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Creasey (as JJ Marric) and Gideon of the Yard

Gideon of the Yard is a household name in a dozen countries: from the United States to Japan, from Great Britain to Brazil. And he is known and respected by policemen of all ranks in a great many Western cities. When senior British policemen lectured in the United States they were often asked about him - and several readers wrote to the John Creasey to say that they have visited Scotland Yard because they 'just had to try to see Gideon'. Policemen on duty at the 'old' New Scotland Yard often had callers who asked for Gideon, so great is the illusion that he really exists. 'I simply refuse to believe that Gideon isn't a real person', an American reader once wrote.

The sense of reality in the members of his family, in his fellow officers in London's Metropolitan Police, and in Gideon himself, is perhaps as strong as any in fiction. And John Creasey's amazing ability in portraying the depths of human feeling in the police, in criminals, and in the people with whom they both work and live, went from strength to strength.

Gideon's Day is a wonderful book,' said Joan Kahn, the mystery editor of Harper and Row in New York, 'what a pity there can never be a sequel.' She reminded John Creasey happily about this whenever a new Gideon reached her. The sales in hardcover edition in the United States were probably greater, volume by volume, than those of any other crime books of the era.

One British publisher, famous for his 'crime', turned Gideon's Day down, but the early reviews in England were outstanding, and EA Pardoe probably summed them up by saying, that 'his art is so skilful as almost to conceal itself'. 'His' was JJ Marric's art, for Creasey launched the Gideon books under the pseudonym of J (for John), J (for Jean, then his wife), Mar- (for his son Martin), and -Ric (for his son Richard).

The only query I have is about the pen-name. Doesn't 'Marric' have a rather continental sound for a book about London policemen?
- Joan Kahn

With the third and subsequent Gideon books, the secret of the pseudonym was out. By strange coincidence, the number and quality of reviews dropped sharply in England, but rose even higher in the United States.

One of the very few crime series which had a uniform edition with every title in print in England, the Gideon books were never likely to be seriously challenged in the police procedural field - or, for that matter, in the novel field. Many who say 'I never read thrillers' read Gideon with avidity.

One of the most fitting tributes to the series came in August 1969, when Maurice Richardson said in the Observer

:

... George Gideon has done more than any other detective in fiction to maintain the reading public's faith in Scotland Yard.

In the television series, John Gregson, as Gideon, did a great deal more to strengthen that faith.

Original Title First British Edition First US Edition
Gideon's Day 1955 1955
Gideon's Week 1956 1956
Gideon's Night 1957 1957
Gideon's Month 1958 1958
Gideon's Staff 1959 1959
Gideon's Risk 1960 1960
Gideon's Fire 1961 1961
Gideon's March 1962 1962
Gideon's Ride 1963 1963
Gideon's Vote 1964 1964
Gideon's Lot 1965 1965
Gideon's Badge 1966 1966
Gideon's Wrath 1967 1967
Gideon's River 1968 1968
Gideon's Power 1969 1969
Gideon's Sport 1970 1970
Gideon's Art 1971 1971
Gideon's Men 1972 1972
Gideon's Press 1973 1973
Gideon's Fog 1974 1974
Gideon's Buy 1975 1975

The Gideon Omnibus, containing Day, Night and Week, was published in England in 1964. Gideon at Work, containing the same titles, was published by the Mystery Guild in 1961.

http://www.bbc.co.uk/dna/h2g2/A610921

h2g2라는 싸이트에서 찾았다.
h2g2란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요기서 온걸로 더글라스 아담스가 만들었다네.
여튼, 독특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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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대단한 컨셉의 재즈음반들

 

 

 

 

 

 

10장의 시디를 1장 가격에 준다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거기다가 연주자들은 재즈사에 남을만한

대단한 인물이 아니던가. 근데 이 음반들의 음원이 궁금하다. 어디서 이런식의 음반출시가 가능한건지.

클래식의 브릴리안트 레이블을 보는 듯 하다^^

구미가 당기기는 하는데 과연 그 구미를 충족시킬 것인지...팻츠 웰러나 장고 라인하르트 음반도

들어 있어 좋긴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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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4-0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월간 레코더 인가 하는 잡지가 기억나네요...
잡지 한권에 재즈시디와 클랙식 시디가 한장씩 딸려오는...
 

