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쓴 리뷰다...
11년 전에 라투르윽 책에 대해 적은 리뷰다. 읽었던 책이라니...
12년 전에 적은 페이퍼다...
9년 전에 쓴 리뷰다. <책을 읽을 자유>(현암사)에 수록돼 있겠다...
14년 전에 한 소설을 읽고 적은 페이퍼다. 그런 소설을 읽고 이런 글을 적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기억해냈다. 까맣게 잊고 있었으니 우리는 각자에 대해서도 얼마나 모르는 것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