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에 관한 책을 가끔 구입하는데, 최근에 나온 책 가운데 유승원의 <사대부시대의 사회사>(역사비평사)가 그 중 하나다. '조선의 계급·의식·정치·경제구조'라는 부제에 끌려서다. 조선사회의 기본 성격과 구조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는 것 같아서 주문한 것. 
















저자의 다른 책으론 <조선초기 신분제 연구>(1987)라고, 무려 33년 전에 나온 책이다. 그래서 정확히 가늠은 되지 않지만 역사비평사에서 나온 책이니 만큼 믿어보기로 한다. 같이 주문한 책은 <역사책에 없는 조선사>(푸른역사). '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부제다. 이 또한 그저그런 이야기 모음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푸른역사에서 나온 책이어서 믿어보기로 한다. 김범의 <사람과 그의 글>(테오리아)은 조선사 전공자가 쓴 '인물 한국사'다.






























조선사 책으로 직전에 모아놓은 건 조윤민의 '지배와 저항으로 보는 조선사' 4부작이다. 작년 여름에 완결되었는데, 아직 손을 대지 못했다. 사실은 조선시대 문학(고소설)을 다룰 일이 있어서 맘잡고 읽게 되지 않을까도 싶다. 
















참고로 확인해보니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다. 그 뒤를 잇는 책이 박영규의 <조선왕조실록>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최근에는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이 출간되고 있다. 고 노회찬 의원의 <조선왕조실록>도 기억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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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자유는 사적인 문제가 아니다

9년 전에 쓴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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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잠자는 숲속의 벤야민

15년 전에 쓰고 14년 전에 옮겨놓은 글이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2009)에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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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늙어가는 느릅나무들

14년 전에 정리해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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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8회에 걸쳐서 월요일 저녁(19:30-21:30)에 '로쟈의 세계문학클럽: 노벨문학상 수상작 읽기(2010-2019)'를 진행한다. 한겨레에서는 5년만에 다시 진행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 강의다(정확히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읽기다). 작가로는 바르가스 요사부터 페터 한트케까지다. 바르가스 요사(2010년 수상작가)부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2015년 수상작가)까지 중복되는데, 파트릭 모디아노를 제외하고는 작품을 교체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세계문학클럽: 노벨문학상 수상작 읽기(2010-2019)  


1강 7월 06일_ 바르가스 요사, <새엄마 찬양>



2강 7월 13일_ 모옌, <붉은 수수밭>



3강 7월 20일_ 앨리스 먼로, <거지 소녀>



4강 7월 27일_ 패트릭 모디아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5강 8월 03일_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6강 8월 10일_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



7강 8월 17일_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8강 8월 24일_ 페터 한트케, <긴 이별을 위한 짤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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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0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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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07: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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