 

체리

체리에는 다른 어떤 과일에서도 볼 수 없는 발효의 풍미가 있었다. 갓 딴 체리는 햇볕이 가미된 효모의 맛이 났고, 그 맛은 유난히 반짝이는 껍질의 윤기와 서로 보완이 됐다.
체리를 먹으면- 딴 지 한 시간밖에 안 된 것이라 해도 - 그 자체의 썩은 맛이 섞여 있다. 체리의 금색이나 붉은색 속에는 늘 갈색의 기미가 어려 있다. 살이 물러져서 해체되어 들어갈 색.
체리가 청량감을 주는 까닭은 순수함 때문- 사과처럼- 이 아니라, 발효에서 일어나는 기포가 혀를 살짝,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살짝 간질이기 때문이다.
크기가 작고 과육이 가벼우며 껍질이 얇기 때문에 체리의 씨는 늘 어딘가 느닷없는 느낌이었다. 체리를 먹으면서 씨를 예감하기란 어려웠다. 씨를 뱉어 놓고 보면, 그것을 둘러싸고 있던 과육과 그다지 상관이 없어 보였다. 오히려 내 몸의 침전물, 체리를 먹음으로써 만들어진 불가사의한 침전물처럼 느껴졌다. 체리 한 알을 먹을 때마다 체리의 이빨을 하나씩 뱉어냈다.
얼굴의 나머지 부분하고 확실히 다른 입술과 체리는 그 윤기와 말랑거리는 것까지 똑같다. 껍질은 둘 다 액상의 피부 같다. 모세관의 표면. 우리의 기억이 옳은지, 아니면 죽은 이들이 과장을 하는 건지 확인을 해 보라. 체리를 입 안에 넣고, 아직 씹지는 말고, 잠깐 동안 그것의 밀도, 그것의 부드러움과 탱글탱글함이, 그걸 물고 있는 입술과 얼마나 완벽하게 일치하는지를 느껴 보라.

존 버거 '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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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3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리의 향취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체리에 관한 글을 보니 먹고 싶어져서 아쉬운대로 투시팝 체리맛이라도 먹어야 겠어요. 바나나처럼 체리도 값이 싸서 마음껏 먹었으면 좋겠어요.

paviana 2006-04-01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체리도 좀 싸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흑흑흑 배부르게 한번 먹고파요.
 
 전출처 : jedai2000 >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 미스터리 베스트 10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이신 니키님께서 정말 열심히 작업하신 일본 미스터리 리스트입니다. 일본의 미스터리 전문 잡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연간 순위를 우리말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이 순위는 일본에서는 상당히 권위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국내 출간작들을 표기하겠습니다. 앞으로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읽어보실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 역할이 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니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pieroke/140022599744

●1988年 (창간)

 

1. 伝説なき地 / 船戸与一 / 講談社文庫
2. そして夜は甦る / 原 尞 / ハヤカワ文庫
3. 黄昏のベルリン / 連城三紀彦 / 講談社文庫
4. ベルリン飛行指令 / 佐々木譲 / 新潮文庫
5. 異邦の騎士 / 島田荘司 / 講談社文庫
6. そして扉が閉ざされた / 岡嶋二人 / 講談社文庫
7. 迷路館の殺人 / 綾辻行人 / 講談社文庫 
8. 密閉教室 / 法月綸太郎 / 講談社文庫
9. さまよえる脳髄 / 逢坂剛 / 新潮文庫
9. ダブル・スチール / 藤田宜永 / 角川文庫

 

1. 전설없는 땅 / 후나도 요이치 / 고단샤문고

2.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하라 료 / 하야카와문고

3. 황혼의 베를린 / 렌죠 미키히코 / 고단샤문고

4. 베를린 비행 지령 / 사사키 죠 / 신쵸문고

5. 이방의 기사 / 시마다 소지 / 고단샤문고

6. 그리고 문이 닫혔다 / 오카지마 후타리 / 고단샤문고

7. 미로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8. 밀폐 교실 / 노리츠키 린타로 / 고단샤문고 

9. 방황하는 뇌수 / 오사카 고 / 신쵸문고

9. 더블 스틸 / 후지타 요시나가 / 카도카와문고

 

* 黄昏 (こうこん) : 황혼


●1989年 (헤이세이 원년)

 

1. 私が殺した少女 / 原 尞 / ハヤカワ文庫
2. 空飛ぶ馬 / 北村薫 / 創元推理文庫
3. 奇想、天を動かす / 島田荘司 / 光文社文庫
4. エトロフ発緊急電 / 佐々木譲 / 新潮文庫
5. クラインの壺 / 岡嶋二人 / 新潮文庫
6. 男たちは北へ / 風間一輝 / ハヤカワ文庫
6. 深夜ふたたび / 志水辰夫 / 徳間文庫
8. 生ける屍の死 / 山口雅也 / 創元推理文庫
9. 影武者徳川家康 / 隆慶一郎 / 新潮文庫
10. 倒錯のロンド / 折原一 / 講談社文庫

 

1. 내가 죽인 소녀 / 하라 료 / 하야카와문고  (국내출간)

2. 하늘 나는 말 / 기타무라 카오루 / 소겐추리문고

3. 기발한 생각, 하늘을 움직인다 / 시마다 소지 / 코분샤문고

4. 에트로프발 긴급철 / 사사키 죠 / 신쵸문고

5. 클라인의 항아리 / 오카지마 후타리 / 신쵸문고

6. 남자들은 북쪽으로 / 가자키 잇키 / 하야카와문고

6. 깊은 밤, 다시 / 시미즈 타츠오 / 토쿠마문고

8.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 야마구치 마사야 / 소겐추리문고

9. 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 / 류 케이이치로 / 신쵸문고

10. 도착의 론도 / 오리하라 이치 / 고단샤문고

 

