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고 차분한 사람으로 서글서글하면서 환경적응을 잘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며
처음봐도 호감이 가는 타입으로 남녀간 이성이 많이 따르는 사람이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쉽게 말해 인기인.....흐흐흐)

막내나 중간에서 많이 보는데 만약 맏이로 태어났으면 맏이 역할을 못하고 동생이 오히려
맏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많고 착한데다 인정이 있어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다.
(보이스카우트 출신입니다.)

꼼꼼한 면도 있지만 대충대충 넘어 갈려는 습성이 있고 말로는 다 할 것 같으면서도 실천력이
약한 것이 흠이며 힘들게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젊어서 공부를 얼만큼 했느냐에 따라서 인
생이 좌우된다고 보면 되겠다.
(직장을 때려치고 공부를 시작할까......)

심리학에 소질을 보이며 역술인 중에서도 종종 보고 명예욕이 강한 사람이라 대학원을 나와도
유학까지 갔다와서 박사 학위도 따야 인정과 존경을 받고 편하게 살아간다. 이런 사람이 고아원
이나 양로원 원장을 한다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고 앞에 나서기를 좋아해서 대개 동네 통반장
노릇을 다하며 남의 궂은일에 앞장서서 총대를 메는 일이 많다. 정이 많아 남의 초상집 가서 상
주대신 우는 사람으로 저력과 끈기만 기른다면 참 좋은 사람이라 하겠다.
(돗자리를 깔아야 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 하군요..유학을 갈 뻔...했었습니다.
총대는 잘 안매고 뒷공작을 즐깁니다.그런데 상주 대신 우는 건 좀 오바..)

아무튼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 팔자라 어려서 가정환경이 어떠했느냐와 노력을 얼만큼 했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패가 달린 사람이라 하겠고 머리만 믿고 게으름을 잘 피우는데 자만보다는 꾸
준한 인내가 필요한 사람이다.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난감하군요 난감..저 머리만 믿고 게으름은....아버지에게 혼날 때
마다 들었던 소리..자만보다 꾸준한 인내....맨 앞에 괄호 안의 말은 취소해야 겠군요)
 
무엇이든 임시 변통을 하려고 하는 습성을 버리고 책임감과 확실한 행동력만 보충한다면 만인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주관을 확고히 밀고 나가는 근성을 기른다면 나무랄데가 없겠다.
(이 기회에....대권 출마를....??)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금방 표시가 나기 때문에 거짓말도 못하고 남과 시비가 생겨도 그것 한가지만
가지고 따지지 이것저것 끌어다 따지지를 못하며 없는 데서는 큰소리를 잘 치는데 앞에 서면 마음이
약해져 금방 수그러드는 사람이라 하겠다.
(이걸 보면 대권 출마는 포기해야 겠군요..정치 할려면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서기로 짝수 년에 시험 합격 운이 따르는데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중앙대, 동국대,
국민대, 이대, 숙대 등이 잘맞고 전공은 교육, 신문방송, 관광, 광고, 심리학, 서비스 계통이 적성에
잘 맞는 사람이다. 공부가 끊기면 평생 한이 되고 나중에 노인대학에도 미련이 있으니 중간에 힘들어
도 절대 공부를 중단하지 마라.
(하긴 지금 내가 하는 일도 엄연히 서비스 업이군요...대학은 틀렸고 노인대학..?? 끔찍하군요..)

사업은 가급적 하지 말고 안정된 직장생활이 가장 좋으며 만약 사업을 한다면 자본 투자 많이 되는 것
은 피하고 아이디어 사업이나 중계, 서비스업은 괜찮다.
(사기꾼이 되란 말인가..??)

결혼은 주로 연애 결혼이 많은데 서기로 짝수 년에 이성 교제도 잘 이루어지며 새로운 연인도 생긴다.
짝수 년에 만나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문제가 없으며 홀수 년에 만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 경우가 많고
만약 이해에 결혼한다면 나중에 애로가 많고 실패도 많다. 상대로는 인물, 학벌, 안정된 직장 등 많은
조건을 따지게되고 사람이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자상한데다가 자기만을 위해주는 사람을 찾는다.
(이건 좀 틀리다...뒷부분이..)

