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쓴 리뷰다...
3년 전에 나온 책이다. 묵혀두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 일본근대문학 강의를 진행하게 돼 다시 챙겨놓는다...
6년 전에 쓴 칼럼이다. 그 사이에 울프 전집도 완간되었고 나도 강의에서 전체 작품의 2/3를 읽었다. 기회가 생긴다면 전작 읽기도 가능하겠다. 충분히 많이 연구된 작가이지만 다른 해석이 가능한지 살펴봐야겠다...
9년 전 광주(조선대)에서 가졌던 강연 소개 기사다. 벌써 9년 전인가 싶다. 요즘도 격주로 강의차(아시아문화전당) 내려가고 있는데 내일이 그날이기도하다...
2년 전 독일문학기행에서 토마스 만의 고향 뤼벡을 찾았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였지만 마지막 일정이어서 그조차도 즐겁게 여겨졌다. 일행과 같이 자유시간에 널찍한 반지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일도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