●1991年 (1990년 작품)

 

1. 新宿鮫 / 大沢在昌 / 光文社文庫
2. 夜の蝉 / 北村薫 / 創元推理文庫
3. 炎流れる彼方 / 船戸与一 / 集英社文庫
4. 遥かなり神々の座 / 谷甲州 / ハヤカワ文庫
5. 天使たちの探偵 / 原 尞 / ハヤカワ文庫
6. 帰りなん、いざ / 志水辰夫 / 講談社文庫
7. 霧越邸殺人事件 / 綾辻行人 / 新潮文庫
8. 還らざるサハラ / 藤田宣永 / 講談社文庫
9. 魔術はささやく / 宮部みゆき / 新潮文庫
10. 暗闇坂の人喰いの木 / 島田荘司 / 講談社文庫

 

1. 신주쿠 상어 / 오사와 아리마사 / 코분샤문고  (국내출간)

2. 밤의 매미 / 기타무라 카오루 / 소겐추리문고

3. 불길 흐르는 저 쪽 / 후나도 요이치 / 슈에이샤문고

4. 아득한 신들의 자리 / 타니 코우슈 / 하야카와문고

5. 천사들의 탐정 / 하라 료 / 하야카와문고

6. 자, 돌아가자 / 시미즈 타츠오 / 고단샤문고

7. 무월저 살인 사건 / 아야츠지 유키토 / 신쵸문고

8. 돌아 오지 않는 사하라 / 후지타 요시나가 / 고단샤문고

9. 마술은 속삭인다 / 미야베 미유키 / 신쵸문고 

10. 어두운 언덕의 식인 나무 / 시마다 소지 / 고단샤문고

 

●1992年 (1991년 작품)

 

1. 行きずりの街 / 志水辰夫 / 新潮文庫
2. 毒猿-新宿鮫(2) / 大沢在昌 / 光文社文庫
3. ダック・コール / 稲見一良 / ハヤカワ文庫
4. 龍は眠る / 宮部みゆき / 新潮文庫
5. 水晶のピラミッド / 島田荘司 / 講談社文庫
6. ぼくのミステリな日常 / 若竹七海 / 創元推理文庫
7. 斜影はるかな国 / 逢坂剛 / 講談社文庫
8. 神の火 / 高村薫 / 新潮文庫
9. 黄金を抱いて翔べ / 高村薫 / 新潮文庫
10. ウロボロスの偽書 / 竹本健治 / 講談社文庫

 

1. 지나가는 길의 마을 / 시미즈 타츠오 / 신쵸문고

2. 독 원숭이 - 신주쿠 상어 (2) / 오사와 아리마사 / 코분샤문고  (국내출간)

3. 다크・콜 / 이나미 이츠라 / 하야카와문고

4. 용은 잠들다 / 미야베 미유키 / 신쵸문고   (출간예정)

5. 수정 피라미드 / 시마다 소지 / 고단샤문고

6.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 와카타케 나나미 / 소겐추리문고

7. 비스듬히 비친 그림자 아득한 나라 / 오사카 고 / 고단샤문고

8. 신의 불 / 다카무라 카오루 / 신쵸문고

9. 황금을 안고 튀어라 / 다카무라 카오루 / 신쵸문고

10. 우로보로스의 위서 / 다케모토 켄지 / 고단샤문고

 

* ウロボロス : Ouroboros, 꼬리를 물고 있는 뱀


●1993年 (1992년 작품)

 

1. 砂のクロニクル / 船戸与一 / 新潮文庫
2. 火車 / 宮部みゆき / 新潮文庫
3. 哲学者の密室 / 笠井潔 / 光文社文庫
4. ブルース / 花村萬月 / 角川文庫
5. リヴィエラを撃て / 高村薫 / 新潮文庫
6. 双頭の悪魔 / 有栖川有栖 / 創元推理文庫
6. ダレカガナカニイル・・・ / 井上夢人 / 新潮文庫
8. キッド・ピストルズの冒涜 / 山口雅也 / 創元推理文庫
9. 三たびの海峡 / 帚木蓬生 / 新潮文庫
10. わが手に拳銃を / 高村薫 / 講談社

 

1. 모래의 크로니클 / 후나도 요이치 / 신쵸문고

2. 화차 / 미야베 미유키 / 신쵸문고    (국내출간)

3. 철학자의 밀실 / 사카이 키요시 / 코분샤문고

4. 블루스 / 하나무라 만게츠 / 카도카와문고

5. 리비에라를 쏴라 / 다카무라 카오루 / 신쵸문고

6. 쌍두의 악마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소겐추리문고

6. 누군가가 안에 있다・・・ / 이노우에 유메히토 / 신쵸문고

8. 키드 피스톨즈의 모독 / 야마구치 마사야 / 소겐추리문고

9. 세번째 해협 / 하키기 호세이 / 신쵸문고

10. 내 손에 권총을 / 다카무라 카오루 / 고단샤


●1994年 (1993년 작품)