여자인 경우 맏며느리에 부모 모시는 사람은 거의 실패고 또한 주변에 남자는 많은데 막상 결혼 얘기만
나오면 남자가 없다고 한다. 이런 여성이 합이 안 맞으면 나중에 결혼하고도 신랑이 속썩이면 애를 두고
도 이혼하니 궁합을 잘 보고 결혼해야 하며 신랑감은 중간이나 막내, 외동이 어울리고 연하나 교포, 외국
인도 잘 맞는다.
(난 남자이므로 패스~~)

남자는 신부감으로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아니면 나이가 어린 여자가 무난한데 여자가 안팎으로 보조를
해주는 사람이고 남편 역시 매사 부인과 대화를 하고 상의해서 진행해야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부인과의 대화가 아니라 부인의 명령입니다..명령...)

*- 巳,亥(사,해)時생은 부인이 반대하는 것은 실패한다.
(쉽게 말해 마님 말을 잘들으라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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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4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부름센터도 있어요^^=3=3=3

야클 2006-04-0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부감으로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아니면 나이가 어린 여자가 무난한데" =>이건 마치 일기예보할 때 "내일 흐리거나 맑겠습니다"와 거의 같은 얘기 아닌가요? ^^

Mephistopheles 2006-04-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흥신소 말입니까..?? 흥신소...ㅋㅋ
야클님// 맞아요.. 똑같아요.. 이래서 점은 100% 믿으면 안된다니까요..ㅋㅋ ^^

비로그인 2006-04-04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야클님께서 핵심을 찌르는 군요.ㅎ

ceylontea 2006-04-0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인대학... ㅋㅋ

Mephistopheles 2006-04-04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렁이님//이제 한가하신 야클님의 핵식찍기 댓글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실론티님//그러게요 노인대학....늙어서까지 반강제적인 공부는 하기 싫은데 말이죠..^^

비로그인 2006-04-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이제 한가하세요??ㅎ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 버리자~ 오우 워~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너만의 인생의 슈퍼스타~

1. 감기몸살

월요일에 몸살기운이 좀 있더니만 결국 몸살에 걸렸다.
나야 약 좀 먹어주고 잠 좀 자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주니어도 감기에 걸린 것이다.
그렇게 방방 뛰고 팔팔 날라다니던 녀석이 어제 집에 들어 가보니
그냥 침대에서 잠만 자고 있었다.
병원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별 문제 없이 그냥 코하고 목감기 약간
이라고는 하지만 지 자식 아픈것에 유난히 심약한 마님이 문제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열을 재고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것이다.

괜찮아 잘 될 꺼야~!!

2. 비가 온다 젠장

울보님의 댓글에도 썼듯이 오늘아침 기가 막힌 경험을 했다.
딱다구리라는 만화에 나올듯한 머리에 비구름을 달고 다니는 추장도
아닌데 집을 나서자 마자 약하게 내리기 시작하는 빗방울을 무시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굵어지는 빗발...우산을 안가지고 나온 후회감..
버스를 타고 밖을 보니..비가 그쳤는지 사람들이 우산을 안쓰고 다닌다.
잠시의 안도감.. 버스에서 내리니...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또 온다.
결국 사무실까지 비맞으면서 투덜거리면서 도착..제엔장...!!

괜찮아 잘 될 꺼야~!!

3. 모님의 페이퍼

모님의 페이퍼를 보니 4월 한달이 다사다난할 것 같다며 궁시렁 거리신다.
멋쟁이라고 생각한 모님이 요즘 귀엽게까지 보이는 페이퍼가 아닌가 싶다.

괜찮아 잘 될 꺼야~!!

결론: 아침부터 계속 이 노래를 듣고 있다. 일종의 자기최면일까..
        귀로는 이노래를 이미지는 윤은혜양이 나와서 앙증맞고 기운차게 춤추는
        모 CF 이미지로..
    
     모두들......괜찮아....잘 될 꺼야~~!!!

