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in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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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으로 뜨거운 음료를 들고 올라가 텅 빈 집의 조용한 방에서 오후 내내 책을 읽으며 보낸다는 것, 그러다 가끔씩 곁에 있는 뜨거운 코코아를 홀짝인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었다.

마틸다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행했고,
아주 흥미로운 삶을 살아가는 놀라운 사람들을 만났다.
마틸다는 조셉 콘래드와 함께 그 옛날 돛을 단 범선을 타고 항해를 떠났고, 헤밍웨이와는 아프리카로 떠났으며, 키플링과는 인도를 탐험했다.

-로얼드 달의 마틸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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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02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이라도, 햇살 드는 창가에 앉아 책보고 싶네요. 근데, 대략, 올빼미족;; 그럼 달빛이라도?!

balmas 2005-02-02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Early Bird께서 아직도 안주무시고. 저야 이미지부터 부엉이지만 ... ^^;;;

하이드 2005-02-02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early bird는 가끔 일주일에 열시간 자고 논답니다. 주기가 돌아왔어요.
 

Timeline of the Kurt Wallander Stories
The English Translations are not being published in order. Here is a list of all the books with their original Swedish publication date to help you. The titles are listed in the order in which they occur in the timeline of the series. Note that there are three series and they do overlap as characters are mentioned from one series to the next.

Timeline of the Kurt Wallander Mystery Series
# Title Series Original Swedish
Publication Date
1 The Pyramid Kurt Wallander 1999
2 Faceless Killers Kurt Wallander 1991
3 The Dogs of Riga Kurt Wallander 1992
4 The White Lioness Kurt Wallander 1993
5 The Man Who Smiled Kurt Wallander 1994
6 Sidetracked Kurt Wallander 1995
7 The Fifth Woman Kurt Wallander 1996
8 One Step Behind Kurt Wallander 1997
9 Firewall Kurt Wallander 1998
10 The Return of the Dancing Master Stefan Lindman 2000
11 Before the Frost Linda Wallander

2002

12 The Grave Kurt Wallander 2004

 

 

 

 

 

 

 

 

 

 

 

읽어볼까나;;

http://www.inspector-wallander.org/default.aspx

이때까지 본 탐정 싸이트중 가장 잘 되있다!! 오, 놀라워라~

Book Information

Language Title Publication Date Translator
Flag of Sweden Swedish Den vita lejoninnan 1993 N/A
Flag of the United Kingdom English The White Lioness 1998 Laurie Thompson
Flag of Germany German Die weiße Löwin 1994 Erik Gloßmann
Flag of The Netherlands Dutch De witte leeuwin    
Flag of France French La lionne blanche   Anna Gibson
Flag of Italy Italian La leonessa bianca 2003 Giorgio Puleo
Flag of Spain Spanish La leona blanca   Carmen Montes Cano
Flag of Spain Catalan La lleona blanca 2003-04 Carolina Moreno
Flag of Spain Basque ??    
Flag of Norway Norwegian Den hvite løvinnen 1995 Kari Bolstad
Flag of Finland Finnish Valkoinen naarasleijona    
Flag of Denmark Danish Den hvide løvinde    
Flag of Iceland Icelandic ??    
Flag of Portugal Portuguese A leoa branca    
Flag of Japan Japanese ??    
Flag of South Korea Korean 하얀 암사자    

 

각 작품별로 이런것도 나와있고!

Characters from the Kurt Wallander Series

Family

Kurt Wallander
Ystad Police Department, Chief Inspector
Picture
as played by
Rolf Lassgård
in The White Lioness
 
Linda Wallander
Daughter of Kurt and Mona Wallander
Picture
as played by
Ceicilia Zwick Nash
in The White Lioness
 
Wallander's Father (no first name ever revealed)
Father of Kurt Wallander
Picture
as played by
Ernst Günther
in The White Lioness
 
Baiba Liepa
Girlfriend of Kurt
Picture
as played by
Charlotte Sieling
in The White Lioness

캐릭터들도 나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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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쿠르트 발란더 (Kurt Wallander) 시리즈...