 

1. マークスの山 / 高村薫 / 早川書房
2. キッド・ピストルズの妄想 / 山口雅也 / 創元推理文庫
3. セント・メリーのリボン / 稲見一良 / 新潮文庫
4. B・D・T[掟の街] / 大沢在昌 / 角川文庫
5. ガダラの豚 / 中島らも / 集英社文庫
6. 魔法飛行 / 加納朋子 / 創元推理文庫
6. 冬のオペラ / 北村薫 / 角川文庫
8. 幻の祭典 / 逢坂剛 / 新潮文庫
9. 異人たちの館 / 折原 一 / 新潮文庫
10. 震源 / 真保裕一 / 講談社文庫

 

1. 마크스의 산 / 다카무라 카오루 / 하야카와쇼보    (국내출간)

2. 키드 피스톨즈의 망상 / 야마구치 마사야 / 소겐추리문고

3. 센트 메리의 리본 / 이나미 이츠라 / 신쵸문고

4. B・D・T [규칙의 거리] / 오사와 아리마사 / 카도카와문고

5. 가다라의 돼지 / 나카지마 라모 / 슈에이샤문고

6. 마법 비행 / 카노 토모코 / 소겐추리문고

6. 겨울의 오페라 / 기타무라 카오루 / 카도카와문고

8. 환상의 제전 / 오사카 고 / 신쵸문고

9. 이방인들의 관 / 오리하라 이치 / 신쵸문고

10. 진원 / 신포 유이치 / 고단샤문고


●1995年 (1994년 작품)

 

1. ミステリーズ / 山口雅也 / 講談社文庫
2. ストックホルムの密使 / 佐々木譲 / 新潮文庫
3. 照柿 / 高村薫 / 講談社
4. 笑う山崎 / 花村満月 / ノン・ノベル
5. 猟犬探偵 / 稲見一良 / 新潮文庫
5. 男は旗 / 稲見一良 / 新潮社
7. プリズンホテル 秋 / 浅田次郎 / 集英社文庫
7. 姑獲鳥の夏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9. 流星たちの宴 / 白川道 / 新潮文庫
10. 二の悲劇 / 法月綸太郎 / ノン・ポシェット文庫

 

1. 미스터리즈 / 야마구치 마사야 / 고단샤문고

2. 스톡홀름의 밀사 / 사사키 죠 / 신쵸문고 

3. 석양에 빛나는 감 / 다카무라 카오루 / 고단샤  (국내출간)

4. 웃는 야마자키 / 하나무라 만게츠 / 논 노벨

5. 사냥개 탐정 / 이나미 이츠라 / 신쵸문고

5. 남자는 깃발 / 이나미 이츠라 / 신쵸샤

7. 프리즌 호텔 가을 / 아사다 지로 / 슈에이샤문고  (국내출간)

7. 우부메의 여름 / 쿄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9. 유성들의 연회 / 시라카와 토오루 / 신쵸문고

10. 2의 비극 / 노리츠키 린타로 / 논・포쉐트문고

 

●1996年 (1995년 작품)

 

1. ホワイトアウト / 真保裕一 / 新潮文庫
2. 鋼鉄の騎士 / 藤田宣永 / 新潮文庫
3. 蝦夷地別件 / 船戸与一 / 新潮文庫
4. 魍魎の匣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5. さらば長き眠り / 原 尞 / ハヤカワ文庫
6. テロリストのパラソル / 藤原伊織 / 講談社文庫
7. スキップ / 北村薫 / 新潮文庫
8. ソリトンの悪魔 / 梅原克文 / ソノラマ文庫ネクスト
9. 狂骨の夢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10. パラサイト・イヴ / 瀬名秀明 / 角川ホラー文庫
10. 天使の牙 / 大沢在昌 / 角川文庫

 

1. 화이트 아웃 / 신포 유이치 / 신쵸문고   (국내출간)

2. 강철의 기사 / 후지타 요시나가 / 신쵸문고

3. 에조치 별건 / 후나도 요이치 / 신쵸문고

4. 망량의 상자 / 코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5. 안녕, 긴 잠 / 하라 료 / 하야카와문고

6.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 후지와라 이오리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7. 스킵 / 기타무라 카오루 / 신쵸문고  (출간예정)

8. 솔리톤의 악마 / 우메하라 카츠후미 / 소노라마문고 넥스트

9. 광골의 꿈 / 쿄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출간예정)

10. 패러사이트 이브 / 세나 히데아키 / 카도카와 호러문고  (국내출간)

10. 천사의 송곳니 / 오사와 아리마사 / 카도카와문고

 

* 蝦夷地 (えぞち) : 에조라고 불리는 아이누의 거주지인 현재의 홋카이도, 카라후토, 치시마를 지칭한다


●1997年 (1996년 작품)

 