 

뱀꼬리 : 체키럽~~ 이메일~헤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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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0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잘될거예요

물만두 2006-04-04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노가바는 제 전공인데요 ㅠ,ㅠ 암요, 잘될 겁니다^^

물만두 2006-04-04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 못들어본 노래라 지금 들으니 그 여자 네명 나오는 그룹의 수퍼스타가 아니네요^^;;;

하이드 2006-04-0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싸람이~~~
그 윤은혜 CF 귀엽더군요. 그러고보니 황태자비랑 황태자랑 경쟁사 녹차 선전하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하는 노래도 있지요.푸지스던가, 스윗박스던가.
난 윤은혜 말고, 비가 옆에 와서 춤 춰줬음 하는 바램이. 호호호 (주책, 퍼퍽 )

mong 2006-04-04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한철 스러운 곡이네요~
사투리쟁이 ㅋ

paviana 2006-04-0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신군이나 단열군이 호호호 (아무리 모라하셔도 병이기 때문에 쭈욱 계속됩니다)

Mephistopheles 2006-04-0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사랑님//이곳에서 첨 뵙네요..^^ 넵 잘되겠죠..하늘사랑님도 잘 될 꺼야.입니다.
물만두님// 만순님 혼내주는 것 잘 될 꺼야..!! 입니다.
미스하이드님// ㅋㅋㅋ 11층까지의 엘리베이터에서 비군과 함께 윤은혜양의 춤을 싱글거리면서 열심히 추는 모습 상상했습니다.. 푸하....상상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역시 미스 하이드님도 잘 될 꺼야~!! 입니다.(그곡은 스윗박스 꺼라 생각됩니다..^^)
몽님//구수하지 않습니까~!! 몽님도 잘 될 꺼야~!!
파비님//불치병이시군요..양쪽에 신군과 단열군 팔짱끼고 윤은혜양처럼 춤추는 모습 상상했습니다..^^ ㅋㅋ....아니 근데 왜 데롱데롱...이란 단어가 생각납니까..ㅋㅋ
파비님도 역시 잘 될 꺼야~!! 입니다.

마태우스 2006-04-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귀염성 모드시군요! 제가 알라딘을 정복한 코드가 바로 귀염성 아니겠어요^^

paviana 2006-04-04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만해도 좋은데요..근데 절 보지도 않으시고 어케 대롱대롱 이라는 표현을 쓰시나요? 흥

Mephistopheles 2006-04-0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하하하..꽃까지 준비하시는 마태님이야 말로 천상천하귀염독존의 귀감이십니다..^^ 마태님도 잘 될 꺼야~~! 입니다.
파비님// 단열군과 신군이..워낙~~~ 크니까요..(딴청~)

stella.K 2006-04-04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듣고 있어요. 다 잘될꺼예요!^^

반딧불,, 2006-04-0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안들리는거야요!!!
저 지금 이 음악이 필요해요.

Mephistopheles 2006-04-04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님도 무조건 잘 될 꺼야~!! 입니다..^^
반딧불님// 반딧불님도 잘 될 꺼야~!! 해야 하는데 제가 님의 이메일을 모르는군요..^^

날개 2006-04-0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가 원래 있는거였군요.. CF에서 만든 노래인줄 알았다는..^^;;;
저도 오늘 비 맞고 다녔어요.. 다행히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괜찮았는데....
이상하게도 요즘은 우산 들고 다니기가 싫네요..^^

비로그인 2006-04-0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다운모드였는데 업이 되네요..ㅎㅎ
빨리 나으시고 주니어도 오늘 저녁엔 팔팔해지길..^^

토트 2006-04-04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괜찮아요, 다 잘 되겠죠? ㅎㅎ
지금 받아서 흥얼대고 있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4-0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님도 비를 맞으셨군요...비를 맞아도 역쉬...다 잘 될 꺼야~! 입니다.^^
사야님//좀전에 진정한 팔불출이 누군지 알았습니다. 사야님도 역시 다 잘 될 꺼야~! 입니다..ㅋㅋ
토트님// 그 까이것....다 잘 될 거야~! 입니다..^^

2006-04-05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4-05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어랍쇼...아이구 그럴리가요..^^ 어텍으로 돌아온 엠팔 이메일이 님이셨군요..이제 파악되었으니 다시 보내 드릴께요..^^
 



그녀의 발은 바쁩니다.
하루의 반의 반나절을 답답한 슈즈 속에 숨기고 바쁘고 쉼없이 움직입니다.
그러한 과정이 끝나면 역시 바쁘게 집으로 향합니다.
10살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한 결코 이쁘지 않은 발의 모양새가 몇십년이 지난
지금의 이 모양으로 길들여졌습니다.
두꺼운 굳은살과 속으로 멍이 든 발톱도 가끔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나 주관적으로 보나 외향적인 면으로는 결코 아름답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뭉게지고 딱딱해진 발이 있었기에 그녀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얼마나 몇년을 더 혹사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칠고 투박해보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녀의 발이 사랑스럽습니다.

