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프랑켄슈타인' 다시 읽기

11년 전의 다시 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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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우리시대의 신과 종교

13년 전에 쓴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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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재공지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상반기 강의 코로나 상황으로 하반기로 이월되었는데, 그에 따라 일정도 일부 조정했다.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6회에 걸쳐서 화요일 저녁(7시-9시) '문학 속의 인생'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인생


1강 10월 06일_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2강 10월 20일_ 제롬 샐린저, <호밀 밭의 파수꾼>



3강11월 03일_ 도리스 레싱, <마사 퀘스트>



4강 12월 01일_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5강 12월 08일_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6강 12월 15일_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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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9-14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해 <이브의 몸값>(문학사상사)이 번역돼 나오면서 관심을 갖게 된 저자가 조기 기싱이다. <기싱의 고백>으로 알려진 <헨리 라이크로프트의 수기> 저자로만 알고 있다가 영국 자연주의 작가로 다시 보게 되었고 대표작 <꿈꾸는 문인들의 거리>(김영사)를 중고로 구입하기도 했다. 강의에서 <이브의 몸값>을 다루면서 몇 작품이 더 번역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는데, <꿈꾸는 문인들의 거리>의 원제대로 <뉴 그럽 스트리트>(코호북스)에 이어서 또다른 대표작 <짝 없는 여자들>(코호북스)가 이번에 나왔다. 영국문학 강의에서 토머스 하디와 균형을 맞춰서 다룰 수 있게 돼 반갑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실주의 작가 조지 기싱은 이 소설에서 여성의 삶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황폐화하는 가부장제의 폐해와 이에 맞서 여성에게 자기존중과 경제력을 길러 주기 위해 노력한 페미니스트 선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싱은 디킨스론을 쓰기도 했는데, 디킨스와 조지 오웰을 연결시켜는 징검다리로서도 의미가 있다. 초기에는 밑바닥 노동자들의 삶을 다뤘는데, <군중>(1886), <밑바닥의 세계>(1889) 등이 더 소개될 수 있는 소설들이다. 
















내년 영국문학 강의에서 읽을 작품으로 <뉴 그럽 스트리트>와 함께 <헨리 라이크로프트의 수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수기>는 <짝 없는 여자들>로 교체해야 할 듯하다.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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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의 오래된 책이다. 국내 초역의 <몽테뉴 여행기>(필로소픽)와 다시 나온 디드로의 <부갱빌 여행기 보유>(지만지).
















몽테뉴의 기본서는 방대한 분량의 <수상록>이고 국내에는 완역본과 여러 발췌본이 나와있다. 참고할 수 있는 책들도. 츠바이크와 사라 베이크웰의 책이 대표적이고 국내 연구서도 몇 권 있다. 그런데 따로 <여행기>도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제2의 수상록'으로 가치가 있다고. 궁금해서 주문했다. 


"에세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수상록>보다 더 에세이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이 책은 현대어 판이 아닌 18세기 케를롱 판본을 완역한 것으로, 400년이 넘는 시대 차를 넘어 몽테뉴를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우리를 안내해 준다."













<부갱빌 여행기 보유>는 앞서 2003년에 나왔다가 절판된 책이다. 다시 나온 건 반가운 일인데, 가격이 두 배가 되었다. 강의에서 다룰 수 있을지 미지수.


















디드로의 작품을 강의에서 다룬다면 1순위는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이고(쿤데라의 희곡도 있다) 그 다음이 <라모의 조카>다. 유럽의 18세기 문학을 언제 다루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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