1. 不夜城 / 馳星周 / 角川文庫
2. 奪取 / 真保裕一 / 講談社文庫
3. 名探偵の掟 / 東野圭吾 / 講談社文庫
4. 蒲生邸事件 / 宮部みゆき / 文春文庫
5. 海は涸いていた / 白川道 / 新潮文庫
6. 蒼穹の昴 / 浅田次郎 / 講談社
7. 鉄鼠の檻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8. 家族狩り / 天童荒太 / 新潮社
9. 雪蛍 / 大沢在昌 / 講談社文庫
10. 人格転移の殺人 / 西澤保彦 / 講談社文庫

 

1. 불야성 / 하세 세이슈 / 카도카와문고  (국내출간)

2. 탈취 / 신포 유이치 / 고단샤문고

3. 명탐정의 규칙 / 히가시노 게이고 / 고단샤문고

4. 가모 저택 사건 / 미야베 미유키 / 문춘문고

5. 바다는 말라 있었다 / 시라카와 토오루 / 신쵸문고

6. 창공의 묘 / 아사다 지로 / 고단샤  (국내출간)

7. 텟소의 우리 / 쿄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8. 가족 사냥 / 텐도 아라타 / 신쵸샤    (국내출간)

9. 눈반딧불이 / 오사와 아리마사 / 고단샤문고

10. 인격 전이 살인 / 니시자와 야스히코 / 고단샤문고

 

* 雪蛍 (ゆきほたる) : 雪虫 (ゆきむし), 진디 가운데, 백선물질을 분비하는 선이 존재하는 것의 속칭. 몸전체가 면으로 싸인 것처럼 된다

 

●1998年 (1997년 작품)

 

1. OUT / 桐野夏生 / 講談社文庫
2. 黒い家 / 貴志祐介 / 角川ホラー文庫
3. 死の泉 / 皆川博子 / ハヤカワ文庫
4. 絡新婦の理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5. 鎮魂歌-不夜城Ⅱ / 馳星周 / 角川文庫
6. 神々の山嶺 / 夢枕獏 / 集英社文庫
7. 嗤う伊右衛門 / 京極夏彦 / 角川文庫
8. 逃亡 / 帚木蓬生 / 新潮文庫
9. 三月は深き紅の淵を / 恩田陸 / 講談社文庫
10. 氷舞-新宿鮫(6) / 大沢在昌 / 光文社文庫

 

1. 아웃 / 기리노 나츠오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2. 검은 집 / 기시 유스케 / 카도카와 호러문고  (국내출간)

3. 죽음의 샘 / 미나가와 히로코 / 하야카와문고

4. 무당거미의 이유 / 쿄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5. 진혼가 (레퀴엠) - 불야성2 / 하세 세이슈 / 카도카와문고

6. 산들의 산봉우리 / 유메마쿠라 바쿠 / 슈에이샤문고

7. 웃는 이에몬 / 쿄고쿠 나츠히쿄 / 카도카와문고

8. 도망 / 하키기 호세이 / 신쵸문고

9. 삼월은 심홍의 구렁을 / 온다 리쿠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10. 얼음 춤 (빙무) - 신주쿠 상어 (6) / 오사와 아리마사 / 코분샤문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가 고른 과거 10년 베스트 20 (1998년 10주년 기념)


1. 生ける屍の死 / 山口雅也 / 創元推理文庫
2. 火車 / 宮部みゆき / 新潮文庫
3. ダック・コール / 稲見一良 / ハヤカワ文庫

4. 私が殺した少女 / 原 尞 / ハヤカワ文庫
5. 魍魎の匣 / 京極夏彦 / 講談社文庫

6. 影武者徳川家康 / 隆慶一郎 / 新潮社
7. 空飛ぶ馬 / 北村薫 / 創元推理文庫
7. 哲学者の密室 / 笠井潔 / 光文社文庫

9. 異邦の騎士 / 島田荘司 / 講談社文庫

10. 新宿鮫 / 大沢在昌 / 光文社文庫

 

1.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 야마구치 마사야 / 소겐추리문고

2. 화차 / 미야베 미유키 / 신쵸문고  (국내출간)

3. 다크・콜 / 이나미 이츠라 / 하야카와문고

4. 내가 죽인 소녀 / 하라 료 / 하야카와문고  (국내출간)

5. 망량의 상자 / 쿄고쿠 나츠히코 / 고단샤문고  (국내출간)

6. 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 / 류 케이이치로 / 신쵸문고

7. 하늘 나는 말 / 기타무라 카오루 / 소겐추리문고

7. 철학자의 밀실 / 사카이 키요시 / 코분샤문고

9. 이방의 기사 / 시마다 소지 / 고단샤문고

10. 신주쿠 상어 / 오사와 아리마사 / 코분샤문고  (국내출간)


●1999年 (1998년 작품)