뱀꼬리: 마님의 공연은 지금까지 한번 봤습니다.
         힘들게 고생하는 모습을 알기에 무대에서의 모습이 가식적이고 측은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애써 피했지만, 결국엔 보게 되었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공연이 있다는데 시간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꽃이라도 한아름 사가지고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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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님은 참 좋은 남편이세요. 정말 저도 아름다운 발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시면 꽃배달이라도 보내심이... 근사한 카드를 적어서요^^

瑚璉 2006-04-0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 UBC 싸이월드 동호회 회원들이 ‘발레리나(혹은 발레리노)는 이러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들을 모아 UBC 직업 무용수들에게 10개의 질문을 날렸고, 29일 결과가 나왔다. 정오표를 작성한다면?

▲발가락 덜 아프게 토슈즈 안에 소고기 같은 이물질을 넣는다.
▲발레를 하면 얼굴이 작아진다.
▲발레리나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한다.
▲발레리노는 여성스럽다.
▲나이트클럽에선 춤을 잘 못 춘다.
▲술 담배를 전혀 안 한다.
▲발레리나 종아리는 다 굵다.
▲관절염이 직업병이다.
▲발레리나는 가슴이 ‘절벽’이다.
▲발레리나 몸무게는 50㎏이 안 넘는다.

이 질문에 41명의 발레리나·발레리노가 답했다. 10개 중 진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선호한다’ ‘토슈즈에 완충용 이물질을 넣는다’ ‘관절염이 직업병이다’ 등 3개뿐이었다. ‘발레리나는 가슴이 절벽이다’라는 문항은 21명은 “진실이다”, 20명이 “오해다”라고 답해 진위를 가릴 수 없었다. UBC 발레리나 안지은씨는 “과거엔 토슈즈에 소고기나 식빵 같은 걸 넣었다는데 요즘엔 젤리 형태의 패드나 솜을 쓴다”고 말했다.

나머지 6개는 오해. 몸이 말라 얼굴도 작을 수밖에 없고 대부분 얼굴이 작은 사람이 직업 무용수가 된다고 한다. 직업이 춤이라 나이트클럽에서도 적응이 빠르고 곧잘 스테이지를 장악한다는 설명이다. 또 발레리나들의 키가 보통 165~170㎝라 50㎏이 넘는 사람이 많단다. 발레하는 남자라고 여성스러울 거라는 것도 잘못된 추측이다. 술, 담배도 부담 없이 즐기는 편.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장운규씨는 “예술가로서 표현력을 키우려면 금욕적인 게 꼭 바람직하진 않다”고 말했다." 라는군요(^.^).


Mephistopheles 2006-04-0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걱정됩니다 꽃보내면...아마도 이런것에 돈을 쓰다니...~~ 이럴지도 모릅니다..ㅋㅋ
호리건곤님//추가 설명을 하자면 2번항목은 얼굴이 작은 발레리나가 무대에서 이쁘게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4번항목은 확율적입니다. 과거의 유명 발레리노들이 동성애자가 많았다라는 것에서 기인된 듯 하네요..(조지 발렌신...등등)
5번항목은 100%거짓말입니다. 다른 춤도 정말 잘 춥니다. 제가 아는 발레리노셨던 분은 은퇴 후 사교댄스를 취미삼아 하시는데 다른사람보다는 1/3정도의 시간만 들여서 모든 춤을 마스터 하셨다고 하더군요. 9번항목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체형의 문제겠죠..선천적인 사항입니다.10번째항목은 50Kg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현역동안에는 끊임없는 다이어트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연습 끝나고 단장이 지목을 하면서 살빼라는 압력도 행사한답니다. 살을 안빼면 캐스팅에서 제외된답니다..^^

paviana 2006-04-0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마님이 발레리나셨군요. 마님 후배중에 참한 처자 있음 제 동생 소개팅이라도....^^

mong 2006-04-0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 멋진 공연 하시길~

瑚璉 2006-04-0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긴 글을 올린 이유는 아래의 한 줄로 요약됩니다.

 

""Mephisto 님의 페이퍼는 부인 자랑이다!"

