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베스트셀러로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Sex at Dawn>이 있는데, 제목이 그렇게 번역된 걸 보면 번역이 진행중인 모양이다. 원서를 진작에 구해놓은 터라 기다리게 된다. 너무 늦지 않게 나오면 좋겠다...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호모사피엔스의 특성을 단 한 가지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 후보들 중 탈락한 것으로는 도구의 사용, 식량으로 쓸 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는 것, 번식과 무관한 성관계, 마주 보고 하는 섹스, 여성의 오르가슴, 집단 간의 갈등, 축적된 지식을 다음세대에 전달하는 것 등이다. 내 의견을 말하자면, 호모사피엔스는 자신이 살아갈 동물원을 스스로 건설한 유일한 종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우리와 우리 후손이 살아갈 세계를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계를 부키팅기에 있는 생지옥보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동물원에 가깝게 만들고자 한다면 우리 선조들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눈뜨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더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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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이번 봄학기에 지난학기에 이어서 '문학 속의 인생' 강의를 진행한다. 3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6회에 걸쳐서 격주로 화요일 저녁(7시-9시)에 진행되는 강의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인생


1강 3월 16일_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강 3월 30일_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3강 4월 13일_ 존 윌리엄스, <스토너>



4강 4월 27일_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



5강 5월 11일_ 이상, <날개>



6강 5월 25일_ 박완서, <엄마의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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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아베 코보의 실종 삼부작

3년 전 페이퍼다. 일본문학 강의에서 고정적으로 다루는 작가들(10여 명) 외에 구멍에 해당하는 작가들이 있는데 아베 코보는 이번 봄에 다루게 될 것 같다. 다시 소환해놓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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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6년 전 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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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암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9년 전 페이퍼다. 암에 관한 책도 읽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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