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테러리즘과 디오니소스

12년 전 글이다. 한겨레21에 실었던 것으로 이후에 <책을 읽을 자유>에 수록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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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맘 2019-09-2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테우스 속에 디오시소스 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네요
내 속에 너 있음을 생각하니 세상의 그놈(ㅋ)들이 좀 덜 미워지기는 합니다~
 
 전출처 : 로쟈 > 해체주의와 침식주의

12년 전에 올린 글이다. 문학이론 강의에서 구조주의와 해체주의를 다룰 차례가 되어 안 그래도 데리다에 대해 읽어야 하는데 데리다의 한국 수용과 오해(거부) 문제를 생각해보게 한다. 해체주의와 그 이후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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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50 2019-09-2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천 개의 고원>을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어쩄든 제게 철학은 어려운 분야고, 나중엔 거의 활자만 읽다시피, 암튼
완독(?)에 의의를 두고...
근데 나중에 들은 말은, 그 번역이 틀린 데가 많고 새번역판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후로 저의 몰이해력을 번역 탓에 돌리는 경우도^^!
지금 보관함에 담긴 데리다 구입 여부가 고민입니다...

로쟈 2019-09-22 09:12   좋아요 1 | URL
번역 때문에 애꿎은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지요. 예전엔 저도 눈에 띄는 대로 지적하곤 했는데, 요즘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철학서는 읽지 않는 분위기 같아요. 혹은 제가 문학강의에 주력하다 보니 사정에 둔감할 수도 있고요. 데리다는 평전부터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전출처 : 로쟈 > 이익을 위한 교육 VS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요즘 과거에 쓴 글을 한번씩 살펴보고 있는데 이건 8년 전에 쓴 서평이다. 역시나 두번째 서평집(<그래도 책읽기는 계속된다>)에 수록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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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번역가 김연경의 첫 독서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살다, 읽다, 쓰다>(민음사). ‘세계문학 읽기 길잡이‘가 부제. 비슷한 성격의 강의를 거의 매일같이 하고 있는 나로선 남이 쓴 책 같지 않다(사실 나도 지난 서평집에 빠진 문학리뷰들을 묶은 책을 따로 준비중이다). 기꺼이 읽어볼 밖에. 상당수의 작품은 나도 강의에서 읽었기에, 그리고 글로도 썼기에 시긱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독서에세이의 용도란 그런 것이니까.

한편으로 제목이 연상시켜주는 책은 파리리뷰의 작가 인터뷰를 재구성한 <작가라서>(다른)다. ‘303명의 거장, 34개의 질문, 그리고 919개의 아이디어‘가 부제. 어지간한 현대문학의 거장들이 망라되어 있다고 보아도 될 턴데, 이들이야말로 ‘살다, 읽다. 쓰다‘로 압축될 터이다.

˝수많은 작가의 소소한 일화부터 깊은 내면까지 치밀하게 파고든 책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는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다양한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 글을 쓰고 있거나 쓰려는 사람이라면, 위대한 작가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그들의 평범하거나 비범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국내 인터뷰로는 문학 편집자 김필균의 <문학하는 마음>(제철소)도 추가할 수 있겠다.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아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문학인 11인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묻고 듣고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결국은 그런 것이다. 살다, 읽다,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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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어느 책중독자가 보는 책의 미래

8년 전에 쓴 글이다. 두번째 서평집에 실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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