 

이 점을 꼭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리스 2006-04-0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하... 부인자랑!!!
마님의 발도 아름답지만, 춤추는 사진 한 장 보고 싶어요오~

조선인 2006-04-04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리건곤님은 참 예리하십니다. 으흐흐흐흐

플레져 2006-04-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인 자랑에 한 표를.........크크크...
멋진 마님께 꽃다발 증정을 꼬옥~! ^^

Mephistopheles 2006-04-0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음 마님 후배중에 독수공방 외로운 나날인 처자들이 많은데...
몽님// 마님 대신 감사합니다~

호리건곤님// 에이...뭘 그리 길게 쓰십니까..
      
                팔불출   이 한단어로 끝인데 말이죠...ㅋㅋ

낡은구두님// 춤추는 사진은 단장과 수석안무 맡으신 양반이 허락이 있어야 한다죠
조선인님// 사형.....너무 예리해서 제거(?)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플레져님// 음...갈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요즘 바뻐져서요..^^


월중가인 2006-04-0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발레리나라니 너무 멋져요 +ㅁ+//
발레는 너무 우아해서 왠지 보고있음 꿈꾸는것 같아요
(실제로 꿈꿀때도 있지만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긴...한데...고생이 엄청 나더군요..^^

야클 2006-04-0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많아진 제가 대신 전달해 드릴까요? ^^

Mephistopheles 2006-04-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야클님...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정분이 아직 안나타나셨다면 꽃을 빌미로 독수공방의 마님 직장 여동생 중 한분과
좋은 시간을 가지는 것도.........ㅋㅋ
(그런데....저번 야클님의 페이퍼에서 알라딘의 모님은 어떻게...하실려고요...^^)

stella.K 2006-04-0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강수진의 발을 본적이 있었죠. 아, 그렇구나 했어요. 아시죠? 무슨 말인지...
마님이 발레를 하시는군요. 메피스토님은 마님 발 마사지도 해 주시고 그러겠어요.^^

아영엄마 2006-04-0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밖에 못 보셨군요. 이번 공연에는 꼭 어여쁜 꽃다발 안겨주시와요~~ ^^- 거 뭐시냐 백조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 아래에는 다리를 열심히 휘젖는 노력이 있다죠. 갑자기 그 생각이 드네요.

Mephistopheles 2006-04-04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강수진씨의 발이나 박지성군의 발은 외향은 볼품 없을진 몰라도..그들이 이뤼낸 일을 생각하면 아름답게 보이는 발이라죠..^^ 마님도 제눈엔 그런 발로 보입니다요..~~(끝없는 팔불출의 댓글~!!)
아영엄마님// 시간이 잘 안맞더군요...^^ 맞아요 백조 아주 적당한 비유 같아요..^^

마늘빵 2006-04-0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팔불출 해보고싶어요.

세실 2006-04-0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마님 두셨습니다. 마당쇠 할만 하신데요~~~~~~~~ㅋㅋㅋ

날개 2006-04-0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이쁘지 않다고 하신 마님 발이 제 눈에는 너무너무 이뻐 보입니다..^^
정말 춤추는 사진 한 장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좀 멀리 찍은거라도 괜찮은데.....^^

비로그인 2006-04-0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발레리나 발이 궁금했더랬는데..^^
정말 좋은 남편분이세요 감동이라 저도 팔불출 따라해볼래요..ㅎㅎ

ceylontea 2006-04-0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아는 사람(추천도 했으니 안다고 우김.) 중에 발레리나 있다는 사실에 충격입니다... 두둥~~!!

Mephistopheles 2006-04-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에이...세상은 넓고 여성은 많다잖아요..님도 좋은 짝 만나실 껍니다..^^
세실님// 그래도 저같은 마당쇠는 지구상에 하나로 족하다...라고 생각합니다..ㅋㅋ
날개님// 그럴려면 연습할때 난입을 해야 하는데..그럼....저 땡땡이 쳐야 합니다.^^
사야님// 앗..사야님도 팔불출...따라 하실려고요..그럼..삼월이....???
실론티님// 에이 뭘 충격까지요...환상에서 깨어나세요...ㅋㅋ ^^

비로그인 2006-04-04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발레리나셨군요~ 정말 멋져요~~ㅎㅎ
壺裏乾坤 님의 말에 피식. "부인자랑이다!!" ㅎㅎ

정말 좋은 악마시군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루시퍼 일지도 모릅니다.....ㅋㅋ

치유 2006-04-05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발레리나?????????멋지다!!!
환상속에 그대여...멋진 공연 하시옵소서..마님께 이쁜 꽃 한 아름 안고 가시어요..

