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대타자란 무엇인가

10년 전 글이다.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자음과모음)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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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이상-꽃나무-오렌지

13년 전에 옮겨놓은, 25년 전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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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재공지다. 한우리 광명지부에서 진행하려던 슬라보예 지젝의 <팬데믹 패닉>(북하우스) 강의를 코로나 상황의 여파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유료)로 변경했다. 이번주와 다음주 목요일 오전(10:10-12:10)에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들은 지방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다(수강문의 및 신청은 02-897-1235/010-8926-5607)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팬데믹 패닉


1강 8월 20일_ 지젝, <팬데믹 패닉>(1): 바이러스의 사막에 잘 오셨습니다


2강 8월 27일_ 지젝, <팬데믹 패닉>(2): 공산주의냐 야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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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어떤 희미한 메시아적 힘

12년 전에 쓴 독서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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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과학서라기보다는 주제 도서로 이브 헤롤드의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꿈꿀자유)를 고른다. '트랜스휴머니즘의 현재와 미래'가 부제. '트랜스휴머니즘' 관련서로 꼽을 수 있겠지만, 미래학에도 한 다리 걸치고 있다. 다만, 그 미래가 다소 불길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좀비들의 세상을 떠올리게 돼서다. 죽지 않는 생명도 생명일까?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대에 인류는 스스로 진화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남을까? 온갖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이식받아 혼종 생물체가 될까? 뇌와 기억만 로봇의 몸체에 이식하여 불멸의 존재가 될까? 그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키우며,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지보다 앞으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느냐에 의해 규정될지도 모른다!"


노화와 관련해서는 하버드대학의 유전학 교수가 공저한 <노화의 종말>(부키)을 곁들여 참고할 수 있다. 노화 연구의 최전선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겠다. 조만간 90세는 새롱운 70세가 될 거라는 전망도 있는데(코로나 바이러스는 고려하지 않은 것이겠지만) 사실 한 세대 전과 비교하더라도 체감 나이가 10년 이상 젊어진 것만은 사실이기에, 90세론도 허투루 들리지는 않는다. 
















비슷한 의미지만 국내에서는 트랜스휴먼보다는 포스트휴먼이 더 널리 쓰이는 듯싶다. 관련서들 가운데 '포스트바디'론은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인공장기를 통한 대체몸(레고인간)이 포스트바디론의 구상이다. 노화한 몸을 기관이나 장기의 대체를 통해서 영구화하려는 기획이 과연 가능한가를 떠나서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가 던진 질문의 연장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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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2020-08-20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자님 오타... (포스트마디)

로쟈 2020-08-20 23:10   좋아요 0 | URL
네 수정했습니다.~

jtw4009 2020-08-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사가 사라지는 시대가 오면 살해나, 사고사에 대한 공포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로쟈 2020-08-26 23:30   좋아요 0 | URL
자연사가 사라지는 시대는 오지 않을 거라고, 오더라도 재앙일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