투 날립니다
별을 쫓는자 페이퍼도 써주셔요 ^^

물만두 2008-10-01 12:03   좋아요 0 | URL
별을 쫓는자가 뭔 책인지 보구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유쾌하고 따스한 일상 속 사건을 다루고 있다.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꽤 나오고 있다.
이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2편이 아닌 3편이 먼저 나왔다.
기괴 환상이라는 소재로 단편들을 엮은 모양이다.
에도가와 란포하면 기괴 환상은 빼놓을 수 없는 소재니 기대된다.

사회면 단신 기사를 소재로 독특한 구성의 미스터리 작품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된다.
신문에 이런 기사 하나 없는 날이 없으니 그야말로 피로 얼룩진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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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라운 2008-09-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바케 작가의 소설이 또 나왔군요 ^^ 멋진 소개 항상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8-09-22 10:08   좋아요 0 | URL
저야 하는 일이 뭐 있나요^^:;;
책을 출판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죠^^

가시장미 2008-09-2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들이 다 예쁘네요 ^^ 아- 요즘은 어떤 책을 사야할지.. 책을 안 산지 너무 오래되서 고민되요. 으흐 가끔 언니 페이피보고 참고할께요~~!!

물만두 2008-09-22 10:08   좋아요 0 | URL
참고만하지말고 추리소설 많이 읽으라구~^^

무해한모리군 2008-09-22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두권이 확 끌리는군요 ^^*

물만두 2008-09-22 19:24   좋아요 0 | URL
저두요^^
 

표지만으로도 섬뜩함이 전해진다.
불안함, 공포, 살인은 스릴러의 기본이다.
그 기본을 어떻게 포장했을지 기대된다.

어린 시절의 악몽을 꾸는 남자,
그 뒤를 따라다니는 요원들,
자신의 정체를 알고자 애를 쓰는 이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본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등장인물은 두 사람, 무대는 빈 방, 주어진 시간은 하룻밤,
온다 리쿠식 장기가 또 한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표지는 딱 예전의 좋아했던 온다 리쿠를 연상시키는데 과연...

스카페타 시리즈 12번째 작품이다.
늑대인간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 작품은 안 읽으면 후회될 이야기가 등장한다고 한다.
읽어보면 알 일이고 기대된다.

고등학생의 미묘한 심리를 묘사한 작품인가?
답답한 현실과 사귀던 여학생의 사고로 인해 벌어지는 일이 이해가 안되는구만.
도대체 동급생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인간의 기억과 정신을 디지털화하여 작은 메모리에 기록하는 미래.
코바치는 대부호의 자살 사건을 수사로 감형받는 조건으로 지구로 온다.
그리고 조사하던 중 위협을 받는다.
SF와 하드보일드의 만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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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09-0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으로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만들어진 남자는 본 시리즈가 생각나신다는 말씀에 저도 좀 땡기네요.
본 시리즈 라는 그 말 때문에..^^하핫...단순해요....
좋은 화요일 입니다...^^

물만두 2008-09-09 14:10   좋아요 0 | URL
메르헨님 님 서재 다녀왔는데 방가방갑니다^^
표지가 그렇죠^^:;
만들어진 남자는 비슷한 작품들이 많아서 어떤지는 봐야 알 것 같아요.
저도 단순하긴 마찬가집니다.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로 다른 네 가지 ‘꽃’을 키워드로 하는 네 편의 미스터리라...
흥미롭다.
열여덟의 여름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요즘 이런 소재의 작품이 종종 보인다.
어느날 눈을 뜨고 보니 나 혼자였다니...
그래서 사람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란다.
그 길에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될지 궁금하다.

드디어 드디어 마이클 코넬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변호사가 뒷골목 변호사다.
흠... 역시 어둔 곳을 파네는구만.
해리 보슈 시리즈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마이클 코넬리가 어디가겠어?
링컨 차를 타고 나고 빨리 책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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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no37 2008-09-1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여덟의 여름 읽고 싶어지는 책이랑 그림이네요~
오랜만이에요 물만두님~ 잘 지내셨죠?

물만두 2008-09-10 14:13   좋아요 0 | URL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키노님도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추석 잘 보내세요~
 

나왔다. 이누가미 일족!
말하면 입만 아프니 후다닥 주문하소~

베토벤 10번 교향곡이라고?
음악 미스터리도 종종 등장하는구만.
오감만족 미스터리 대향연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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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8-29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오늘 왕창 주문했는데!!!
다음 기회에...

물만두 2008-08-29 19:19   좋아요 0 | URL
이누가미 이누가미^^ㅋㅋㅋ

이매지 2008-08-2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누가미일족이 드디어 나왔군요 :)
드라마로 퍽 재미있게 봤는데 책은 어떨지 궁금.

물만두 2008-08-29 19:19   좋아요 0 | URL
책도 재미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핑크팬더 2008-08-2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호~~!!! 이누가미 일족 드디어 나왔구요. 긴다이치 고스케를 다시 볼수있다니...^^
물만두님 저는 민간인 된지 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사회 적응중입니다.
오히려 군에 있을때가 책은 더 많이본듯 해요. 얼마전에야 말년에 읽기 시작했던 더 로드 를 겨우 다읽고 요즘에는 리차일드의 추적자를 보고있답니다. 낙원이랑 사라진 마술사는 아직 펴보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누가미 일족은 정말 그냥 넘어갈수 없군요. 조만간 주문할듯...팔묘촌인가? 아무튼 어느책 해설에서 보니 이누가미 일족은 영화로도 만드는 중이라던데요? 일단 찜 목록에 추가요~!!! 하하

물만두 2008-08-29 21:37   좋아요 0 | URL
드디어 민간인이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사회에 나오니 당분간은 적응기가 있어야겠죠.
그래도 끊임없이 책이 나오니 얼마나 좋아요^^
에고, 제 코도 석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