Mephistopheles 2006-04-05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합니다...그런데 어쩌죠...제가 생각하는 발레는 더이상 환상이 아닌 생활과 현실인데요...^^ㅋㅋ

로드무비 2006-04-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는 더이상 어여쁠 수 없는 발입니다.
마님께 경배를!^^

Mephistopheles 2006-04-0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로드무비님...^^

울보 2006-04-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발입니다,
무엇인가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인 모습 그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 아닌가요,
공연에 가지못하신다면 공연 끝나고 오셨을때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딱아주심이,,,,그냥 고생했다고 얼마나 아팠냐고,,,아마 마님도 님이 마음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nemuko 2006-04-05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의 발도, 메피스토님의 마음도 예쁘네요^^
(근데 전 그간 마님께서 밴드의 보컬이나 락커일 거라 멋대로 믿어왔었답니다. 역시 둔한 사람이었군요 전)

Mephistopheles 2006-04-05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쎄요...그건 주물러는 주는데 당췌 끝이 안나서 문제랍니다..ㅋㅋ
네무코님// 제 맘이 이쁘다고요....^^(빙고) 아 락커 보컬...카카..잠시 상상해봤습니다..
 







새로나온 키세스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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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0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혹 마당쇠님과 주니어의 키스인줄 알고(마님이랑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_-) 기대하고 클릭한 제가 바보죠..ㅎㅎ

물만두 2006-04-0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Mephistopheles 2006-04-03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하하...사야님의 키스 장면이 올라온다면....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물만두님//why~~!!??

비로그인 2006-04-0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말이죠
진짜 제가 올리면 심각하게 고려해보실 건가요 사진은 있거든요?
근데 제가 부부관계(?)를 올리면 메피님도 부부관계를 고려해보시는거죠? 흐흐

물만두 2006-04-0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쭈를 상상했소 ㅠ.ㅠ

반딧불,, 2006-04-0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았다. 철푸덕ㅠㅠ

瑚璉 2006-04-0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초컬릿 같지 않아 보여요(-.-;).

"아직도 내가 kisses로 보이니?"

월중가인 2006-04-04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낚였어요~ ㅎㅎ 키세스가 저렇게도 나오나요//
전 역시 은박타입 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0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부부관계(?)란 어떤 관계를 말하는 것인가요..??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훠이~~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물만두님//그걸 노렸다고 말하면 미워하지 않으시겠소..ㅋㅋ
반딧불님//간만에 출연하신 반딧불님....으흐흐흐..(빙고)
호리건곤님//새로 나왔더군요 M&M처럼 녹지 않게 디자인 했더군요
비알라님//은박지를 까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한입에 툭 털어 넣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paviana 2006-04-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색스러움은 무엇이다요...쪼코렛은 당연 쪼코렛 색이어야 하거늘.....옳지 않소 !!

Mephistopheles 2006-04-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은 앞으로 영원히 M&M를 섭취한 권리를 박탈하노라~!!!=3=3=3

마태우스 2006-04-0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키스에 얽힌 뭔가가 있는 줄 알았다는.... 전 쵸코렛은 밤색만 먹어요

플레져 2006-04-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초콜릿으로 장기나 한판 두었으면!
저거 깨물면 초콜릿 나와요?
엠엔엠즈 말고는 초콜릿에 색깔 입히는 거 허용할 수 없어요~

Mephistopheles 2006-04-0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가끔 알록이 달록이도 섭취해 주세용~~
플레져님//장기보단..공기나..짤짤이 어떠신가요..초콜릿 나와요...^^

날개 2006-04-0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저런게 나왔어요?^^
사먹으러 가야쥐~~~~

토트 2006-04-0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크레용 먹는 거 같지 않을까요? ㅎㅎㅎ
초콜렛은 역시 초콜렛색이어야해요..^^

Mephistopheles 2006-04-0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몰라 종이에도 칠해봤는데 초콜릿이더군요..^^
토트님도 파비님과 마찬가지고 M&M는 드시지 마세욧~!! ㅋㅋ

비로그인 2006-04-0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하고 이쁘네요.ㅎ

Mephistopheles 2006-04-0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기까지..하답니다...흐흐흐

비로그인 2006-04-0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기까지 해요? 와 맛은 별로일거 같은데..
정말 금상첨화군요!!!!!!!!ㅎ

Mephistopheles 2006-04-0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어보면 알지롱~!! 입니다.
 

