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도스토예프스키와 로렌스

13년 전에 쓴 페이퍼다. 그때가 186주년이었으니 오늘은 도스토예프스키의 탄생 199주년(내년이 200주년이다)이 되는 날이다(빼빼로데이여서 기억하기 쉽다. 물론 나도 ‘지난오늘‘을 둘러보고서야 상기한 것이지만). 올해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강의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데 강의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당분간은 도스토예프키와 함께 지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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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공지다. 마포구의 동네서점 ‘번역가의 서재‘에서 11월 21일 저녁7시에 ‘세계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세계문학 백일장 멘토 세미나를 연다. ‘번역가의 서재‘에서 개최하는 세계문학 백일장(독후감 대회)의 멘토 강연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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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

7년 전에 쓴 책소개다. 이 주제의 책들도 업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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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한 그루의 사과나무

아주 오래 전에 쓴 시다(아, 30년도 더 된 것인가!). ‘지난오늘‘을 옮기려다가, 이미 작년부터 그 일을 해온 터라 같은 글을 다시 소환하기가 멋쩍어 접는다. 그 대신 옮겨놓는 시이다(13년 전에 옮겨놓은 걸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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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10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09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10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쟈 > 스타브로긴의 마지막 편지

14년 전에 옮겨놓은 글이다. <악령>을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강의의 지난 시즌에 다루었고 마지막 걸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읽는 중이댜. 탄생 20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도스토예프스키 강의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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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les 2020-11-0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도 강의를 이어가신다니 넘 반갑네요^^(지금 다른 일정과 겹쳐서 현장에서 못 듣지만요..) 강의에서 다룰 책 목록이 기다려집니다.

로쟈 2020-11-04 23:15   좋아요 0 | URL
도스토예프스키 읽기는 올해 전작 읽기와 비슷하게 갈 듯해요.~

2020-11-04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의하실 때 마다 ‘유레카‘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강의하러 와 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요즘 애도와 우울증을 읽어보려고 시도합니다. 건강하세요.^^

로쟈 2020-11-04 23:16   좋아요 0 | URL
대전에서? 어제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와주셨네요. 대전은 내년 봄학기도 계속.~

2020-11-0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소식인데요^^ 저한테는 힘을 주는 봄이 될것 같애요.~

로쟈 2020-11-05 00:23   좋아요 0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