1. レディ・ジョーカー / 高村薫 / 毎日新聞社
2. 燃える地の果てに / 逢坂剛 / 文春文庫
3. 理由 / 宮部みゆき / 朝日文庫
4. 屍鬼 / 小野不油美 / 新潮文庫
5. 天使の囀り / 貴志祐介 / 角川ホラー文庫
6. 幻の女 / 香納諒一 / 角川文庫
7. グランド・ミステリー / 奥泉光 / 角川文庫
8. 邪馬台国はどこですか? / 鯨統一郎 / 創元推理文庫
9. 秘密 / 東野圭吾 / 文春文庫
9. 人狼城の恐怖 第四部完結編 / 二階堂黎人 / 講談社文庫

 

1. 레이디 조커 / 다카무라 카오루 / 마이니치 신문사

2. 불타는 땅의 끝에 / 오사카 고 / 문춘문고

3. 이유 / 미야베 미유키 / 아사히 문고  (국내출간)

4. 시귀 / 오노 후유미 / 신쵸문고   (국내출간)

5. 천사의 속삭임 / 기시 유스케 / 카도카와 호러문고  (국내출간)

6. 환상의 여자 / 카노 료이치 / 카도카와문고

7. 그랜드 미스터리 / 오쿠이즈미 히카루 / 카도카와문고

8. 야마타이코쿠는 어디입니까? / 쿠지라 토이치로 / 소겐추리문고

9. 비밀 / 히가시노 게이고 / 문춘문고  (국내출간)

9. 인랑성의 공포 제4부 완결편 / 니카이도 레이토 / 고단샤문고

 

* 邪馬台 (やまたいこく) : 야마타이코쿠,「삼국지」의 위지왜인전에 기재된, 3세기경 일본에 있던 나라


●2000年 (1999년 작품)

 

1. 永遠の仔 / 天童荒太 / 幻冬舎
2. 白夜行 / 東野圭吾 / 集英社文庫
3. 亡国のイージス / 福井晴敏 / 講談社文庫
4. バトル・ロワイヤル / 高見広春 / 太田出版
5. 柔らかな頬 / 桐野夏生 / 講談社
6. ボーダーライン / 真保裕一 / 集英社文庫
7. 最悪 / 奥田英朗 / 講談社文庫
8. 盤上の敵 / 北村薫 / 講談社文庫
9. ハサミ男 / 殊能将之 / 講談社文庫
10. MISSING / 本多孝好 / 双葉文庫

 

1. 영원의 아이 / 텐도 아라타 / 겐토샤  (국내출간)

2. 백야행 / 히가시노 게이고 / 슈에이샤문고  (국내출간)

3. 망국의 이지스 / 후쿠이 하루토시 / 고단샤문고

4. 배틀 로얄 / 타카미 코슌 / 오오타출판  (국내출간)

5. 부드러운 볼 / 기리노 나츠오 / 고단샤  (국내출간)

6. 보더 라인 / 신포 유이치 / 슈에이샤문고

7. 최악 / 오쿠타 히데오 / 고단샤문고

8. 반상의 적 / 기타무라 카오루 / 고단샤문고

9. 가위남 / 슈노 마사유키 / 고단샤문고

10. MISSING / 혼다 타카요시 / 후타바문고

 

●2001年 (2000년 작품)

 

1. 奇術探偵曽我佳城全集 / 泡坂妻夫 / 講談社文庫
2. 動機 / 横山秀夫 / 文春文庫
3. 禿鷹の夜 / 逢坂剛 / 文春文庫
4. オルファクトグラム / 井上夢人 / 毎日新聞社
5. 始祖鳥記 / 飯嶋和一 / 小学館文庫
6. 象と耳鳴り 恩田陸 / 祥伝社文庫
6. 虹の谷の五月 / 船戸与一 / 集英社文庫
8. 依存 / 西澤保彦 / 幻冬舎文庫
9. 症例A / 多島斗志之 / 角川文庫
10. 川の深さは / 福井晴敏 / 講談社文庫

 

1. 기이한 능력의 탐정 소가 카죠 전집 / 아와사카 츠마오 / 고단샤문고

2. 동기 / 요코야마 히데오 / 문예춘추

3. 독수리의 밤 / 오사카 고 / 문예춘추

4. 올팩트그램 / 이노우에 유메히토 / 마이니치 신문사

5. 시조새 기(記) / 이지마 카즈이치 / 쇼가쿠칸문고

6. 코끼리와 이명 / 온다 리쿠 / 쇼덴샤문고

6. 무지개 골짜기의 5월 / 후네도 요이치 / 슈에이샤문고

8. 의존 / 니시자와 야스히코 / 겐토샤문고

9. 증거 A / 타지마 토시유키 / 카도카와문고

10. 강의 깊이는 / 후쿠이 하루토시 / 고단샤문고


●2002年 (2001년 작품)

 