    * Mörder ohne Gesicht

     * Hunde von Riga

       

 

     * Die falsche Fährte

 

 

     * Die Brandmauer 방화벽

     * Wallanders erster Fall und andere Erzählu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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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들이 눈에 안 뛰도록, 꼭꼭 숨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교보 방앗간과 영풍 방앗간을 다녀왔다.

교보 방앗간에서는

 자랑하는데 , ' 알라딘'으로 제목을 잘 못 본 님이 계셨었다는 ^^

 

 

 

 

드디어 샀다!!

장바구니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를 백만번.

오늘 아침 번개 나가기 전에 서재 왔다갔다 하다가 간만에 글 올리신 드팀전님 서재에 들렀다가, 이 책 리뷰 보고, 아, 드디어 날이 왔구나. 오늘이다. 방앗간 가는 김에 사자! 했는데, 게다가 눈에도 띄었다.

그리고,

The Art of the Portrait (Masterpieces of European Portrait Painting 1420-1670)

The Art of the Portrait (Masterpieces of European Portrait Painting 1420-1670)

20% 세일하고 있다. ㄱ ㄱ ㅑ~!

영풍 방앗간에서는

정말로 책을 얼굴이 가려질 정도로 골랐는데, 도저히, 무거워서 안되겠어서, 포기하고, 하나 집었다.

Edward Hopper

이 책이었음 좋겠으나, 이건 아니고, 다른 얇은 호퍼의 화보집. TASCHEN 이 행사중이다. 20%

내가 산처럼 사려다 만 책은 펭귄북스와 옥스퍼드 북스의 고전들이다. 엄청 싸다. 영풍방앗간에선 심지어 50- 70%다.

에드워드 기븐의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은 거의 살 뻔 했다. 800페이지도 더 되는 작고 사랑스러운 페이퍼백이었는데, 무인도에 떨어지지 않는한 읽을일이 없을 것 같아, 놓았다. -_-a

그리고, 오늘 알라딘에서 사려고 찜 해 놓은 책들

내가 원래 '교양' 붙은 제목의 책들 알레르기 있는데, 이 책은 좋아보이더라.

 

 

 

 왜 수첩에 적어놓았는지 생각 안난다. 두꺼워서? -_-a

 

 

 

 리뷰들을 보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읽고 싶다.

 

 

 

 워낙에 보관함에 들어있던거긴 한데, 직접 보니, 책이 크고 예쁘더라. 몇장 읽어봤는데, 역시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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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1-3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처럼 다양한 분야의 고급한 책도 많이 읽어야될텐데....4월이 오면...-.,-;

panda78 2005-01-3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상화 책 무지 탐나는군요 *ㅂ* 관용은 저도 점찍어둔 책입니다.
반 룬 전집이 나오다니 참 기쁜 일이지요. ^^

하이드 2005-01-30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상화책 무지 뿌듯합니다. ^^

딸기 2005-01-30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셴에서 나온 얇은 호퍼 화집 갖고 있는데,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영어의 압박 -_-;;) 화질이 괜찮았어요. '1453 콘스탄티노플~'은 크게 기대할만한 책은 아니고,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수준의 책인듯 싶어요.
'미국에 대해~' 이 책은 저도 올해 사서 볼까 하고 있는데,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인간은 늘 꿈을 가지고 자신의 비참함과 싸워왔다.

과거에 꿈은아주 막강한 것이었지만

그 꿈은 이제 영화, 라디오, 신문 때문에 유치한 것이 되어버렸다.

인간의 꿈을 배신한 사례가 무수하게 많았지만

최근의 이런 매체들은 정말 최악이었다.

 

 

 

                                                                         너새네이얼 웨스트 '미스 론리하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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