긴영어는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긴영어는 갔습니다.

알라딘의 여덜자의 제한의 저주를 못이기고 만우절의 재미로 인한 몽님의 유혹을 못이기고 갔습니다.

먼 옛날 만들었던 그 길고 긴 영어의 닉네임은 차디찬 여덜자가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페이퍼의 추억은 나의 농땡이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은 긴영어의 영향력에 귀먹고 꽃다운 긴영어의 매력에 눈멀었습니다.

닉네임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열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어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닉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긴 영어는 갔지마는 나는 긴영어를 보내지 아니하셨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만우절의 재미에 희생된 나의 긴영어야.....이제 편히 쉬렴....꺼이꺼이...

-한때 긴 영어를 쓸 뿐만 아니라 한글로 쓰기에도 쉽지 않은 자음 모음을 달고 있었던 메피스토가-

뱀꼬리 : 그래도 낚이신 플레져님과 누렁이님..
             낚여주신 척 하셨을 로드무비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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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4-0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야클 2006-04-0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슬픈 일이군요. 홍길동도 아닌데 Mephistopheles를 Mephistopheles라 부르지 못하다니... ㅋㅋㅋ 저야 뭐 호Mephistopheles호Mephisto를 다 허락합니다. ^^

2006-04-02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6-04-02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메상궁 하시죠? ㅋㅋ

Mephistopheles 2006-04-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사형~~ 웃을 일이 아닌 줄로 아뢰오~~ 흑흑
야클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언젠가 알라딘을 인수해 율도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텐데 말이죠...ㅋㅋ
속삭이신분// 건축설계를 하는 3류나부랭이...입니다..^^
몽님//님이 우두수탉을 요리한 몽금이라고 바꾸시면 생각해 보죠..ㅋㅋ

마태우스 2006-04-0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마터면 하이드로 남을 뻔했어요^^

비로그인 2006-04-0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메피스토님 멋져요.
어제 난리가 아니었군요 어떤 몽금이란 분이 글을 남겼다 지우고 사라지셨다는 흔적이 도착해있더군요..^^;;
거기다 메피님 덕에 누구는 숙취를 말끔히 해소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도..감사의 추천입니다..흐흐

하이드 2006-04-02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가 어때서

Mephistopheles 2006-04-02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과연 하마터면.....일까?? 라고 잠시 생각했잖아요...^^
사야님//제가 썼다 지웠습니다..ㅋㅋ 숙취해소가 되었다면 다행이군요..
미스하이드님//그러게나 말입니다...^^

mong 2006-04-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가 어때서 2

Mephistopheles 2006-04-02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마태우스(님)의 역습. 리턴 오브 더 하이드(님)....이러셔야죠...

물만두 2006-04-0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걸릴일은 하지 마셨어야죠^^ 이 참에 아예 영어 포기하시고 마당쇠가 어떠실런지요?=3=3=3

Mephistopheles 2006-04-02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로요~~ 데친만두님....=3=3=3

stella.K 2006-04-0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각하셨어요. 불러주는 사람도 생각하셔야죠. 끝까지 고수했더라면 즐찾에서 빼던가 절대로 다시는 이름부르지 않았을거예요. 흐흐.

월중가인 2006-04-0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닉네임 바꿀때 허전함에 고생했다는 ㅎㅎㅎ 메피스토님도 펠레스를 버리고 마음고생이 심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대세는 짧은닉네임입니다ㅜ 용기에 박수를///ㅎㅎ

Mephistopheles 2006-04-0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게 말이죠 길게 쓰고 싶어도 알라딘 측에서 8자로 묶어 놔버려서...
원래 이름으로 돌아갈수가 없더군요..^^
비알리님//마음고생보다 매우 억울하였습니다..ㅋㅋ

플레져 2006-04-0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 영어를 쓸 뿐만 아니라................... 님! 안녕히가세요!
긴 이름 즈려밟고 사뿐사뿐 떠나셨죠? ^^

Mephistopheles 2006-04-0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모라고 생각됩니다...이건 긴영어를 시기하는 알라딘의 음모라구요..음모..!!!

stella.K 2006-04-0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잘했네요. 흐흐

비로그인 2006-04-07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언제 낚였죠.. ???????? =_=a

Mephistopheles 2006-04-0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도새도모르게.....