1. 模倣犯 / 宮部みゆき / 小学館
2. 邪魔 / 奥田英朗 / 講談社文庫
3. ミステリ・オペラ / 山田正紀 / 早川書房
4. スティームタイガーの死走 / 霞流一 / ケイブンシャノベルス
5. 超・殺人事件 / 東野圭吾 / 新潮文庫
6. 闇先案内人 / 大沢在昌 / 文藝春秋
7. 天狗岬殺人事件 / 山田風太郎 / 出版芸術社
8. 13階段 / 高野和明 / 講談社
8. 煙か土か食い物 / 舞城王太郎 / 講談社ノベルス
10. 相棒に気をつけろ / 逢坂剛 / 新潮社

 

1. 모방범 / 미야베 미유키 / 쇼가쿠칸

2. 방해 / 오쿠다 히데오 / 고단샤문고

3. 미스터리 오페라 / 야마다 마사키 / 하야카와쇼보

4. 스팀 타이거의 죽음의 질주 / 카스미 류이치 / 케이분샤 노벨스

5. 초・살인 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 신쵸문고

6. 어둠 속 안내인 / 오사와 아리마사 / 문예춘추

7. 텐구미사키 살인 사건 / 야마다 후타로 / 출판예술사

8. 13계단 / 타카노 카즈아키 / 고단샤  (국내출간)

8. 연기, 흙, 미끼 / 마이죠 오타로 / 고단샤 노벨스

10. 파트너를 조심하라 / 오사카 고 / 신쵸샤


●2003年 (2002년 작품)

 

1. 半落ち / 横山秀夫 / 講談社
2. GOTH / 乙一 / 角川書店
3. 奇遇 / 山口雅也 / 講談社
4. 砂の狩人 / 大沢在昌 / 幻冬舎
5. ハルビン・カフェ / 打海文三 / 角川書店
6. 十八の夏 / 光原百合 / 双葉社
7. 人間動物園 / 連城三紀彦 / 双葉社
8. ロンド / 柄澤齊 / 東京創元社
8. グラン・ギニョール城 / 芦辺拓 / 原書房
10. オイディプス症候群 / 笠井潔 / 光文社

 

1. 사라진 이틀 (*한오치) / 요코야마 히데오 / 고단샤  (국내출간)

2. GOTH / 오츠 이치 / 카도카와서점

3. 기이한 만남 / 야마구치 마사야 / 고단샤

4. 모래의 사냥꾼 / 오사와 아리마사 / 겐토샤

5. 하얼빈·카페 / 우치우미 분조 / 카도카와서점

6. 열 여덟의 여름 / 미츠하라 유리 / 후타바샤

7. 인간 동물원 / 렌죠 미키히코 / 후타바샤

8. 론도 / 카라사와 히토시 / 도쿄소겐샤

8. 그랑기뇰 성 / 아시베 타쿠 / 하라쇼보

10. 오이디푸스 증후군 / 카사이 키요시 / 코분샤


●2004年 (2003년 작품)

 

1. 葉桜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 / 歌野晶午 / 文藝春秋
2. 終戦のローレライ / 福井晴敏 / 講談社
3. 重力ピエロ / 伊坂幸太郎 / 新潮社
4. 第三の時効 / 横山秀夫 / 集英社
5. グロテスク / 桐野夏生 / 文藝春秋
6. 陽気なギャングが地球を回す / 伊坂幸太郎 / ノン・ノベル
7. クライマーズ・ハイ / 横山秀夫 / 文藝春秋
8. 月の扉 / 石持浅海 / カッパノベルス
9. 流れ星と遊んだころ / 連城三紀彦 / 双葉社
10. ワイルド・ソウル / 垣根涼介 / 幻冬舎

 

1.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노 쇼고 / 문예춘추  (국내출간)

2. 종전의 롤렐라이 / 후쿠이 하루토시 / 고단샤

3. 중력 삐에로 / 이사카 코타로 / 신쵸샤

4. 제3의 시효 / 요코야마 히데오 / 슈에이샤

5. 그로테스크 / 키리노 나츠오 / 문예춘추  (국내출간)

6.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 이사카 코타로 / 논 노벨

7. 클라이머즈 하이 / 요코야마 히데오 / 문예춘추  (국내출간)

8. 달의 문 / 이시모치 아사미 / 카파 노벨스

9. 별똥별과 놀던 무렵 / 렌죠 미키히코 / 후타바샤

10. 와일드 소울 / 카키네 료스케 / 겐토샤  (국내출간)


●2005年 (2004년 작품)


1. 生首に聞いてみろ / 法月綸太郎 / 角川書店
2. アヒルと鴨のコインロッカー / 伊坂幸太郎 / 東京創元社
3. 天城一の密室犯罪学教程 / 天城一 / 日本評論社
4. THE WRONG GODDBYE ロング・グッドバイ / 矢作俊彦 / 角川書店
5. 銀輪の覇者 / 斉藤純 / 早川書房
6. 硝子のハンマー / 貴志祐介 / 角川書店
7. 暗黒館の殺人 / 綾辻行人 / 講談社ノベルズ
8. 犯人に告ぐ / 雫井脩介 / 双葉社
9. 臨場 / 横山秀夫 / 光文社
10. 紅楼夢の殺人 / 芦辺拓 / 文藝春秋

 

1. 방금 베어낸 목에게 물어봐 / 노리츠키 린타로 / 카도카와서점

2. 집오리와 자연오리의 코인로커 / 이사카 코타로 / 도쿄소겐샤

3. 아마기 하지메의 밀실 범죄학 과정 / 아마기 하지메 / 일본평론사

4. THE WRONG GODDBYE / 하야기 토시히코 / 카도카와서점

5. 은륜의 패자 / 사이토 쥰 / 하야카와쇼보

6. 유리 망치 / 기시 유스케 / 카도카와서점  (출간예정)

7. 암흑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 고단샤노벨즈  (출간예정)

8. 범인에게 고한다 / 시즈쿠이 슈스케 / 후타바샤

9. 임장 / 요코야마 히데오 / 코분샤

10. 홍루몽의 살인 / 아시베 타쿠 / 문예춘추

 

●2006年 (2005년 작품)

 

1. 容疑者Xの献身 / 東野圭吾 / 文藝春秋
2. 扉は閉ざされたまま / 石持浅海 / 祥伝社
3. 震度0 / 横山秀夫 / 朝日新聞社
4. 愚か者死すべし / 原 尞 / 早川書房
5. 神様ゲーム / 麻耶雄嵩 / 講談社
6. シリウスの道 / 藤原伊織  / 文藝春秋
7. ベルカ、吠えないのか? / 古川日出男 / 文藝春秋
8. 犬はどこだ / 米澤穂信 / 東京創元社
8. 島崎警部のアリバイ事件簿 / 天城一 / 日本評論社
10. うたう警官 / 佐々木譲 / 角川春樹事務所
10. 最後の願い / 光原百合 / 光文社

 

1.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문예춘추 (출간예정)

2. 문은 닫힌 채로 / 이시모치 아사미 / 쇼덴샤

3. 진도0 / 요코야마 히데오 / 마이니치 신문사

4. 어리석은 놈은 죽어야 한다 / 하라 료 / 하야카와쇼보

5. 신 게임 / 마야 유타카 / 고단샤

6. 시리우스의 길 / 후지와라 이오리 / 문예춘추

7. 베르카, 짖지 않는 거야? / 후루카와 히데오 / 문예춘추

8. 개는 어디야 / 요네자와 호노부 / 도쿄소겐샤

8. 시마자키 경부의 알리바이 사건부 / 아마기 하지메 / 일본평론사

10. 노래하는 경관 / 사사키 죠 / 카도카와 하루키 사무소

10. 마지막 소원 / 미츠하라 유리 / 코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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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책과 영화를 보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오늘 문득 만났다.

 

작가와 얘기를 했고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그뤼오씨와 아주 오래 얘기를 했지요.
영화로 만들겠다고 정한 때가
아직 제가 영화비평가로 활동하던 시기였어요
그때 저는 오렌쉬와 보스트의 각색에
비판적이고 격렬한 태도를 취했죠

그들의 각색은 <육체의 악마>나
<적과 흑>과 같은 소설을 정해
1시간 반짜리 28신을 만들자고 하면
그렇게 만드는 작업이었으니까요


결국 그건 소설을 연극작품으로 만드는 거죠
소설의 요지가 사건에 있다면 괜찮아요
하지만 소설의 요지가 문구와 시적 표현에 담겨 있다면
책을 완전히 바꿔야 해요

<육체의 악마>는 형용할 수 없는 이미지가 많이 담겨 있죠
이런 소설의 각색은 형식측면에서 멜빌과 꼭또가
<앙팡 테리블>에서 시험해 봤던 양식이 좋을거 같아요
일종의 영화로 찍은 소설이라고 할까요
연극 무대 씬이 아니라
대사와 연기가 있는 씬을 넣고
나레이션과 코멘트를...
중간중간에 넣는 거죠.

이 아저씨가 그랬다.
프랑수와 트뢰포다.


트뢰포가 말한 방법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브로크백마운틴은 이안 감독의 애니프루의 작품에 대한 독후감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그것도 굉장히 길고 지루한.

영화만 본 내 친구는, 여자들이 기구하더만,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영화만들지. 라고 했다.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브로크백 마운틴은 '와이오밍 스토리즈' 라는 와이오밍에 관한 단편들 모음집의 마지막 작품이거든. 영화만 보면 시시하고, 평범하고, 상투적일지도 모르지만, 업다이크가 '세기의 단편'이라고 찬사했던 '벌거숭이 소' 의 첫문장에서부터  '브로크백 마운틴' 의 마지막 문장까지를 읽으면, 그 사이의 단편들이 뭔가 엄청난 폭풍같은 감동으로 화악 밀려온다니깐. 와이오밍이라는 척박한 대자연. 다른 세계.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곳, 혹은 오해했던 곳이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그걸 애니 프루는 굉장히 절제되고 섬세한 문장으로 표현해 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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